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던 일을 멈추고 바닷속으로
조니 선 지음, 홍한결 옮김 / 비채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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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쉬어야 한다면서 쉬지 못하는 게 요즘 현대인이 아닐까요? 저자 또한 쉬겠다고 하면서 쉬는 동안 글을 쓰고 그 글을 모아 이렇게 에세이를 냈으니까요. 그래서 그럴까요? 책에서는 ‘쉼‘이 느껴집니다. 또한 엉뚱한 작가의 상상력도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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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를 안아 주는 달달한 마음 - 함께하는 세상에서 필요한 마음가짐
김응.김유 지음, 뜬금 그림 / 한솔수북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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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책을 보며 나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공감하며 읽을 수 있는 주제들이다 보니 아이와 부모가 서로를 알아갈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수 있는 감정 치유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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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아리 정호승 우화소설
정호승 지음 / 비채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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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공감하며 읽을 수 있는 우화 소설 『항아리』는 짧은 단편들 모음이라 가볍게 독서를 시작할 수 있는 책입니다. 총 44편이 실린 작품집으로 우리가 미처 몰랐던 사물과 동물에 생명이 불어넣어져 우리에게 깨달음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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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정호승 우화소설
정호승 지음 / 비채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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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飛魚)의 너무도 따뜻하고 감동적인 이야기에 마음이 자꾸 울컥하게 되었는데요. 정호승 시인의 문장들은 장면 하나하나가 머릿속에 그려지며 감상에 젖을 수 있었습니다. 한 편의 드라마나 영화를 본 듯한 착각까지 일으켜 가슴 속 울림이 강력한 소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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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약돌 정호승 우화소설
정호승 지음 / 비채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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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승 시인의 단편 우화집 『조약돌』은 우리가 알고 있는 이솝우화와는 다른 느낌의 우화 소설입니다.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것들에게 생명을 불어넣어 살아 숨 쉬고 있는 듯한 느낌을 들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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