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뚝들 - 제30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
김홍 지음 / 한겨레출판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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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에서 어떤 작가는 ‘말뚝은 죽음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해석은 읽는 이에 따라 달라지는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저는 말뚝이 슬픔으로 다가오면서 뚝심으로도 느껴졌습니다. 억울하게 죽은 사람들의 혼이 뚝심 있게 자신들의 슬픔을 우리에게 알려주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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