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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스티커 도감 ㅣ 붙였다 떼었다 재미있게 만드는 스티커 도감
진선아이 편집부 글, 류은형 그림 / 진선아이 / 2013년 9월
평점 :
품절
오늘은 붙였다 떼었다 스티커를 붙히면서 재미있게 만들 수 있는
진선아이의 <직업 스티커 도감>을 소개해드릴께요.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3/1016/pimg_752058158909895.jpg)
<직업 스티커 도감>은 책 속에 직업 스티커북이 있어서
아이들이 간편하게 책에 스티커를 붙히면서 활용해볼 수가 있어요.
경찰관, 소방관, 요리사, 선생님, 연예인, 마술사 등 40가지 직업을
스티커를 붙이며 알아볼 수 있어서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탐색할 수 있는
활용만점의 <직업 스티커 도감> 이랍니다.
지난 번에 만나본 <곤충 스티커 도감>도 우리 아이들이 좋아해서 아직도 보고 있는데
<직업 스티커 도감> 역시 스티커를 다 붙이고 나면 '한 권의 직업 도감'이 되니
우리 아이들과 두고두고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3/1016/pimg_752058158909896.jpg)
아이들이 좋아하는 경찰관과 소방관에 대해 알아보며 스티커를 붙혀봤어요.
<직업 스티커 도감>은 본문의 밑그림을 보고 알맞은 스티커를 찾아 붙히게 되어 있어서
어린 유아들도 쉽게 활용할 수가 있을 것 같아요.
스티커를 붙히면서 각 직업이 어떤 일을 하는지 알 수 있고
직업에 필요한 도구를 함께 알아갈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여러 번 붙였다 떼어낼 수 있는 리무벌 스티커라 잘못 붙였을 때는
쉽게 떼어서 다시 붙힐 수가 있답니다.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3/1016/pimg_752058158909897.jpg)
스티커를 붙이며 여러 가지 요리 도구와 요리사에 대해 알아보기도 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로 직접 만들 수 있는 도감이라 아이들이 더 더욱 좋아하는 것 같아요.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3/1016/pimg_752058158909898.jpg)
스티커북이 '책 속의 책' 형태로 제작이 되어 있어서
떼어내서 스티커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점도 참 좋은 것 같아요.
직업마다 다양한 옷을 입히면서 옷 입는 순서도 생각해볼 수 있고,
직업에 사용되는 다양한 도구들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게 되어 있답니다.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3/1016/pimg_752058158909899.jpg)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어서 선생님에 대해 관심이 많아서
선생님이 어떤 일을 하는지 아이들과 함께 알아보기도 했어요.
아래쪽에 **이런일을 해요** 가 있어서 각 직업이 하는 일을 쉽게 알아볼 수 있답니다.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3/1016/pimg_752058158909900.jpg)
아픈 사람의 병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일을 하는 의사 선생님도 정말 다양하네요.
소아과 의사, 치과 의사, 정형외과 의사, 피부과 의사, 이비인후과 의사 등
다양한 의사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직업 도감으로도 활용 만점일 듯 해요.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3/1016/pimg_752058158909902.jpg)
과학자에도 천문학자, 물리학자, 식물학자, 곤충학자 등이 있네요.
아직 뉴턴이나 아인슈타인이 누군지 모르는 홍근군~
앞으로 <직업 스티커 도감>을 보면서 다양한 직업에 대해 조금씩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겠어요.
전 우리 두 아들 중 한 사람은 과학자가 되어도 좋겠다 싶기도 해요.
엄마의 욕심이겠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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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조종사 '파일럿'이 되어도 참 멋있겠어요.^^
직업으로는 조금 위험성이 있어 보이지만 비행기를 조종하는 조종사들 참 멋져 보이더라구요.
우리 두 아들 사이좋게 스티커를 나눠 붙히면서
다양한 직업과 직업에 필요한 도구들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직업 스티커 도감>은 아이에게 세상에는 많은 직업이 있다는 것을 알려줄 수 있고,
좀 더 다양한 직업 세계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요즘 카자니아 같은 직업체험 하는 곳에 많이 가는데
<직업 스티커 도감>으로 아이에게 다양한 직업을 알려주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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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에도 관심을 보이는 우리 둘째랍니다.
화가는 여러 가지 미술 도구로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예요.
스티커를 붙이며 그림 도구와 화가가 어떤 일을 하는지 알아보는 시간이였답니다.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3/1016/pimg_752058158909905.jpg)
<<부록>>으로 다른 그림 찾기와 미로 찾기의 재미있는 놀이도 할 수 있어서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활용했답니다.
직업을 대표하는 복장과 필요한 도구를 스티커를 붙이며 알아볼 수 있고,
각 직업이 하는 일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나와 있어서
스티커를 다 붙힌 후에는 직업도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직업 스티커 도감>이랍니다.
직업의 세계를 탐색하고 스티커를 붙이는 놀이를 통해서
인지력과 창의력, 집중력까지 함께 키워줄 수 있어서
더 유용한 <직업 스티커 도감>인지라
앞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활용도가 정말 높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