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를 찾아라! 자동차 기네스북 최고를 찾아라! 기네스북 시리즈
폴 버 지음, 이한음 옮김 / 국민서관 / 2017년 6월
평점 :
품절


최고를 찾아라! 기네스북 시리즈

최고를 찾아라! 자동차 기네스북

국민서관에서 출간되고 있는 [최고를 찾아라! 기네스북] 시리즈~!!

공룡, 동물, 메가머신, 우주 등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신기한 기록이 가득하죠.

저희집에는 <최고를 찾아라! 우주 기네스북>이 있는데

남아들이 좋아할 <최고를 찾아라! 자동차 기네스북>을 만나보았어요.

이 책에는 세계에서 가장 먼저 만들어진 자동차,

세계에서 가장 빠른 자동차,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자동차,

함성이 절로 터져 나오는 아주 멋진 자동차들이 가득 실려 있어요.

세상에 자동차 종류가 이렇게 많았나 싶게 신기하더라구요.

온갖 신기한 기록들을 가진 멋진 자동차를

<최고를 찾아라! 자동차 기네스북>을 보면서 만나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남자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공룡과 자동차예요.

이 책에는 가장 빠른, 가장 큰, 가장 비싼 등

세계 최고 기록을 갖고 있는 신기한 자동차가 가득 실려 있답니다.

최초의 자동차, 가장 긴 고급 자동차, 가장 비싼 자동차,

최초의 사륜 자동차, 지상 속도 최고 기록, 가장 큰 괴물 트럭 등

보면 환성이 절로 터져나오는 자동차들이 가득해요.^^

온갖 신기한 자동차들을 한 권에 만나볼 수 있는

<최고를 찾아라! 자동차 기네스북>~!!

최초로 사람이 타고 달린 월면차를 알고 계신가요?

1971년 7월 31일 미국의 우주 비행사인 데이비드 스콧과 제임스 어윈이

이 월면차를 타고 달을 탐사했다고 하지요.

월면차의 설계도와 함께 다양한 정보를 알아갈 수 있답니다.

최초의 자동차는 벤츠 모토르바겐이라고 해요.

우리 홍군도 고속도로에서 벤츠 차량을 많이 보았는데

1870년대 카를 벤츠는 휘발유로 움직이는 내연 기관을 개발했대요.

최초의 벤츠 파텐트 모토르바겐을 발명해 다음 해에 특허를 받았는데

이 자동차가 세계 최초의 자동차가 되었다고 하네요.

조금 웃긴 점은 당시엔 주유소가 없어서 중간중간 약국에 들러

병에 든 휘발유을 사서 넣어야 했다는 점이예요.

우리 홍군도 무척 재미있어 한 부분이랍니다.

최초로 사람이 타고 달린 월면차도 관심있게 본 홍군이예요.

월면차는 달 탐사차인데 최고 속도는 시속 13킬로미터래요.

우주 비행사들은 이 월면차를 타고

착륙 지점에서 좀 떨어진 곳까지 탐사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월면차의 설계도도 신기했는지 유심히 보더라구요.

가장 많이 팔린 스포츠카는 마즈다 MX-5래요.

작고 가벼운 일본 차로 예전의 고급스러운 로드스터처럼

'얼굴에 바람을 맞으면서' 고속으로 달리는 짜릿함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한 2인용 컨버터블 스포츠카라고 하네요.

지금까지 940,000대가 팔렸다고 하는데 정말 어마어마 하죠?


 

대중을 위한 최초의 자동차는 T형 포드예요.

자동차가 처음 나왔을 때 그 가격이 어마어마하게 비쌌다고 하지요.

하지만 1908년 T형 포드가 나오면서 자동차의 대중화가 시작되었대요.

포드는 대량 생산 방식을 동원해서 대중적인 차를 만들었대요.

이렇게 온갖 신기한 기록을 가진 멋진 차들을

실사로 만나볼 수 있는 <최고를 찾아라! 자동차 기네스북> 멋지죠?^^

가장 비싼 자동차인 페라리 250 GTO 가격을 보니

입이 쩍 벌어지네요.^^

2013년 10월 한 경매에서 1963년에 만든 페라리 250 GTO가

무려 460 억 원에 팔렸다고 하네요.

수집가의 차로도 유명한데요, 속도가 잘 나고 역사상 가장 날렵하고

눈에 띄는 스포츠카 가운데 하나라지요.

게다가 이 명품 스포츠카는 아주 희귀하대요.

460 억 원이면 아파트를 몇 채 살 수 있나 우리 홍군과 계산도 했다죠.^^

 

 

비록 대중화에는 실패했지만 수륙 양용 자동차도 눈에 띄네요.^^

땅과 물 양쪽에서 달릴 수 있다니 누가 이런 상상의 차를 만들었을까요?

실용성이 있을 법하기도 한데 비싼 가격 때문에 인기를 끌지는 못했대요.

결국 1968년에 생산이 중단되었다고 하죠.

우리 홍군 어떻게 이 자동차가 물에 뜰 수 있나 열심히 살펴보더라구요.

최초로 대량 생산된 사륜구동 도로 주행 자동차는

아우디 콰트로랍니다.

우리 홍군도 아우디, 벤츠, 메르세데스 같은 자동차는 알고 있는데요,

아우디 콰트로는 폭스바겐이 '콰트로' 기술을 개발하여

상시 사륜구동 방식을 승용차에 적용했다고 하네요.

온갖 신기한 기록들을 갖고 있는 멋진 자동차들이 가득해서

책 보는 재미가 가득한 <최고를 찾아라! 자동차 기네스북>이예요.

최초의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로너 포르쉐 셈페르 비부스래요.

생전 처음 들어보는 자동차들도 가득하지요?^^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뭘까 하고 물어보니

전기와 휘발유 두 가지 연료를 함께 쓰는 자동차라고 하는 홍군~

연료 소비량과 배기가스의 양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 생산 대수가 1대 뿐이라고 하네요.

신기한 자동차들 속 유독 눈에 띄는 요 자동차!!

바로 접을 수 있는 최초의 도시차라고 합니다.

그림으로 보면 이해가 쉬운데 접을 수 있는 자동차라서

일반 자동차보다 더 좁은 공간에서 주차하기 좋다고 하네요.

우리 아이들이 무척 신기해하면서 보았던 자동차예요.

우리 아이들이 신기해했던 또 하나의 자동차는 괴물 트럭이예요.

자동차 바퀴가 사람보다도 더 큰 빅풋 5라는 이름을 가진 트럭인데요,

이 바퀴의 이름이 무려 3미터라는 놀라운 사실!!

이 빅풋 5는 밥 챈들러라는 사람이 사륜구동차인

포드 F-250 픽업 트럭을 개조해서 만들었다고 해요.

우리 아이들은 이 빅풋 5를 보더니 바퀴에서 놀아도 되겠다고 하더라구요.


 

온갖 신기한 기록들을 가진 자동차들을 만나보고

우리 아이들은 블럭으로 자동차 만들기를 했네요.^^

[최고를 찾아라! 기네스북] 시리즈에서는

공룡, 동물, 메가머신, 우주, 자동차 등의 신기한 기록들을 살펴볼 수 있어요.

남아들이 특히나 좋아할 시리즈가 아닐까 싶은데요,

<최고를 찾아라! 자동차 기네스북>을 보면서

다양하고 멋진 자동차들의 진귀한 기록들을 만나보았답니다.

세계에서 가장 먼저 만들어진 자동차, 세계에서 가장 빠른 자동차,

가장 비싼 자동차, 길이가 1.4미터밖에 안되는 꼬마 차등

아이들의 눈을 휘둥그레 만드는 멋진 자동차들이 가득 실려 있어요.

멋진 자동차를 실사로 보고 진귀한 기록들을 살펴보면서

자동차의 매력에 푹 빠져볼 수 있는 아주 멋진 책이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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