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목, 어깨, 등과 허리, 골반, 팔, 다리 등 여러 부위에 대해 하나씩 설명하고 있고 기본적으로
근육 설명 -> MCT 속근육자극요법 -> Self 마사지로 구성되어 있다.
나는 누구를 마시지를 해주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에 근육 설명을 보고 바로 Self 마사지를 읽었다. 이런 실습서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는 것보다는 자신에게 꼭 필요한 부위 먼저 읽고 나중에 하나씩 읽어 보는 방법이 더 좋아 보인다.
나는 최장근쪽이 문제가 있는 듯하다. 이 책을 보고 최장근이라는 이름을 처음 들어보기는 했지만 그 근육이 가장 큰 이유인 듯하다.
책에는 통증에 대해서도 나와있는데
허리 디스크
척주관 협착증
척주 층만증
척주 전만증
척주 후만증
중에서 나는 디스크에 측만증, 전만증이 다 있는 상태라 내가 봐도 운동이 절실하기는 하다.
꼭 필요한 시기에 이런 책을 만날 수 있어서 다행이다.
앞으로 이 책을 보면서 매일 꾸준히 운동해봐야겠다.
각 부위별로 근육과 마사지법, Self운동법 등 너무 유용한 내용들이 많으니 마사지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나 통증이 있으신 분들은 이 책에 나와있는 방법대로 따라해 보시길 바란다.
검색해보니 블로그도 운영하신다.
https://blog.naver.com/goodbodycenter/221716038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