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력 수학 노크 C1 : 수학자 - 8~9세 권장 노크 시리즈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학습지)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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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수학교재 창의력수학 노크로 융합적 사고를 키워요 ♪

<C1 수학자로 배우는 수학>

우리 8살 홍군은 창의력수학 노크로 융합적 사고를 키우고 있는데요,

A, B, C단계 중에서 C단계를 활용해보고 있어요.

스토리텔링 수학교재 창의력수학 노크는 모두 세 단계로 구성되어 있는데

C단계에서는 수학자, 건축, 달력, 수학박물관 등 다양한 주제학습으로 융합적 사고력을 키워요.

우리 홍군은 C1 단계인 <수학자로 배우는 수학>을 풀어보고 있는데

지난 주 파스칼, 피타고라스에 이어 이번 주에는 피보나치와 가우스를 만나보았어요.

수학자인 피보나치에 대해서는 피보나치 수열만 알고 있었는데

어렸을 때부터 숫자를 무척 좋아했던 피보나치는 아랍 상인들이 사용하는 새로운 숫자를 발견하고

아라비아 숫자를 소개하는 <산반서>라는 책을 만들었대요.

수학자 피보나치를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만나보고 피보나치 수열과 피보나치 사각형,

타일 붙이기, 목표수 ​등을 실생활과 연계해서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생각열기를 통해 13세기 초 피보나치가 쓴 책 <산반서>에 있는 재미있는 문제를 풀어보았어요.

갓 태어난 아기 토끼 1쌍이 5달 후 모두 몇 쌍이 될까요?

그림을 보면서 빈칸에 알맞은 수를 넣어봤는데 아기 토끼 1쌍이 5달 후에는

8쌍이 되는 신기한 답이 나오더라구요. 이게 바로 피보나치 수열이랍니다.^^

피보나치 수열은 앞의 두 수의 합이 바로 뒤의 수가 되는 수열이랍니다.

학창시절에 배웠던 기억이 살짝 났는데 우리 홍군 피보나치 수열 문제를 풀어보았어요.

앞의 두 수의 합이 바로 뒤의 수가 된다는 규칙만 잘 기억하고 있다면 쉽게 풀 수 있어요.

이번에 풀어본 문제는 '피보나치 사각형'인데

한 변의 길이가 1, 1, 2, 3, 5인 정사각형들을 이어 붙여서 만든 사각형을

'피보나치 사각형'이라고 한답니다.

피보나치 수열이 적용된 사각형인데요, 모양을 보면서 한 번의 길이를 써보고

피보나치 사각형의 네 변의 길이의 합도 구해보았어요.

창의력수학 노크는 실생활 스토리를 전개하여 수학학습에 흥미와 관심을 높이지요.

다양한 주제학습으로 접해볼 수 있어서 융합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다는 장점도 있는데요,

스토리텔링 창의수학으로 측우기의 빗물의 높이가 변하는 규칙을 찾아 그려주었어요.

문제를 잘 살펴보면 1번은 짝수의 규칙으로,

2번은 피보나치 수열로 빗물의 높이가 올라간다는​ 규칙을 찾을 수 있어요.

우리 홍군이 좋아하는 수학 게임 '님 게임'도 재미있게 해보았어요.

붙임딱지를 이용해서 순서를 정한 후 번갈아 가며 붙이는 게임인데

마지막 칸에 붙임 딱지를 붙이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예요.

5번의 대결 결과 우리 홍군이 3대 2로 엄마를 이겼는데요, 너무 좋아하고 재미있어 했어요.

1과 2로 목표수를 만드는 방법은 여러 가지인데 목표수가 클수록 방법의 가짓수가 늘어난답니다.

이렇게 ​1과 2로 목표수를 만드는 방법의 수는 피보나치 수열이라고 해요.

1과 2로 목표수를 만드는 방법을 찾아 문제를 풀어보는 홍군~

토끼가 한 번에 1칸 또는 2칸씩 모두 5칸을 뛰어 당근을 가지러 가는 방법을 모두 찾아보았어요.

5칸을 갈 수 있는 방법은 피보나치 수열로 생각해볼 수 있는데 모두 8가지랍니다.

창의력수학 노크 C1 <수학자로 배우는 수학>에서 피보나치와 가우스는 조금 난이도가 있었어요.

목표수 구하기에 이어 계단 오르기 문제를 통해 올라갈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았는데요,

한 번에 1칸 또는 2칸씩 올라가려고 할 때 5개를 올라가는 방법은 모두 몇 가지가 있을까요?^^

피보나치 수열로 생각해볼 수 있는데 답은 8가지랍니다.

스토리텔링 창의수학으로 4칸의 사다리를 오르는 방법과

자판기에서 콜라를 살 수 있는 방법을 묻는 문제도 풀어보는 홍군~

찬찬히 생각을 하면서 풀어가야 하는 문제인지라 이번 주엔 진도를 좀 천천히 나갔어요.

수학자 피보나치 편을 마무리하고 4단원에서는 수학자 가우스를 만나보았어요.

이 단원에서는 가우스 계산법, 중앙수 계산법, 행운의 삼각형 등의 문제를 풀어본답니다.

중앙수는 학창시절에 배웠던 기억이 나던데 가우스를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만나보고

생각열기로 1부터 100까지의 합을 구하는 문제를 순식간에 해결했던 가우스를 만나봅니다.

1부터 100까지의 합이 5050이라는 건 알고 있었는데 가우스는 가우스 계산법으로

이 문제를 순식간에 풀어냈다고 하네요.

 

 

가우스 계산법은 일정한 규칙으로 반복하는 수들을 합이 같은 수들을

두 수씩 짝을 지어 계산하는 방법을 ​말하는데요, 이 가우스 계산법을 이용하면

어떤 수의 합이든지 순식간에 구해낼 수 있더라구요.

합이 같은 두 수끼리 짝을 지어 보고 합을 계산해보는 홍군이예요.

​1부터 10까지의 합도 가우스 계산법으로 계산해보았는데 55가 나오더라구요.

중앙수 계산법도 익혀보았는데 중앙수 계산법은 일정한 규칙으로 반복하는 홀수 개의

수의 합을 구할 때 중앙수를 수의 개수만큼 더하는 방법을 말한답니다.

중앙수를 찾아 O표 하고 식도 계산해보고 식을 간단히 계산하는 방법도 적어보았어요.

창의력수학 노크는 학부모 가이드가 있어서 참조하면서 아이들을 봐주면 되는데

가끔 엄마도 어려운 문제가 있어서 이 학부모 가이드가 요긴하답니다.

 중앙수 계산법으로 문제 풀어보기

합이 같은 두 수를 사용하여 한 줄에 놓인 세 수의 합이 같도록 만들 수 있어요.

가운데 수를 제외한 남은 수들 중 가장 작은 수와 가장 큰 수, 두 번째 작은 수와 두 번째 큰 수를

짝을 짓고, 짝 지은 수를 한 줄에 쓰면 되더라구요.

개념 알기를 읽어보고 빈칸에 숫자 카드의 수를 한번씩 써보는 홍군~

개념에 있는 내용만 이해했다면 쉽게 풀 수 있는 문제였는데 잘 풀어주었어요.

한 줄에 놓인 세 수의 합이 모두 같도록 숫자 카드의 수도 잘 적어주고,

각 줄에 놓인 세 수의 합이 모두 같도록 숫자 카드의 수도 적어준 홍군이예요.

가운데 수를 유의해서 가장 작은 수와 가장 큰 수를 적어주고, 돌아가면서

두 번째 작은 수와 두 번째 큰 수 이렇게 적어주면 된답니다.​

수를 넣는 방법에 따라 세 수의 합은 달라질 수 있는데 주어진 수 중 가장 작은 수와 가장 큰 수,

그리고 중앙수가 가운데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하네요.

가운데 수가 작을수록 세 수의 합이 작아진다는 사실을 알아보고

숫자 카드를 한번 씩만 사용해서 세 수의 합이 모두 같도록 하는 문제를 풀어보았어요.

창의력수학 노크는 풀때마다 드는 생각이지만 정말 수학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사회, 과학, 예술 등 다양한 주제학습으로 융합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생활과 동떨어진 수학이 아닌 실생활과 연계된 수학이라는 점이 맘에 드네요.

개념 알기 문제를 풀어보고 스토리텔링 창의수학으로 다양한 문제들을 풀어보는 홍군~

앞의 개념 알기에서 익혔던 수학의 원리를 알고 있으면 쉽게 풀 수 있는 문제랍니다.

스토리텔링 수학교재 창의력수학 노크에는 각 단원의 마지막에 지식 백과가 있어요.

사회, 과학, 예술 및 실생활 사례 등을 수학적으로 접해볼 수 있는데 과학자이자 수학자인

뉴턴을 만나보고 뉴턴이 만유인력을 발견한 이야기를 읽어보았어요.

이번주에는 이렇게 창의력수학 노크 C1 <수학자로 배우는 수학>중에서 피보나치와

가우스가 알려주는 수학적 개념들을 배워보고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았답니다.

스토리텔링 융합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는 창의력수학 노크~ 영재수학이 따로 없네요.^^

피보나치 수열과 목표수, 가우스 계산법과 중앙수 계산법이 다소 어렵긴 했지만

수학을 좋아했던 수학자들을 통해서 수학에 관심을 더 가지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싶어요.

우리 아이의 수학적 잠재력을 깨워주는 창의력수학 노크 정말 매력만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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