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배달해 드립니다 ㅣ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82
박현숙 지음, 지우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5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 는 초등 저학년 어린이의 독서 능력 신장을 위한

창작동화 시리즈로 출간되고 있어요.

초등교과서 수록, 문화체육관광부 우수 교양 도서 선정, 한국도서관협회 우수문학도서 선정,

한국아동문학연구회 창작상 수상 등으로 ​

그 가치를 널리 인정받은 책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벌써 83권까지 출간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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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아이들과 만나본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는

82번째로 출간된 <마음을 배달해 드립니다>인데  우리 7살, 6살 두 아이와 재미있게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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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82

 

 

마음을 배달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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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는 편지를 참 많이 썼던 것 같은데 요즘에는 편지 대신에 손쉽게 보낼 수 있는

이메일이나 문자를 주로 많이 이용하는 시대인 것 같아요.

예쁜 편지지를 고르고 어떤 말을 쓸까 두근거리며 한줄 한줄 적어내려가는 손편지는

쓰는 마음도 두근거리지만 우편배달부에게서 건네받은 편지봉투는 일상을 꽃향기로 가득 채우는 즐거움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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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배달해 드립니다>는 마법처럼 마음을 배달해주는 손 편지 이야기를 담고 있답니다.

처음에는 손 편지를 쓰는 일이 꽤 어려웠지만 한번 쓰고 나니 마음을 표현하기에 ​좋았고,

받은 사람에게서 답장을 받았을 때의 그 감동은 더 멋진 편지를 쓰고 싶어하게 하지요.

그 마음을 형진과 미지,  3학년 2반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유쾌하게 풀어낸 <마음을 배달해 드립니다>예요.

 

 

 

 

독후활동지 활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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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에는 책을 읽으면서 활용할 수 있는 독후활동지가 있어요.

책을 읽기 전, 책을 읽으면서, 책을 읽은 후로 나누어 아이와 활용해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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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은 책을 읽기 전에 풀어보는 독후활동지랍니다.

우리 홍군과는 책을 읽은 후 활용해보았는데요, 도서명과 글 작가 그림 작가를 적어주었어요.

​우리 홍군은 마음을 배달하고 싶은 사람으로 '엄마'를 적어주었고, '고마운 마음'을 배달하고 싶다고 했어요.

그리고, 마음을 배달하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편지 쓰기'를 적어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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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는 책을 읽어가면서 풀어주는 독후활동지예요.

형진이는 미지에게 사과의 편지를 보내기로 했는데 아래의 보기를 읽어가면서 맞는 것에

○표를 해주는 문제랍니다. 우리 홍군은 책을 읽고 나서 풀어주었는데 내용을 잘 알고 있더라구요.

​화가 난 미지를 감동시킬 수 있는 편지 쓰는 방법 중

나만의 방법을 적어보라고 했더니 '사과'라고 적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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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은 책을 읽고 난 뒤에 풀어보는 독후활동지예요.

우리 홍군이 좋아하는 '생각 퀴즈'를 풀어보았는데 우리 홍군만의 생각으로 저렇게 표현해주었답니다.

우리 홍군에게 우표값을 모은 저금통이 꽉 찼을 때 어디에 쓰면 좋을까 하고 물어보았더니

'은행에 맡겨요'라고 적어주었어요. 그냥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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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는 자신만의 우표를 그리고, 마음을 담은 편지를 써보는 독후활동지랍니다.

우리 홍군은 자신만의 우표로 경주용 차를 그려주었고, 엄마에게 편지를 썼어요.^^

앞으로 말 잘 들을께요. 동생하고 사이좋게 놀게요. 장난감 가지고 놀면 제자리에 정리할께요...

아이들과 함께 <마음을 배달해 드립니다>를 읽으면서 우리집에도 우체통을 만들 생각을 해보았어요.

아이들과 짧은 글이나마 편지를 써서 서로의 마음을 배달하면 좋겠다 싶더라구요.

​우편배달부는 우리 홍군이 하겠다고 했는데 꼭 실천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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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다 읽고 독후활동지를 활용하면 스티커를 이렇게 스티커판에 붙혀주고 있어요.

독후활동지가 4장이라 오늘 붙힌 스티커는 모두 5장인데 뿌듯해하더라구요.

스티커를 다 모으면 뽀로로 두들북을 선물로 사주겠다고 했는데 무척 열심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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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쓰기는 요즘 아이들에게 정말 힘들고 어려운 일이예요.​

이메일이나 문자를 이용하면 간단한데 손 편지는 그렇지 않거든요.

하지만, 미안하다고 말할 때나 용서를 받아야 할 때 손 편지처럼 마음을 잘 배달해주는 수단은 없답니다.

<마음을 배달해 드립니다>를 읽다보면 손 편지가 주는 감동과 마술 같은 일을 느껴볼 수 있어요.

마음이 손을 따라 움직이니 손 편지 덕분에 마음이 예뻐지는 기적같은 일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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