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앉는 프랜시스
마쓰이에 마사시 지음, 김춘미 옮김 / 비채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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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도대체 프랜시스가 무엇인지 궁금해 읽게 되었지만 읽다 보면 일본의 사계절과 음식 냄새, 그리고 두 남녀가 보는 영화, 그들이 듣는 음악에 심취하게 됩니다. 거기에 더해 둘의 깊은 몸의 대화에 빠져 야릇함까지 더해 오감에 더해 육감까지 더한 소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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