해저도시 타코야키 - 김청귤 연작소설집
김청귤 지음 / 래빗홀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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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가 바다에 잠겨버린 암울한 미래를 이야기하는 소설이지만, 그 미래가 마냥 절망적이지는 않다. 이 소설이 말하고 싶었던 진정한 메시지는 어떠한 순간에서도 사랑하고, 또 희망을 믿으며 연대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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