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력 수학 노크 B3 : 명화 - 7~8세 권장 노크 시리즈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학습지)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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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의 수학적 잠재력을 깨워주는 창의력수학 노크

<<명화로 배우는 수학(B3권)>>

요즘은 융합적 사고라든지 STEAM, 스토리텔링 융합 교육이란 말이 대세인 것 같아요.

2012년 1월 교과부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 발표 이후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수학학습을 위한 스토리텔링이 도입되었는데요, 스토리텔링 융합 교육이 제대로 반영이 된

천재교육의 <창의력수학 노크>로 홈스쿨하고 있답니다.

8살 우리 홍군은 창의력수학 A단계, B단계, C단계 중에서 B단계를 활용하고 있어요.

B단계는 모두 4권으로 교통, 스포츠, 명화, 실생활 등의 주제 학습으로

융합(STEAM)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데 무척 흥미로워요.^^

이번 주에는 특히나 B3권 <명화로 배우는 수학>을 활용해보았는데요,

아이에게 명화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갖게 하고 이를 수학과 연계해서 융합적 사고를 키워볼 수 있더라구요.

이번  주에는 B3권 <명화로 배우는 수학>중에서 '자동차 디자이너'와 '나도 화가'를 활용해보았어요.

자동차 디자이너를 통해 입체도형과 연계해서 학습해볼 수 있었고,

나도 화가를 통해서 도형 나누기를 익혀볼 수 있는 아주 흥미로운 시간이었답니다.

자동차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알 수 있는 수학 이야기를 흥미롭게 읽어보면서

학습 주제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일 수 있었어요.^^

천재교육의 <창의력수학 노크>는 생각 열기, 개념 알기, 스토리텔링 창의수학, 수학 게임,

지식 백과로 구성되어 있어서 각 단원 주제에 대해서 재미있고 흥미롭게 알아갈 수 있답니다.

개념 알기는 단원별 4개의 소주제를 제시하고 있는데요, 학습 목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네요.

3단원 자동차 디자이너에서는 이렇게 자동차의 모양을 앞, 옆, 위에서 살펴보면서 그려보고

확장해서 입체도형의 모양을 위, 앞, 옆에서 살펴보면서 다양한 문제를 풀었어요.

4단원 '나도 화가'에서는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통해 그림의 구도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었는데요,

명화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고 이를 수학에 접목해서 제대로된 스토리텔링 융합교육이 가능하게 하더라구요.

4단원에서는 이렇게 다양한 도형 나누기를 해보고 조각의 개수를 적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정해진 수학공식을 외우는 것이 아닌 융합적 사고를 필요로 하는 문제가 아닐까 싶은데요,

요즘 대세인 스토리텔링 융합 교육을 제대로 이끌어낸 창의력수학이 아닐까 싶더라구요.

이번 주에도 우리 8살 홍군과 꾸준히 홈스쿨해 본 <창의력수학 노크>~!!

기존 수학교재를 풀 때보다 창의력수학을 풀어보는 시간을 좋아하는 홍군인데요,

아이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명화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말 없이 달리는 마차를 만든 칼 벤츠에 대해서 알아보면서 주제에 대한 흥미를 높여보고

자동차의 모양을 위, 앞, 옆에서 보면 어떤 모양일지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그리고, 이렇게 자동차의 앞과 옆에서 본 모양을 직접 그려보기도 했고요.^^

개념 알기에 이어서 풀어본 스토리텔링 창의수학~ 

스토리텔링 창의수학은 주제와 관련된 창의 사고력 수학 문제를 제시하여

학습 내용을 좀 더 다양하고 깊게 탐구해볼 수 있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물건들을 아름답고 실용적으로 디자인하는 것을 '산업 디자인'이라고 하지요.

이 뜻을 알아보고 물건을 위와 앞에서 본 모양을 그려보았어요.

우리 홍군이 좀 어려워했던 부분인데요, 물건을 직접 보게하면서 풀면 이해가 더 쉬울 것 같아요.

입체도형을 익혀보는 홍군~ 자동차 블록을 보면서 사용하지 않은 블록을 찾아보았어요.

완성된 자동차를 잘 살펴보고 사용하지 않은 블록을 찾는 건데요, 이 문제는 무척 쉽게 풀더라구요.

이렇게 알맞은 블록 자동차를 찾아 선으로 이어 보기도 했는데 실생활 연계 수학 학습이 이뤄지더라구요.

입체도형을 위, 앞, 옆에서 보면 어떻게 보일지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자동차 블록을 연계해서 익혀볼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블록 2개로 만든 모양을 보면서 옆에서 본 모양을 그려보기도 했어요.

입체도형은 아이가 쉽게 풀어가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유아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이야기를 통해서 삼각형 구도, 선 구도, 사선 구도를 살펴보고

사각형 자르기를 통해 창의적 사고력을 키워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어요.

사각형 위에 주어진 선을 그어서 삼각형이나 사각형을 완성해보았는데요,

이런 문제는 아이들이 수학 학습에 흥미를 가지고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문제가 아닌가 싶어요.^^

선을 1개 그어서 잘라보니 삼각형 1개, 사각형 1개가 나오네요.

삼각형과 사각형의 개념도 이 문제를 풀면서 정확하게 알 수 있는데요,

점과 점을 연결하는 선을 2개 그어서 원하는 모양들을 만들어보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문제들이 참 신선하고 창의적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창의력수학만의 장점이 아닐까 싶어요.

우리 홍군이 좋아했던 스토리텔링 창의수학 '모양 만들기'예요.

책 뒤쪽에 있는 모양 조각을 활용해서 도형을 완성해보는 활동인데 직접 해볼 수 있어서 더 좋더라구요.

예전처럼 문제만 보고 풀어보는 수학이 아닌 직접 손으로 만져보고

만들어볼 수 있는 수학이 정말 제대로 된 창의력수학이 아닐까 싶어요.

색종이로 뭘 하고 있을까요?^^

색종이를 3번 접어 잘라보는 수학 게임이예요.

여러 가지 방법으로 색종이를 3번 접어 잘라보았는데 다양한 모양들이 나오네요.

자른 조각에 번호를 적어서 몇 조각이 되는지도 직접 알아보았답니다.

사각형 나누기에 이어서 이번 시간에는 원 나누기를 해봅니다.

선을 2개 그으면 몇 조각이 나오는지 살펴보고 그림에 사용된 무늬도 찾아보았어요.

이번에는 좀 난이도가 있는 문제인데요, 점과 점을 연결하여 만들어지는 조각 개수도 적어보았어요.

정말 창의적사고력이 필요한 문제가 아닐까 싶은데요,

명화를 수학에 연계해서 흥미와 관심을 높이는 등 다양한 주제학습이 이뤄지니

스토리텔링 융합 교육이 집에서도 이렇게 제대로 이뤄지네요.^^

스토리텔링 창의수학에서는 붙임 딱지 2개를 붙여 울타리를 쳐보았어요.

동물원에 있는 여러 동물들이 싸우지 않고 잘 지낼 수 있도록 말이죠.^^

창의력수학 노크 B3 <명화로 배우는 수학>을 다 풀어보고 지식 백과를 읽어보는 홍군~

지식 백과는 각 단원의 마지막에 있는 읽을 거리로 사회, 과학, 예술 및 실생활 사례 등을

수학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주는데요, 삼각형 구도의 마술을 읽어보았어요.

가끔 마술을 부리기도 하는 삼각형 구도를 살펴보고 사물의 크기, 모양, 색깔 등이

보는 방향이나 주변의 영향을 받아 사실과 다르게 보이는 착시도 흥미롭게 살펴보았답니다.

이번 주에는 이렇게 예술 중에서 명화라는 주제학습으로 융합적 사고(STEAM)를 키워보았어요.

창의력수학이 출시되었을 때 명화를 수학에 접목했다는 것이 참 매력적이더라구요.

개인적으로도 창의력수학 B단계 4권 중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주제인데요,

명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접해보면서

여러 가지 모양, 분류하기, 입체도형, 도형 나누기 등을 익혀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우리 홍군도 무척 재미있다면서 풀어본 B3권인데 정말 제대로 된 스토리텔링 수학교재가 아닌가 싶어요.

유아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스토리텔링 융합 교육을 접해볼 수 있는 창의력수학~!!

다음에 활용해볼 B4권 <실생활로 배우는 수학>도 기대 가득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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