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누구든
올리비아 개트우드 지음, 한정아 옮김 / 비채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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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이기도 한 작가의 문체는 불안을 감각적인 이미지로 독자에게 전달해 주는 듯합니다. 폭력이 아닌 감시와 관찰 속에 자신을 잃어버리고 찾아가려는 여성의 심리가 잘 그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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