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력 수학 노크 C2 : 건축 - 8~9세 권장 노크 시리즈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학습지)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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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수학교재 창의력수학 노크

 

<C2 건축으로 배우는 수학>

사회, 과학, 예술 등 다양한 주제학습으로 융합(STEAM)적 사고력을 키워주는 창의력수학!!

교육목표인 '창의 융합형 인재양성'을 정말 제대로 반영한 수학교재가 아닐까 싶은데요,

지난 주에 이어서 이번 주에도 진행한 C2권 <건축으로 배우는 수학>이예요.

건축을 통해서 수학을 배울 수 있다니 스토리텔링 융합교육이 제대로 반영이 되었죠.^^

<건축으로 배우는 수학>에서는 '도형과 측정'을 배워요.

실생활스토리를 전개해서 수학학습에 흥미와 관심을 높일 수 있어서

우리 홍군과 창의력수학을 풀어보면서 수학공부는 바로 이거구나하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창의력수학 노크는 A, B, C단계로 구성되어 있는데 우리 홍군은 C단계를 활용하고 있어요.

각 단계별로 4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번 주에 벌써 2권째를 마무리했답니다.

이번 주에는 C2권 <건축으로 배우는 수학> 3단원과 4단원을 풀었는데요,

건축 3단원에서는 저렇게 사각형으로 둘러싸인 도형을 통해 다양한 도형의 개념을 익힌답니다.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보는 건물의 모양을 통해 수학과 연관지었다는 게 참 흥미로웠어요.

마지막 4단원에서는 피라미드, 만리장성, 프랑스의 가르교가 어떻게 쌓여졌는지 확인해보고

이를 수학과 연계해서 쌓기나무를 활용한 다양한 수학 활동을 해보았어요.

쌓기나무로 만든 모양, 쌓기나무의 개수 구하기, 쌓아 만든 모양 그려보기 등

쌓기나무와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면서 융합적 사고력을 키워보았답니다.

여의도와 테헤란로에 있는 사각형 모양의 건물들을 살펴보고 전개도 2장으로 직접 도형을 만들어봅니다.

각 도형은 사각형 6개로 구성되어 있는데 저렇게 직접 도형을 관찰하면서

6면을 하나씩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창의력수학 노크는 문제만 풀어보는 것이 아니라 스티커 등을 활용해서

직접 만들고 꾸며볼 수 있어서 아이가 수학에 더 흥미와 관심을 높여가는 것 같아요.

개념 알기 1에서는 건물 모양을 살펴보고 직접 그려보는 활동을 해보았어요.

자를 대고 반듯반듯하게 다양한 건물 모양을 그려보는 홍군이예요.

직접 이렇게 그려보면서 건물 모양을 제대로 알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매일 조금씩 진행하고 있는 창의력수학은 우리 홍군이 참 좋아하는 스토리텔링 수학교재예요.

B단계를 마치고 C단계를 계속 하고 싶다고 해서 풀어보고 있는데

스토리텔링 융합교육이 바로 이거구나 싶을 정도로 아이들 창의력 발달에 참 좋네요.

개념 알기 2에서는 여러 방향에서 본 모양을 통해 건물의 모양은 어느 방향에서

보는지에 따라 다르다는 것도 알아가는 홍군이예요.

수학을 쉽고 재미있게!! 라는 스토리텔링 수학이 제대로 접목이 되었지요.

쌓기나무 붙임 딱지를 활용해서 직접 붙임 딱지를 붙이면서 모양을 만들어 봅니다.

규칙을 찾아 붙임 딱지를 붙이는 활동인데 쌓기나무가 어떤 규칙을 가지고 쌓여졌는지

잘 살펴보고 건물 모양을 만들어야 하는 활동이예요.

아이들에게는 수학적 잠재력이 있는데 그것을 깨워주는 게 창의력수학 노크랍니다.

수학을 쉽고 재미있게 느끼게 된다면 '수포자'는 없을 것 같은데요,

어렸을 때부터 이렇게 아이들의 수학적 잠재력을 다양한 활동으로 깨워주면 좋을 것 같아요.

요즘 학교 수학에서도 이러한 창의적 수학활동을 많이 하지만

한 발 앞서서 나가는 것이 천재교육의 창의력수학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참 마음에 들었거든요.

각 층의 쌓기나무의 개수를 알면 쌓기나무가 모두 몇 개인지도 알 수 있지요.

이 개념을 익혀보고 쌓기나무는 모두 몇 개로 이루어져 있는지 개수를 적어보는 홍군이예요.

아이가 창의력수학을 풀어가는 모습을 보며 확실히 아이들은 어른보다

머리가 유연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엄마 생각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잘 풀더라구요.

스토리텔링 창의수학은 주제와 관련된 창의 사고력 수학 문제를 제시하고 있는데

학습 내용을 좀 더 다양하고 깊게 탐구해볼 수 있어요.

쌓기나무 옮기기 문제를 풀어보고 규칙을 찾아 색 블록 붙임 딱지도 붙여보았어요.

쌓기나무가 어떤 규칙으로 쌓여졌는지 잘 살펴보고 모양을 완성하면 되는데

문제를 풀어가는 모습을 보니 이런 도형적인 문제도 잘 풀더라구요.

한 단원을 마치면서 지식백과를 통해 '한강의 다리'를 살펴보는 홍군이예요.

우리나라 한강에는 서울과 그 주변 도시들을 남북으로 연결하는 다리들이 많은데

다양한 형태의 구조로 건설되었더라구요.

서강대교, 한강철교, 방화대교, 올림픽 대교가 어떤 구조로 만들어졌는지 읽어보고

아치교, 사장교, 현수교 등 다리 모양도 살펴보았어요.

스토리텔링 융합교육이 제대로 반영이 된 창의력수학 노크~!!

C2권 <건축으로 배우는 수학> 3단원을 마치고 4단원을 시작하면서 피라미드,

프랑스 가르교, 중국의 만리장성, 큐빅 하우스 등 건축물을 흥미롭게 살펴봅니다.

모두 다양한 방식으로 쌓여진 건축물인데 4단원에서는 쌓기나무 건축물을 통해

쌓기나무로 만든 모양과 쌓기나무 개수, 쌓아 만든 모양등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았어요.

개념 알기로 '쌓기나무로 만든 모양'의 개념을 익혀보고 문제를 풀어보는 홍군이예요.

같은 모양끼리 선을 이어보기도 하고 붙임 딱지를 이용해서 직접 만들어 보기도 했어요.

그리고, 쌓기나무 붙임 딱지를 이용해서 저렇게 쌓기나무 5개도 직접 만들어보았어요.

이 문제는 정답이 있는 문제가 아니라서 아이의 창의력과 사고력이 맘껏 발산될 수 있답니다.

매일 매일 조금씩 풀어보고 있는 창의력수학~

스토리텔링 창의수학으로 쌓기나무 개수도 구해봅니다.

쌓기나무를 쌓아 만든 모양을 보고 모양이 다른 하나를 구해보고 사용한 쌓기나무 개수도 써보았어요.

단면이 아니라 입체모양인지라 숨어 있는 쌓기나무도 생각해야 하는데 잘 풀어주었죠?^^

3번 쌓기나무는 10개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문제는 조금 헷갈려 했어요.

스토리텔링 창의수학에서 '같은 모양 만들기' 문제도 풀어봅니다.

쌓기나무 1개를 옮겨 똑같은 모양을 만드는 문제인데 잘 풀어주더라구요.

아이가 수학을 참 좋아하긴 하지만 창의력수학을 풀어보면서

아이의 수학적 잠재력이 일깨워지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는 요즘이라지요.^^

요즘은 '창의'니 '융합'이니 하는 게 대세인데요, 집에서 융합교육을 하기는 쉽지 않아요.

하지만 스토리텔링 융합 교육이 제대로 반영이 된 창의력수학과 함께라면

집에서도 얼마든지 창의융합교육을 해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렵고 딱딱한 수학공식을 무조건 외우는 것이 아닌 이렇게 실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와 연계해서 수학적 잠재력을 깨워볼 수 있어서 참 좋은 창의력수학이예요.

7살 동생과 수학 게임 '3층까지 쌓은 모양 찾기'도 재미있게 해보았어요.

먼저 엄마랑 해보았는데 동생이 옆에서 보다가 재미있어 보였는지 하려고 하더라구요.

게임 방법을 따라 진행하면 되는데 1층, 2층, 3층의 카드를 한 장씩 가져와서

3층까지 쌓은 모양을 모양 카드에서 찾는 게임이랍니다.

쌓기나무의 쌓인 모양을 보고 각 층의 모양을 알 수 있다는 개념을 이해하고

각 층의 모양을 잘못 나타낸 것을 찾아보고 관계 있는 것끼리 선도 그어봅니다.

건축, 건물과 연계해서 쌓기나무로 다양한 수학적 사고를 해볼 수 있는 문제네요.^^

각 층에 놓인 쌓기나무의 개수를 적어보고 사용한 쌓기나무가 몇개인지

구해보는 문제도 잘 풀어주었어요.

 창의력수학 노크에는 '학부모 가이드'가 있어서 참조해서 지도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정답 뿐만 아니라 지도팁이 있어서 활용하면 더 알차게 풀 수 있더라구요.

4단원 지식백과에서는 '벽돌 쌓기 방법'을 접해볼 수 있었는데 아이가 흥미로워하더라구요.

벽의 튼튼 정도는 벽의 두께, 높이, 길이에 따라 다른데 벽돌을 쌓는 방법에 따라서도 다르대요.

다양한 벽돌 쌓는 방법을 살펴보고 보도블록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양도 찾아보았답니다.

4단원 지식백과를 마지막으로 창의력수학 C단계 2권을 모두 마쳤어요.^^

C2 <건축으로 배우는 수학>에서는 다양한 건축물을 통해 '도형과 측정'을 익혔는데요,

여러 가지 입체도형의 전개도, 무늬 만들기, 위, 앞에서 본 모양, 쌓기나무 등의

수학적 개념을 익혀보고 문제들을 풀어보았어요.

건축을 통해 이렇게 수학에 접근했다는 점이 정말 창의력수학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실생활 스토리를 전개하여 수학학습에 흥미와 관심을 높여서 더 매력적입니다.

창의력수학은 우리 홍군이 참 좋아하는 스토리텔링 수학교재이기도 한데

다음 시간에는 C3 <달력으로 배우는 수학>을 풀어본다며 벌써부터 기대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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