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뿌야 놀자 안전 Yes No 빠뿌야 놀자
시공주니어 편집부 엮음 / 시공주니어 / 2013년 4월
평점 :
품절


빠뿌와 친구들이 보여 주는 일상 속 안전 생활!

빠뿌야 놀자! 안전 Yes No

 

 

아이들이 겪는 안전사고 중 가장 안전해야 할 집에서 생기는 안전사고가 의외로 많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뉴스로 접하는 사건사고 소식 중에 가끔 아이들 안전사고 소식이 전해질 때면

같은 부모입장이라 안타깝기도 하면서 내 아이 안전에도 더 조심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5살, 4살 연년생 두 아들을 키우다보니 늘 안전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데

아이들인지라 말로만 하는 것은 자주 하다보면 잔소리가 되어버리더라구요.

 

이번에 시공주니어에서 빠뿌야 놀자! 시리즈로 <안전 Yes No> 가 출간되었는데

우리 아이들 안전사고에 미리 미리 대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우리 두 아들 특히나, 5살 홍근군이 이 책을 보자마자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책 소 개

 

<빠뿌야 놀자! - 안전 Yes No>

 

우당탕탕! 끼익! 얘들아, 조심해!

 빠뿌와 친구들이 보여 주는 일상 속 안전 생활!

 

<빠뿌야 놀자!>는 2012년 5월부터 KBS에서 방영되고 있는

영어 학습 애니메이션인데 빠뿌야 놀자! 인기 캐릭터를 이용해서 시공주니어에서

빠뿌야 놀자! 시리즈가 출간되고 있어요.

 

 

<빠뿌야 놀자! 안전 Yes No>

빠뿌와 친구들이 보여 주는 일상 속 안전 생활을 책으로 보면서

아이들과 어떻게 하면 되는지 Yes No 푯말로 재미있게 놀이하며 읽을 수 있답니다.

 

 

 

집에서 있었던 일을 말해 볼까요?

 

거실에서 공을 차고 놀았어요.

공을 뻥! 하고 찼더니 컵이 쓰러졌어요.

 

빠뿌야 놀자!의 인기 캐릭터와 함께 익힐 수 있는 안전 생활 책이라 아이들이 더 좋아하네요.

 

 

No! ~ 그럼, Yes는?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에게 집에서는 공을 차면 안된다는 것을 알려주고 이와 함께

공은 밖에서 찰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줄 수 있어요.

 

아이들에게 무조건 안된다고만 하면 아이들이 참 답답할 것 같은데 이렇게 하면 안되지만

저렇게 할 수는 있다고 알려줄 수 있어서 좋아요.^^

 

 

엄마 아빠랑 마트에 갔어요.

길을 건날 때 엄마 아빠의 손을 꼭 잡고 천천히 건넜어요.

 

 

Yes! ~ 그럼, No는?

 

길을 건널 때는 꼭 엄마 아빠의 손을 잡고 건너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어요.

하지만, 빨간 불일 때는 건너면 안되는 것도 함께 알려주고 있네요.

 

어린 유아들의 안전 사고 대부분이 부주의로 인해서 생긴 경우가 많은데

사고라는 것이 정말 순식간에 생기는 것 같아요.

이렇게 안전 사고에 관한 책을 아이와 함께 보며 미리 미리 짚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유아들이 볼 수 있도록 보드북이고 모서리는 라운딩 처리된 안전한 유아책이랍니다.

 

 

온종일 그림책을 읽었어요.

책을 너무 많이 읽어 정리하기가 힘들었어요.

그래서 책을 휙 던지며 정리했어요.

 

 

No! ~ 그러면, Yes는?

 

책을 휙 던지며 정리하는 것은 안되고 책장에 가지런히 정리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어요.

함께 아이들에게 물건을 함부로 던지면 안된다는 것도 알려줄 수 있네요.

요즘 우리 둘째가 마음에 안들면 무조건 물건을 던져서 이 책 자주 보여주며 교육시켜야 겠어요.^^;;

 

 

엄마가 맛있는 수프를 만들어 주셨어요.

냄새가 좋아서 엄마 몰래 냄비 뚜껑을 살짝 열어 보았어요.

 

 

No! ~ 그러면, Yes는?

 

뜨거운 음식이 담긴 뚜껑은 혼자선 절대 만지거나 열어보면 안된다는 것을 아이에게 알려줄 수 있어요.

 

아이들 안전 사고 중에 화상이 많다고 하지요.

뜨거운 음식이 담긴 냄비를 만진다든지, 뜨거운 컵라면이나 커피가 올려진 테이블보를 당겨서

화상을 당한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정말 조심해야겠어요.

 

혼자선 절대 뜨거운 것을 만지면 안되고 항상 엄마와 함께 해야한다고

책을 읽으면서 아이에게 조심시켰답니다.

 

 

동생 페기랑 블록 쌓기를 했어요.

그런데 페기의 블록이 내 것보다 더 높았어요.

페기를 살짝 밀었더니 페기의 블록이 무너져 내렸어요.

 

 

No!~ 그러면, Yes는?

 

우리 두 아들이 이렇답니다. 연년생이라 잘 놀다가도 장난감을 서로 갖겠다고 싸우거나

붕붕카를 타고 있는데 미는 경우도 있어요.

밀거나 때리면 절대 안되고 사이좋게 놀아야 한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알려줄 수 있네요.

 

 

가족들과 할머니 댁에 다녀왔어요.

계단에서 뛰지 않고 천천히 다녔어요.

 

 

Yes!~ 그러면, No는?

 

계단에서는 천천히 다녀야 하고 절대 뛰거나 장난을 치면 안된다는 것을 알려줄 수 있어요.

 

 

뒤쪽에 이렇게 깜찍한 Yes! No! 푯말이 있답니다.

처음에 이렇게 푯말이 있는 걸 모르고 책을 보다가 푯말을 하나 만들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뒤 쪽에 이렇게 있더라구요.

역시나 출판사는 저를 앞서 나가는군요.^^

 

 

푯말은 사용하고 저기에 쏙~ 넣으면 된답니다.

 

 

유아들이 일상에서 겪게 될 수도 있는 안전 사고를

빠뿌와 친구들의 안전 생활을 통해서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만들어서 정말 유용한 책인 것 같아요.

 

유아들이 볼 수 있도록 보드북에 모서리가 라운딩 처리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랑 Yes! No! 푯말 놀이를 하며 즐겁게 안전 생활을 익힐 수 있는 책

<빠뿌야 놀자! 안전 Yes No>랍니다.

 

 

 책을 읽으면서 Yes! No! 푯말 놀이해요

 

 

아이들과 책을 읽으면서  Yes! No! 푯말 놀이 해봤어요.

우리 홍근군은 Yes! 푯말을, 둘째는 No! 푯말을 들었답니다.

푯말이 있어서 아이들이 더 좋아하네요.^^

 

 

 

집에서 있었던 일을 말해 볼까요?

 

 

거실에서 공을 차고 놀았어요. 공을 뻥! 하고 찼더니 컵이 쓰러졌어요.

 

No! 푯말을 든 우리 홍욱군~ 엄마가 얘기하는 걸 듣더니 No! 푯말을 드네요.

 

 

엄마 아빠랑 마트에 갔어요. 길을 건널 때 엄마 아빠의 손을 꼭 잡고 천천히 건넜어요.

 

이번엔 우리 홍근군이 Yes!  푯말을 들었어요.

 

온 종일 그림책을 읽었어요. 책을 너무 많이 읽어 정리하기가 힘들었어요.

그래서 책을 휙 던지며 정리했어요.

 

우리 홍욱군~ No! 푯말을 드네요.

 

유아의 안전생활! 엄마는 늘 염려되는데 아이들은 순식간에 일을 벌리는 것 같아요.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수없이 말해도 아이들은 잘 지키지를 않는데

이렇게 안전에 관한 책을 아이들과 즐겁게 읽으며 얘기를 나누면서 주의를 주는 것도

정말 좋은 방법 같네요.^^

 

유아의 안전생활을 위해서 안되는 것만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일상에서 겪게 될

상황속에서 아이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할 수 있게 도와줘서 좋은 것 같아요.

 

엄마가 맛있는 수프를 만들어 주셨어요. 냄새가 좋아서 엄마 몰래 냄비 뚜껑을 살짝 열어보았어요.

 

우리 홍욱군~ No! 푯말을 들었어요.

되는지 안되는지 판단은 잘 하는 것 같네요.

책을 읽으면서 엄마의 일방적인 주의가 아니라 아이들과 상호작용하면서

Yes! No! 푯말 놀이를 하며 즐겁게 익힐 수 있답니다.

 

 

동생 페기랑 블록 쌓기를 했어요. 그런데 페기의 블록이 내 것보다 더 높았어요.

페기를 살짝 밀었더니 페기의 블록이 무너져 내렸어요.

 

우리 홍근군~ No! 라네요.

동생이랑 장난감 가지고 놀 때 밀거나 하지 않고 사이좋게 놀기로 했어요.

 

가족들과 할머니 댁에 다녀왔어요. 계단에서 뛰지 않고 천천히 다녔어요.

 

우리 홍근군~ Yes! 푯말을 드네요.

 

 

계단에서 뛰거나 장난치면 될까? 했더니 No! 푯말을 드는 홍근군이랍니다.

 

아이들이 빠뿌와 친구들이 보여 주는 일상 속 안전 생활을 읽으며 스스로 상황 판단을 해보고

안되는 상황에서는 어떻게 하면 되는지 얘기를 나눠볼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책을 읽고 독후활동 해봐요.

 

 

  일상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험한 상황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책 만으로도 충분히 안전 생활에 대해 알아볼 수 있지만

일상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험한 상황들에 대해 더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컴퓨터로 작업해서 프린트 하려고 했는데 집에 프린트가 고장이라 아쉬운 대로 이렇게 만들어봤어요.

 

유아들 안전사고의 대부분은 집 안에서 많이 일어난다고 하는데 밖에서 일어날 수 상황들을 알아봤어요.

남자 아이들인지라 밖에서 통제가 좀 불가능할 때가 많아서 한번 짚어줬어요.^^

 

 

다 Yes! 푯말을 들 수 밖에 없게 만들었네요.^^

그래도 엄마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험한 상황들을 다시 한번 짚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선생님 놀이 하면서 책 읽기

 

 매번 엄마가 책을 읽어주면서 Yes! No! 푯말 놀이를 했는데 입장을 바꿔서 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일명 선생님 놀이라고 하지요.

아직 글자를 읽지 못하는 홍근군인지라 엄마가 한번 읽어주면 듣고 엄마에게 말해서

엄마가 Yes! No! 푯말을 드는 놀이랍니다.

 

 

  

빠뿌와 친구들이 보여 주는 일상 속 안전 생활을 Yes! No! 푯말 놀이를 하며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빠뿌야 놀자! 안전 Yes No>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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