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든 인스타 핫플 국내여행 가이드북 - 에이든에서 엄선한 #인생프사 찍기 좋은 핫플레이스 1791개, 2023-2024 에이든 가이드북 & 여행지도
타블라라사 편집부 외 지음 / 타블라라사 / 2023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와~여름이다~ㅎㅎ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인 7월 이네요~^^

7월의 태양이 너무 뜨거워

살짝 밉기고 하지만

그래도 휴가 생각하면서

잘 버틸 수 있는 요즘이죠~^^

​여름 휴가 계획 세우셨나요?

어디 갈지 잘 모르겠고

아직 계획을 세우지 못셨다고요?

그런 분들을

위해서 딱 좋은 책 소개해 드릴게요~^^

바로 이 책

<에이든 인스타 핫플 국내여행 가이드북>

입니다.




​요즘은

멋진 공간과 맛있는 음식을

찍어서 올리는 일상의 기록으로

인스타를 운영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가끔 인스타에 올라온 멋진 곳을

보면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는데 그 사진 속 장소가

어딘지 궁금할 때 많았어요~

​이 책에는

총 1791개의 핫플레이스가

담겨져 있는 데

해당 핫플레이스를

사진으로 올린 인플루언서들에게

일일이 연락을 하여

사진을 사용해도 되는 지

허락을 받고 사진을 사용했다고 하네요~

​와~정말 사진 잘 찍는 분들이

참 많다는 생각이~ㅎㅎ

다들 사진 장인들이시고

모델같아요~


이런 자연스러운 포즈

연습해야 할까봐요~ㅋㅋㅋ


인스타에 올리는 인물 사진은

정면보다는 뒷모습이나

옆모습이 많네요~^^

핫플에 가서

사진 찍는 구도나

자연스러운 모델같은 포즈가

필요하신 분들에게도

필요한 책입니다. ㅋㅋ

책을 넘겨 가면 가본 곳과

가고 싶은 곳을 찾아보는 것도

즐거운 일이었어요~^^

아이들과 함께 갔던 곳 찾아보면서

즐거운 추억을 떠올리는 것도

이 책을 보면서 느낀 또다른 행복이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주말에

지인분들과 충주에 다녀왔는데

제가 갔던 곳이 딱 나와 있어

엄청 반가웠어요~^^

​ 충주에 있는 활옥 동굴은

바닥이 잘 정비 되어 있어

유모차를 가져 갈 수 있을 정도로

편하게 걸을 수 있는데

여기 가실 때는 겉옷을 꼭 챙겨가셔야 해요~

겉옷이 없다면

차 안에 있는 무릎담요라도

꼭 두르고 가세요~^^

​중앙탑 공원에

있는 충주 탑평리 칠층석탑은

통일신라시대의 탑으로

지리적으로 우리나라의 중앙에

위치한다고 하여 중앙탑이라고

불리고 있고

최근에 드라마 <빈센조>

촬영지였다고 하네요~^^


작년에 갔었던 쏠비치 양양도

이 책에 나와서 반가왔어요.

​쏠비치는 태양의 바다라는

의미라고 하는 데

쏠비치 양양은 스페인 알함브라 궁전 감성으로

지은 건축물이라 그런지

이국적인 느낌으로 낭만적인 휴가를

즐겼던 기억이 나네요~^^

재작년에 갔던

쏠비치 진도가 정말 좋아서

쏠비치 양양을 찾아 갔었는데

이 책에도 역시 진도에 있는 쏠비치도

나오더라구요~^^

쏠비치 진도는 어느 객실이나

바다 전망을 볼 수 있을 것 같은 구조입니다.

​밤에는 달토끼와 사진도 찍을 수 있어

기억에 많이 남는 곳이었네요~ㅎㅎ




​저는 올 해 여러가지 사정상

여름 휴가가 없어요~ㅠㅠ

이 책과 함께

신나는 여름 음악 들으면서

저와 가족들 위로해야 겠네요~ㅎㅎ

​즐거운 휴가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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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디캣 서평단에 선정되어

책을 제공받을 후 읽고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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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생의 생각 읽기 - 서울대 커뮤니티를 통해 들여다보는
서울대 눈썹 의사 지음 / 체인지업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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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서울대학교 정문 '샤'가

어떤 의미 인지 아시나요~^^


너무나 유명해서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것 같지만

설명해드리자면

국립법인서울대학교의 머릿글자인

'ㄱ', 'ㅅ', 'ㄷ' 의 형상을 본 뜬

열쇠 모양 디자인으로

진리를 찾기 위한 열쇠를 상징한다고 하네요~^^


수험생들이라면 한번쯤

진리를 찾기 위해

'샤'자 정문을 당당히 들어가는 상상을

해보셨을 거 같은데요~


오늘은 이 '샤'자 정문을 통과한

분들의 이야기를 담은

<서울대생의 생각읽기>라는

책을 나누어드릴게요~^^





이 책의 저자인 서울대 눈썹의사는 어린 시절

거실 책꽂이에 꽂혀있던

<서울대 기숙사>라는 책을

여러번 반복해서 읽으면서

서울대에 대한 로망을 갖게 되었고

이후에 서울대 의과대학에 입학하였다고 합니다.

저자는 서울대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면서 나누었던 글과 댓글,

그리고 인터뷰를 통해 서울대생들의

일상과 정서를 나누고 싶었고


자신의 어린시절에 읽었던

<서울대 기숙사>라는 책 한 권으로

서울대를 꿈 꾸어왔던 것 처럼

이 책이 서울대생만의 정서에 매료되어

더 열심히 공부하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합니다.

이 책은 총 6장과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서울대생은 어떤 수업을 듣고

어떤 알바를 하고

어떤 책을 읽는지 부터

정치과 사회에 대한

그들의 생각과

공부 방법과 자기관리와

대인 관계에 대한 이야기까지

나와 있습니다.

​서울대생이라고 해서

책을 다 좋아하는 건 아니겠지만

저자는 인생의 한 시절을 즐겨 읽었던

책의 장르나 작가를 기억할 수 있을 정도로

어릴 적부터 다양한 방면의

책을 읽었고 그로 인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정립할 수 있었던 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어에 재미를 느끼지 못한 저자가

스페인에서 열린 국제 학술 대회에서

발표를 하고 질의응답시간에

외국인 교수들의 질문을

알아듣지 못해서 곤란했던 상황을 겪고서

그 이후 미국 홈쇼핑 채널을 활용하여

영어 회화 공부하고 있다는

사실이 흥미로웠습니다.


홈쇼핑 채널은 물건을 팔기 위해

비교적 쉬운 단어로

천천히 반복해서

설명하기 때문에

듣기 공부할 때 좋다고 하네요~

자신의 직업과 성취만이

자신을 규정 짓는 것이 아니라

내가 좋아하고 즐기는 것들이

자신을 만들어 준다고 믿기 때문에

저자는 독서 모임과 테니스, 골프 등

다양한 취미 생활을 하고 있고

이것이 자신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어 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자도 심한 우울증으로

정신과 병동에 2주간 입원했던 적도 있었고

소세포 폐암으로 아버지를

떠나보냈던 가슴 아픈 경험을

솔직하게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마지막 부록에서는

서울대생들의 합격 후기가

담겨 있어 서울대를 목표로 하는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될 거 같네요~^^


거실 책꽂이 한켠에

이 책을 무심코 꽂아 두어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서울대를 꿈꾸게 하는 전략~

어떠신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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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눈썹의사
#체인지업
#서울대정문샤
#진리를찾기위한열쇠
#청소년도서
#청소년자기계발
#청소년진로
#청소년자기관리

* 인디캣 서평단에 선정되어

읽고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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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땅의 야수들 - 2024 톨스토이 문학상 수상작
김주혜 지음, 박소현 옮김 / 다산책방 / 2023년 6월
평점 :
품절


국가가 한 사람의 인생에

미치는 영향이 어느 정도 될까요?

​우리는 가끔 나라가 나에게 해준게 뭐냐고 생각하기도 하지만
국가는 국민 전체와 내 삶의 질에
전반적으로 영향을 미칩니다.

어떤 국가에 살고 있는가에 따라
그 나라의 국민의 삶과 질과
행복의 수준이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국가가 한 개인에
미치는 영향력을 50% 라고 하는 데
외국에 나가면
국가의 영향을 더 많이 느끼게 됩니다.

내가 갖고 있는 여권의 소중함,
그리고 내가 속한 나라의 이미지로
내가 평가되기 때문일까요~

물론 요즘은 내가 속해 있는 나라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바로 이민이라는 제도가 있기 때문인데

태어난 땅이 아닌 곳에 정착하여

살아가더라도 자신이 태어난 곳에

대한 관심과 향수는 쉽게 사라지지는

않는 듯 합니다.

​오늘은 한국계 미국인 소설가인

김주혜 작가님의

<작은 땅의 야수들>을 나누어 드릴게요.

이 책은 한국이라는 작은 땅의 역사를

3.1운동이 일어나기 직전인 1918년부터

일제강점기와 해방 후 1964년까지

격변의 시기를 거친 인물들의 이야기 입니다.

김주혜 작가는 김구 선생님을 도우며

독립운동에 기여한 외할아버지 김태희씨의

이야기를 어머니로 부터 듣고 자랐다고 합니다.

​작가는 아무런 인정이나 대가를 받지도 않고

오직 조국의 독립에 일조한 자신의 할아버지

그리고 그와 같은 무명 독립 운동가들이

이 책의 시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쯤 되니 무슨 내용일까

책 내용이 참 궁금하시죠~

​이 책의 내용을 주인공인

은실을 중심으로 간략히 나누어 드릴게요.

​일제강점기 시대의 대부분 사람들이 그러하 듯,

열 살 남짓한 옥희는 가난한 집의

첫째 딸이었기에

엄마를 따라 기생집 숙식 세탁부로

일하러 가지만 세탁부 일자리는

이미 다른 사람으로 고용되어 있었습니다.

​이에 당시 평양 최고의 기생이었던

은실은 옥희에게 기생 견습생 자리를

제안합니다.

옥희의 어머니는 화를 냈지만

옥희는 아프고 모자란 의원의 아들에게

결혼이라는 명목으로

팔려갈 바에는 기생이 되는 것이

낫겠다는 판단으로

기생 견습생이 되는 것을 자처합니다.

옥희가 기생 견습생으로

적응해 갈 무렵,

은실의 첫째 딸 월향이

일본 군인 하야시에게 겁탈을 당하여

원치 않는 임신을 하게 되어

월향과 그 동생 연화와 함께

경성에서 기생집을 운영하고 있는

사촌 이모인 단이를 따라

경성으로 가게 됩니다.

​경성으로 간 지 얼마 안되어

고종의 승하 후 3.1 운동이 일어나고

3.1운동에 나섰던 단이는

고초를 겪고 자신의 후원자인

일본 판사의 도움으로 풀려 납니다.

​경성에서 기생으로

그리고 배우로 성장하게 된 옥희는

어릴 적 부터 자신을

좋아하던 정호와

자신이 사랑하는 인력거꾼

한철을 만나 사랑을 하게 되지만

서로가 서로를 사랑하는

힘의 균형이 맞지 않아서일까요~

옥희의 사랑은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지는 못하고 자신의 주위 사람들을

보살피다가 연결시켜 주는 역할을 하다가

자신을 사랑했던 정호가

간첩 혐의로 사형 집행을 받은 충격으로

제주도로 내려가 해녀가 되어

생을 이어나가면서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일제강점기와 해방이라는 시공간 속에서

역동의 시대에 각기 다른 선택을

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내가 그 시공간 속의 인물이라면

어떤 선택을 했을 지

이 책을 통해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나라를 위한 값진 희생과

개인적인 사랑과 행복을 찾는 인생

사이에서 수많은 고민을 했을

그 시대 그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면서

책을 덮었습니다.


삶은 견딜 만한 것이다.

​시간이 모든 것을

잊게 해주기 때문에.

​그래도 삶은 살아볼 만한 것이다.

사랑이 모든 것을

기억하게 해주기 때문에

작은 땅의 야수들 p.603

#한국근대사_대하소설

#작은땅의야수들

#김주혜

#다산책방

*다산 북스 서평단에 선정되어

책을 제공받은 후 읽고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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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동! 당신의 눈물이 입금되었습니다
최소망 지음 / 놀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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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리는 눈물만큼 돈이 된다면

아마도 저는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나

아마존의 제프베조스, MS의 빌게이츠,

워렌 버핏 등등 세계 최고의 부자들과

나란히 하는 수준의 부를 갖고 있지 않을까하는

즐거운 상상을 해봅니다. ㅎㅎ

눈물이 돈이 된다면

어떤 세상이 펼쳐질까요?

오늘은 작가의 기발한 상상력으로

풀어낸 착한 판타지 소설

<띵동! 당신의 눈물이 입금되었습니다> 나누어 드릴게요~^^




요즘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는

눈물은 어른스럽지 못한 것이고

남자답지 못한 것,

창피한 것, 약해 보이는 것이라는

사회적 통념으로 가득 차

쓸모없는 것처럼 취급되는 경우가 있는데

저자는 눈물이 이 세상 어떤 것 보다

가장 소중한 가치가 있다고

믿는다고 합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남몰래 울고 있는

분들의 눈물은 천문학적인 액수의 돈이나 명예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커다란 가치가 있다고 말해주고 싶다는

저자의 따뜻한 마음에서

이 책은 시작되었습니다.

소설의 내용을 간단히 설명해 드릴게요~^^

​전 세계는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사회적 약자를 위해 다양한 법과 제도를 시행해 왔지만 여전히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이 있죠~


노동 착취, 부동산 사기, 금융 사기,

폭행, 살인 같은 범죄를

저지르는 인간들이 쉽게

돈을 벌고, 착하고 정직하게

하는 사람들은 피해를 입고

가난과 빚으로 고통 받는 문제와

물질 만능주의에 의한 문제들입니다.

이에 세계 각국 정상들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회담의 결정으로 눈물의 가치를 매겨

입금을 해주는 '흐르는 세상'이라는

새로운 세상의 이야기가 이 책의

주된 내용입니다.

흐르는 세상에서 눈물관리청 공무원이 된

주인공인 엠마는 저처럼

눈물이 많지만 그동안 흘린 눈물은

남을 위한 눈물이었고

자신을 위한 눈물을

흘려본 적이 없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다른 길을 걷고 있는 형제,

데이먼과 레이먼,

엠마를 눈물관리청 공무원으로

추천해 준 캐런 교수님의 가족,

조 아저씨와 그레이스,

장애가 있는 루니를 키우면서

울어도 눈물이 나지 않는

머들 아주머니 이야기 등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 속에서

엠마는 점차 성장해 나갑니다.

자신의 이야기도 정성껏 들어주고

스스로와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자신의 감정을 세심히 들여다 보고

자신을 더 많이,

더 자주 따뜻하게 안아줄거라

다짐하면서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니

눈물의 가치에 대하여

다시 생각해 보게 되네요.

눈물을 흘리는 것은

부교감 신경계를 활성화하여

후련함과 편안함을 느끼게 되고

해로운 호르몬을 몸 밖으로 배출하고

슬픔과 분노가 사라지고 감사함과

차분함을 느끼고

혈압도 낮아진다고 해요~

무엇보다

눈물은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들여다 볼 수 있는

촉매제가 될 수도 있으니

저처럼 눈물이 많은 분들은

더 이상 눈물을 부끄러워하지

않으셔도 되겠죠~^^

동화같이 착한 판타지로

위로 받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

#띵동당신의눈물이입금되었습니다
#최소망
#놀
#다산북스
#흐르는세상
#눈물


* 다산북스 서평단에 선정되어

책을 제공받은 후 읽고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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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스프 컬러링북
다산북스 편집부 지음, 네오위즈 원작 / 다산북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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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스프>라는 게임 하시나요~^^

저는 해보진 않았는데

평화로운 분위기의 힐링 게임으로

방치형 시뮬레이션 게임이라고 해요.


개발자에 말에 의하면

고양이를 키우고 싶어하는 자녀를

위해서 만든 게임이라고 하네요~ㅎㅎ

​다양한 고양이가 숲에 모여

재료를 요리하여 판매하는 방식으로

플레이하는데 고양이들이

스프나 주스, 튀김 등 여러 음식을

만들고 휴식을 취하는 것을

구경할 수 있다고 해요~

​방치형 게임이지만 유저가 직접

플레이하면 간단한 광고 시청 등으로

더 큰 소득을 얻어 빠른 게임 진행도

가능하다고 하구요~^^

게임을 시작하면

스프를 끓이고 있는 고양이가

나타나고 완성된 요리를 탭하면

판매가 진행되면서 게임 내의 골드를

획득하여 각종 시설들을 추가할 수 있다고 해요~

​시설을 추가하면 게임을 플레이 하지 않을 때도

음식을 생산하고 재화가 쌓이게 되면서

일정 시간이 흐르고 수거해 가면 되는 간단한

형태의 방치 게임입니다.

​오늘은 왜 이렇게 게임 이야기를

하는 지 궁금하시죠~

​지금 소개해 드릴 책이

바로 이 <고양이와 스프>라는 게임의

캐릭터로 만든 컬러링 북이거든요~^^





고양이들은 별고양이 숲에서

살고 있어요~

​바닥에는 별 조각이 깔려 있고

에메랄드 빛 강물이 흐르는

동화같은 곳이에요~


사람들이 별을 보고 빈 소원들은

빛이 되어 쌓이고

그 소원의 빛이 가득차면

별에 잠들어 있더 고양이가

땅으로 내려와요.

​고양이들은 생김새도 다르고

좋아하는 것도 다르지만

맛있는 것을 먹고 기쁘게 웃는 이들을

보는 것이 가장 행복하다는

마음만은 똑같습니다.

​이제 귀여운 고양이들을

만나러 가볼게요~^^

​책은 크게 4개의 파트로 나누어져 있는데

파트1에서는 고양이 캐릭터들을

색칠할 수 있어요~




파트 2에서는 요리를 하는

다양한 고양이를 만날 수 있어요~^^

​저는 스프를 만들고 있는

고양이를 색칠해 봤어요~ㅎㅎ





​파트 3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휴식하고 있는 고양이들을 볼 수 있어요~

​저는 요렇게 포장마차에서

음식을 즐기는 고양이를 선택했어어요~ㅎㅎ


근데 생각해보니 정작 저는 한번도

포장마차에 가본 적이 없네요~ㅋㅋ




파트 4에는 다양한 공간에

있는 고양이들을 만날 수 있어요~^^

​저는 이렇게 목욕탕에 있는

고양이를 색칠해 봤어요~^^




고양이 집사이거나

고양이를 사랑하거나

귀여운 고양이를

내 맘대로 색칠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고양이를 키우고 싶어하는

아이들에게 선물해도 좋겠네요~ㅎㅎ

우아하고 여유로운

고양이 같은 하루 보내세요~^^

#고양이와스프
#다산북스
#고양이와스프게임
#방치형게임
#힐링컬러링북


*다산북스 서평단에 선정되어

책을 제공 받은 후 읽고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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