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어, 생물 돌고 도는 세상 5
최옥임 지음, 경혜원 그림, 정관영 감수 / 상상의집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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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 도는 세상 ⑤ 생태계 편

살아 있어, 생물

상상의집에서 출간되는 『돌고 도는 세상 』시리즈~!!

아이들이 과학을 쉽고 재밌게 접할 수 있는 시리즈라 좋아요.

이번에 출간된 <살아 있어, 생물>은 이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이예요.

<살아 있어, 생물>은

다양한 생물이 함께 사는 생태계에 대해서 이야기해요.

동생 없는 주인공에게 찾아온 고양이 이야기를 통해

생태계에 대한 이야기를 재밌고 쉽게 접해볼 수 있답니다.

『돌고 도는 세상 』은 시리즈로 출간이 되고 있어요.

집에 이렇게 그동안 출간된 4권이 있는데요,

과학을 쉽고 재밌게 접할 수 있어서 우리 아이들 잘 읽고 있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다양한 순환체계로 이루어져 있지요.

'돌고 도는 세상'은 이러한 순환 체계를 살펴 보며

세상에 대한 이해와 지식의 폭을 ​넓혀주는 시리즈랍니다.

물, 공기, 에너지, 몸에 이어서 이번에 '생태계'편이 출간이 되었네요.

동생 없는 주인공에게 찾아온 고양이 이야기를 통해

생태계를 생생하게 살펴볼 수 있는 <살아 있어, 생물>이예요.

고양이 이름을 방울이라고 지었는데

이 방울이와 함께 살아 있는 모든 다른 생물을 알아갈 수 있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와 그림을 보면서 다양한 지식을 쌓아갈 수 있어서

과학도서로 흥미롭게 접할 수 있는 시리즈예요.

 

 

이야기 중간 중간에 이렇게 다양한 지식이 함께 합니다.

재미있는 이야기와 그림을 통해 즐거운 호기심을 일으키는 『돌고 도는 세상 』~!!

동생 없는 주인공에게 찾아온 새끼 고양이 방울이 이야기와

생물 지식을 함께 다루고 있는 <살아 있어, 생물>이예요.

'생물이란 무엇일까'부터

생태계 순환 원리와 생태계 보호 중요성까지 알아갈 수 있어요.


 

『돌고 도는 세상 』시리즈는 엄마도 좋아하지만

우리 홍군도 재밌게 잘 읽고 있는 과학 도서랍니다.

우리 주변의 순환 체계를 살펴보며 다양한 지식을 쌓아갈 수 있지요.

즐거운 호기심을 불러 일으켜서 쉽고 재밌게 접할 수 있어요.

이번에 만나본 <살아 있어, 생물>도 재밌게 읽었답니다.^^

책을 읽으면서 생물과 무생물이 무엇인지 이야기를 나눠보고,

동물의 분류도 살펴보았어요.

동물은 크게 척추동물과 무척추동물로 나눌 수 있는데

척추 동물도 크게 다섯 종류로 나눌 수 있더라구요.

무척추 동물은 그 종류와 수가 훨씬 많은데

이렇게 잘 정리된 도표로 살펴보니 이해하기가 훨씬 쉬웠어요.

동물의 한살이도 살펴보는 홍군이예요.

알을 낳는 동물과 새끼를 낳는 동물의 한살이를 살펴보았답니다.

6개월쯤 지나면 다 자라서

알을 낳을 수 있는 닭의 한살이가 신기하다는 홍군이라지요.^^

식물은 옮겨 다니지 않고 한자리에서 자라요.

광합성을 통해 스스로 양분을 만들어 내기도 하는데요,

식물과 동물이 어떻게 다른지도 살펴보았답니다.

가장 큰 특징은 식물은 스스로 양분을 만들지만, 동물은 그렇지 못하다는 사실!!

식물이 어떻게 양분을 만드는지도 살펴보았는데

이미 다 알고 있다고 하는 홍군이었어요.

식물은 광합성을 통해 양분 뿐 아니라 호흡에 필요한 산소도 만들어 내요.

식물은 이산화탄소가 없으면 안되겠네~ 하는 홍군이랍니다.


 

생물이 다른 생물, 환경과 어울려 지내는 세계를 '생태계'라고 해요.

생태계의 생물 사이에는 먹고 먹히는 관계가 사슬처럼 이어져 있죠.

그림을 보면서 생태계를 살펴보았는데

엄마에게 생태계의 먹이 피라미드를 설명하는 홍군이랍니다.

요즘은 환경과 여러 요인 때문에 이런 생태계가 무너지고 있어요.

멸종하는 생물도 많아지고 있다고 엄마와 이야기 나눴답니다.

 ​

최근에는 환경 오염이 심각해져 생태계가 몸살을 앓고 있어요.

생태계를 어떻게 하면 되살릴 수 있는지도 함께 생각해보았네요.

에너지를 아껴 써야 하고, 쓰레기를 줄여야 한다고 하는 홍군~!!

우리가 버린 쓰레기는 완전히 썩어 없어질 때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고 하니 쓰레기도 줄여야 할 것 같아요.

물건을 아끼고 나눠 쓰고, 재활용으로 쓰레기를 줄이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등 실천을 해야 그나마 생태계를 지킬 수 있다죠.

우리 모두 생태계의 중요성을 알고 실천해야 겠어요.

『돌고 도는 세상 』시리즈 다섯 번째로 출간된 <살아 있어, 생물>~!!

다양한 생물이 함께 사는 생태계 이야기 부터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까지 살펴볼 수 있는 유익한 내용이예요.

이 시리즈를 통해 어린이들이 과학에 한걸음 더 가까이 갈 수 있어서 좋은데

과학을 한결 쉽고 재밌게 접해볼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이 시리즈 즐거운 호기심을 가지고 무척 재미있게 읽고 있는데

<살아 있어, 생물>도 재밌게 읽었어요.

세상에 대한 이해와 지식의 폭을 넓혀주는 『돌고 도는 세상 』시리즈로

과학을 쉽고 재밌게 접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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