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텐실북 그리며 배우는 공룡의 세계 누구나 쉽게 따라 그리는 스텐실북
앨리스 피어시 글, 테츠오 쿠시이 그림 / 어스본코리아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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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NO 1. 아동출판브랜드인 '어스본'을 알고 계신가요?

뛰어난 색감과 디자인, 아이디어로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어스본(USBORNE)은 영국 NO 1. 아동출판브랜드랍니다.

매해 350여종의 베이비북, 토이북, 스티커북, 컬러링북 등 새롭고 다채로운 액티비티북을

출간하고 있는데, 이번에 아시아 최초로 '어스본코리아'가 런칭을 한다고 하지요.

10월에 '어스본코리아'로 런칭을 앞두고 있는데 이제는 '어스본코리아'로

어스본의 다양한 액티비티 북들을 편리하고 다양하게 만나보게 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었어요.

우리 7살, 6살 아이들과는 '해피 어스본 1기'로 어스본의 다양한 액티비티 북들을 만나고 있어요.

오늘 소개해 드릴 액티비티 북은 공룡 좋아하는 아이들이 홀릭할 아주 멋진 스텐실북이랍니다.

​13개 스텐실 판으로 모양을 따라 그리고 색칠하면 무시무시한 공룡이 완성!

11가지 공룡의 특징도 함께 배워요!!

그리며 배우는 스텐실북 공룡의 세계

스텐실 기법이란 글자나 그림, 모양 따위를 오려낸 뒤 그 구멍에 물감을 넣어 그림을 찍어내는 기법이예요.

이제 공룡도 스텐실 기법을 이용해서 쉽고 멋지게 그릴 수 있게 되었답니다.

바로, 어스본코리아의 <스텐실북 공룡의 세계>를 이용해서 말이죠.​

​<스텐실북 공룡의 세계>에는 13개의 스텐실 판이 있어서 모양을 따라 그리고

색칠하면서 나만의 멋지고 무시무시한 공룡을 완성해볼 수 있답니다.

공룡을 좋아하는 우리 6살 둘째가 매일 엄마보고 공룡을 그려달라고 했는데

이제 <스텐실북 공룡의 세계>로 그 귀찮음을 좀 면하게 되었다지요.

이 책에는 사나운 공룡, 울음소리를 내는 공룡, 하늘과 바다의 공룡 등 모두

11가지 공룡의 이야기를 통해 공룡의 특징을 배워볼 수 있어요.

재미있게 책을 읽으면서 공룡의 특징을 만나고, 책을 읽은 후에는 스텐실 판을 이용해서

그리고 싶은 나만의 멋진 공룡을 쉽게 그리고 색칠해볼 수 있답니다.

모양을 따라 그릴 수 있는 스텐실 판이 무려 13개나 있는 <스텐실북 공룡의 세계>예요.

티라노사우루스, 렙토케라톱스, 디플로도쿠스, 스테고사우루스, 람베오사우루스,

파라사우롤로푸스, 마이아사우라, 트리케라톱스, 안킬로사우루스 등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을 따라 그릴 수 있는 스텐실 판이라지요.

그리기 어려운 공룡을 이렇게 스텐실 판을 이용해서 따라 그려보고,

색칠하면서 11가지 공룡의 특징을 알아갈 수 있는 <스텐실북 공룡의 세계>랍니다.

스텐실 북이라 약간 두께감이 있고 튼튼해서 두고두고 사용할 수 있는 <스텐실북 공룡의 세계>예요.

공룡 좋아하는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저희집처럼 아마 대박나지 않을까 싶어요.

이번에 두번째로 만나본 '어스본코리아'의 액티비티 북인데,

 만나면 만날수록 좋은 액티비티 북이라는 생각이 들만큼

어스본 액티비티 북에 대한 만족도가 무척 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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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책으로 읽기에도 좋은 <스텐실북 공룡의 세계>예요.

이 책 보자마자 아빠에게 읽어달라고 하는 우리 6살 둘째랍니다.

​부자가 책읽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아서 이렇게 인증샷 찍어보았어요.^^

우리 7살 홍군하고도 <스텐실북 공룡의 세계>를 읽어보았어요.

이 책은 험악한 사냥꾼, 이가 튼튼한 공룡, 울음소리를 내는 공룡, 새끼 공룡, 사나운 전사 등

공룡들을 11가지 공룡의 특징으로 ​분류를 해놓았답니다.

험악한 사냥꾼에서는 공룡의 제왕인 사납고 무시무시한 티라노사우루스를 만나볼 수 있어요.

티라노사우루스가 울부짖으며 렙토케라톱스 무리에 달려 들고 있는 그림을 보는 홍군이예요.

울음소리를 내는 공룡하면 어떤 공룡이 떠오르세요?

아마 람베오사우루스와 파라사우롤로푸스가 아닐까 싶어요.

두 공룡 모두 순한 초식공룡으로 울음소리를 내서 동료들에게 위험을 알렸다고 하지요.

어미 마이아사우라는 새끼들을 잘 돌보는 모성애가 강한 공룡으로 알고 있는데요,

알을 먹으려고 달려드는 토로오돈을 겁주려고 꼬리를 휘두르고 있네요.

알에서 깨어나는 새끼 마이아사우라들을 보며 알에서 깨어나고 있다고 말하는 홍군이예요.

하늘을 나는 공룡하면 떠오르는 케찰코아툴루스와 바다의 공룡인 하이드로테로사우루스의

특징을 살펴볼 수 있는 '하늘과 바다의 공룡'이예요.

케찰코아툴루스가 파도 아래 반짝이는 물고기를 부리로 낚아채기 위해 미끄러지듯 날고 있어요.

하이드로테로사우루스는 물 속을 헤엄치면서 바다 밑 조약돌을 삼키고 있네요.

<스텐실북 공룡의 세계>를 읽으면서 다양한 공룡들의 11가지 특징을 살펴보고

스텐실 판으로 모양을 따라 그리고 색칠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우리 6살 둘째는 공룡을 워낙 좋아하는 아이예요.

엄마나 아빠에게 공룡을 그려달라고 해서 색칠을 하기도 하고,  자기가 그려서

색칠하기도 하는데 이렇게 스텐실 판으로 모양을 따라 그리고 색칠할 수 있어서 참 좋아하더라구요.

13개의 스텐실 판 중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공룡 모양을 골라서 따라 그리면 되니

이제 스스로 공룡을 그리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답니다.

우리 둘째가 직접 스텐실 판으로 모양을 따라 그리고 색칠한 무시무시한 공룡인 티라노사우루스예요.​

공룡을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도 제일 좋아하는 티라노사우루스를

스스로 그려보고 무척 뿌듯해하는 둘째랍니다.​

이번에 스텐실 판을 이용해서 그려본 공룡은 뭘까요?^^

바로 디플로도쿠스와 스테고사우루스랍니다. 둘다 초식공룡인데 이가 튼튼한 공룡들이죠.

디플로도쿠스와 스테고사우루스를 그려주고 색칠도 예쁘게 칠해주는 우리 둘째~

 스텐실 판으로 공룡을 그려요.

공룡을 색칠해요.

그림을 그리고, 색칠도 해주고, 공룡 이름까지 적어주었네요.^^

​우리 둘째가 스텐실 판을 이용해서 그리고 색칠해준 디플로도쿠스와 스테고사우루스 멋지지요.

티라노사우루스를 한번 더 그려보고 싶다면서 또 저렇게 그리더라구요.^^

티라노사우루스의 뾰족뾰족한 이빨까지 그려주면서 무시무시한 공룡을 완성해보았답니다.

하원해서 또 이렇게 공룡 그리기 삼매경에 빠진 7살, 6살 형제예요.^^

공룡책은 6살 둘째가 더 좋아하긴 하지만 우리 7살 홍군도 좋아하고 있어요.

그냥 공룡 그림을 보고 따라 그리는 것은 아이들에게 쉽지 않은 일인데

이렇게 스텐실 판을 이용해서 내가 그리고 싶은 공룡을 쉽게 그릴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두께감이 있고 튼튼해서 당분간은 두고두고 우리 아이들이 잘 가지고 놀 것 같아요.

 형제가 함께 스텐실 판으로 공룡을 그려요.

전날 티라노사우루스 색칠을 조금 덜했는데 하원해서 마저 완성해주었어요.

이날은 책을 보면서 제법 그럴싸하게 색칠을 하더라구요.^^

우리 6살 둘째가 그린 티라노사우루스 어떤가요?

전날 보다는 색감이나 티라노사우루스의 특징이 더 잘 표현이 된 것 같아요.

렙토케라톱스와 하이드로테로사우루스도 색칠을 잘 한 것 같구요.

공룡 좋아하는 아이들 어떤 공룡책을 보여주시나요?

공룡 좋아하는 아이라면 공룡책을 읽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꼭 공룡을 그려보려고 하는데

아이들이 쉽게 따라 그릴 수 있는 스텐실 판이 있는 <스텐실북 공룡의 세계> 참 좋더라구요.

한 권, 한 권 만날 때마다 정말 괜찮은 액티비티 북들이 많다는 생각이 드는

'어스본코리아'의 다양한 액티비티 북의 매력에 푹 빠져들고 있는 요즘이예요.

<스텐실북 공룡의 세계>를 공룡 좋아하는 아이와 함께 읽어보고

13개 스텐실 판으로 모양을 따라 그리고 색칠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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