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깎아 내더라도 하나의 조각이 되어야지
바닥에 떨어진 조각 부스러기가 되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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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의 재발견 - 다산은 어떻게 조선 최고의 학술 그룹을 조직하고 운영했는가?
정민 지음 / 휴머니스트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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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쪽
배우는 사람은 반드시 혜(慧)와 근(勤)과 적(寂) 세 가지를 갖추어야만 성취함이 있다. 지혜롭지 않으면 굳센 것을 뚫지 못한다. 부지런하지 않으면 힘을 쌓을 수가 없다. 고요하지 않으면 온전히 정밀하게 하지 못한다. 이 세 가지가 학문을 하는 요체다.

(爲學三要)로 혜·근·적을 설정하고, 다시 찬견(鑽堅)·정력.(積力)·전정(精)의 단계를 제시했다. 지혜로 난관을 돌파하고, 근면으로 힘을 축적하며, 침묵으로 정밀함을 더할 것을 주문한 것이다. 불가적 표현을 써서 초의에 대한 배려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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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 - 특명! 온달을 역사 천재로 만들어라!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
설민석.스토리박스 지음, 정현희 그림, 태건 역사 연구소 감수 / 아이휴먼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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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바로 알아야겠다는 생각에 아이와 함께 읽기 시작했어요. 욕심껏 사주고 보니 아직 저희 아이 수준에는 좀 어렵지 않나 싶네요. 그래도 재미있다며 읽어주어서 다행이구요.
저도 함께 읽으며 공부 좀 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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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주인은 누구일까? 그림책 보물창고 44
에마 치체스터 클락 글.그림, 신형건 옮김 / 보물창고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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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요즘이죠.
진짜 주인이 누구인지 생각해보며 ‘인간과 동물의 교감’이라는 것에 자연스럽게 다가가도록 그려내고 있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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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소풍가는날 징검다리 3.4.5 12
쓰쓰이 요리코 글, 하야시 아키코 그림 / 한림출판사 / 199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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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엄마, 아빠는 아이의 실수를 자연스럽게 넘겨주네요.
저 같았으면 벌써 소리 몇 번 질렀을 텐데요.
아이들 책 보면서 자주 반성하게 되네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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