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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초등 고학년 독해력 Level 1 - 수능까지 연결되는 본격 독해 ㅣ 초등 디딤돌 독해력
디딤돌 국어교재 연구회 지음 / 디딤돌 / 2019년 1월
평점 : 
디딤돌 초등 독해력 고학년 Ⅰ
코로나19로 인해서 겨울방학이 어느 해보다 더 긴 요즘이지요.^^
학교 개학도 연기되었고, 학원도 휴원 중인지라
덤으로 생긴 시간들을 초등 고학년 준비하면서 보내고 있답니다.
올해 초등 고학년이 되다보니 학습적인 면으로 고민이 많아요.
수학이나 영어 뿐만 아니라 독해에 관한 고민도 많은데요,
특히나 독해력은 어떻게 키워야 하나 생각이 많아지더라구요.
겨울방학을 이용해서 다양한 책읽기와 함께
조금 두꺼운 책을 읽어보도록 권유하고 있긴 하지만 체계적이진 않죠.
책읽기와 함께 독해력 교재를 함께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서
디딤돌 초등 독해력 고학년Ⅰ단계를 풀고 있는 요즘이랍니다.
재작년 역대 불수능으로 인해서 독해에 대한 관심이 급 높아졌지요.
여러 출판사에서 독해력 문제집들이 앞다투어 출간되었는데
디딤돌 초등 독해력은 아이의 수준을 고려하여
지문을 조금씩 높여가면서 꾸준히 독해 훈련을 하기에 좋아요.
저학년용과 고학년용으로 구분이 되는데요,
초등 고학년이 되면서는 지문의 수준을 조금 높여 학습할 필요가 있지요.
디딤돌 초등 독해력 고학년은 모두 4단계로 구성되어 있는데
한 단계 한 단계 수준을 끌어올려가며 독해 훈련을 할 수 있더라구요.
이번에 초등 5학년이 되는 우리 홍군은
디딤돌 초등 독해력 고학년 Ⅰ을 풀고 있는데
수능에 출제되는 여러 영역(인문, 사회, 과학, 기술, 예술) 등을
다양하게 독해하면서 독해력을 키워갈 수 있어서 마음에 들었다죠.
이렇게 학습계획표에 학습 날짜를 적으면서 학습하고 있어요.
수능과 연결되는 독해는 초등 고학년 부터 시작하는 게 좋다고 하지요.
초등 고학년이 되는 만큼 이제 다양한 영역의 책들을 읽되
수준을 조금 높여가면서 독해를 할 필요가 있는데 현실에선 그게 잘 안되죠.
그렇기에 독해 구멍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다양한 영역의 지문을 읽으면서 독해력을 키울 수 있는
디딤돌 초등 독해력 고학년이 고마운 이유랍니다.
초등 고학년 디딤돌 독해력은 Level에 따라 수준별로 지문이 구성되어 있어요.
본격적인 독해 훈련을 위한 필수 주제별 4개,
총 40개 지문을 읽다보면 독해 실력도 쑥쑥 오를 것 같지요?^^
초등 5학년은 4학년과는 다르게 학습 난이도가 쑥 올라가요.
수학도 어려워지지만 5학년 1학기 국어 교과서에 실린 책들을
도서관에서 빌려왔는데 책 두께에 뜨악했다지요.
갑자기 두꺼워진 책을 보면서 독해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답니다.
이제 개학하면 아이들 책 읽는 시간이 더 줄어들텐데요,
다양한 영역의 지문이 실린 디딤돌 초등 독해력으로 독해력 키우면 좋겠어요.
지문을 읽어본 후에는 독해 실력을 확인하는 실전 문제를 풀어요.
이렇게 문제를 풀면서 자신이 지문을 제대로 읽었는지 확인할 수 있다죠.
내용 이해, 전개 방식, 추론, 비판, 사례 적용, 어휘, 한줄 요약까지!
지문에 나올 수 있는 모든 문제가 수록되어 있어서 든든해요.
실전 문제를 풀어본 후에는 어휘 문제를 풀어보며 어휘력을 쑥쑥 키운다죠.
요즘에는 독해와 함께 독해의 기본이 되는 어휘학습도 필요해요.
실제 수능 문제에서도 어휘 문제가 출제된다고 하는데요,
빈칸 채우기, 연결하기 등 쉽고 간단한 어휘 문제를 통해
지문 속 어휘와 문제 속 개념어를 짚어보고 익힐 수 있답니다.
디딤돌 초등 독해력 고학년은 초등 고학년이 감당할 수 있는
중등 수준의 난이도를 총 4단계로 구성하고 있어요.
1단계부터 4단계까지 체계적으로 난이도를 높여가며 독해를 할 수 있는데요,
디딤돌 초등 독해력 저학년에 비하면 확실히 난이도가 있더라구요.
일단 지문이 길어졌고 지문 난이도도 있어요.
인문 영역 중에서 '사람들은 왜 동조 행동을 할까'를 읽어보고
독해 실력을 확인하는 실전 문제를 풀어보는 홍군이랍니다.
덴마크의 동화 작가 안데르센이 지은 <벌거벗은 임금님> 이야기를 통해
사람들이 왜 동조 행동을 하는지 알아볼 수 있는데요,
똑같은 행동을 거부하는 사람이 용기 있게 나서게 되면,
동조 행동도 차츰 사라지게 된다고 해요.
지문을 읽고 확인 문제를 6문제 풀어보게 되는데요,
마지막 6번 문제는 한줄 요약으로 핵심 내용을 한줄로 요약해볼 수 있어요.
독해 실력을 확인하는 실전 문제를 푼 후에는
독해력을 기르는 어휘 학습도 함께 할 수 있어요.
지문 속 필수 어휘를 빈칸 채우기, 연결하기 등 쉽고 간단한 어휘 문제를 통해
지문 속 어휘와 문제 속 개념어를 다시 짚고 넘어갈 수 있답니다.
어휘 문제는 쉽게 쉽게 풀어가고 있어요.^^
실전 문제는 6문제 중 1문제를 틀렸고 어휘 문제는 모두 맞혔다죠.
1번 문제의 경우 수능연결 문제로 수능에는 글쓴이가 무엇에 대해
어떻게 글을 썼는지를 묻는 문제가 자주 출제된다고 해요.
이렇게 디딤돌 초등 독해력 고학년은 수능까지 연결되는
꾸준한 독해 훈련을 하기에 좋아요.
고학년 Ⅰ 부터 고학년 Ⅳ까지 학습하면 중등 대비 제대로 될 것 같죠.^^
어려운 글을 바로 독해하기는 어려운 만큼
고학년 Ⅰ부터 한 단계 한 단계 수준을 끌어올려 읽어가면 좋을 것 같아요.
체계적인 독해 훈련에 좋은 디딤돌 초등 독해력 고학년이랍니다.
2일차에는 '시험을 앞둔 긴장감'을 읽고 실전 문제를 풀었어요.
이날은 6문제 중 6문제를 모두 맞혔고 어휘 문제 역시 다 맞혔다죠.^^
디딤돌 초등 독해력 고학년이 좋은 건
단계별로 수준을 끌어올리며 독해 훈련을 할 수 있다는 점!
또한 수능에 출제되는 여러 영역, 인문, 사회, 과학, 기술, 예술 영역을
다양하게 독해할 수 있는 지문이 실려 있다는 점이예요.
체계적으로 난이도를 높여가며 독해 하는 과정에서
독해력도 쑥쑥 키워지고, 아이 또한 독해 자신감을 키우지 않을까 싶네요.
3일차에는 '음력과 양력의 과학적 비교'에 관한 글을 읽었어요.
우리의 전통과 문화가 살아 있는 음력을 더욱 강조하고,
음력에 따른 24절기를 널리 보급하자고 주장하는 글인데요,
실전 문제를 풀었더니 6문제 중 5문제 맞혔다죠.
디딤돌 초등 독해력 저학년용은 잘 풀었던 아이인지라
지문이 조금 어렵나 하고 물어봤더니 어렵지는 않다고 하더라구요.
다음부터는 지문을 조금 찬찬히 읽어보고 문제를 풀어보자고 했어요.
어휘 문제는 다 맞혀답니다.^^
4일차에는 인문 영역 마지막 날로 '순자의 사상'을 읽었어요.
순자의 사상인 성악설에 관한 글로 순자는 예에 의한 통치를 통하여
천하를 평안하게 하는 걸 주장한 글이랍니다.
사회가 혼란에 빠지는 이유는 사람들의 욕망은 무한한 데 비해
이를 채워줄 물자는 제한되어있기 때문이라고 결론을 맺고 있어요.
조금 어려운 글이지만 글을 읽고 엄마와 이야기를 나눠보고
독해 실력을 확인하는 실전 문제를 풀어봅니다.
순자의 사상을 읽고 풀어본 문제는 6문제 중 5문제를 맞혔어요.
어휘 문제는 물론 다 맞혔고요.^^
틀린 문제는 다시 풀어보고 있는데 다시 풀 때는 맞는 답을 찾더라구요.
초등 고학년이 되니 국어 교과서에 실린 책들도 제법 두꺼워지네요.
이제 슬슬 아이의 독해력을 어떻게 키워야 하나 고민이 되는데
디딤돌 초등 독해력 고학년과 함께라면
독해력도 차근차근 키울 수 있을 것 같아요.
수능과 연결되는 독해를 시작하기에 적기는 초등 고학년이라죠.
이제는 조금 수준이 높은 글을 읽어야 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디딤돌 초등 독해력 고학년이 있어서 안심이예요.
타 출판사 독해력 교재는 우리 홍군의 연령에 비해 난이도가 쉽더라구요.
독해력은 자신의 수준에 딱 맞는 글을 계속해서 읽는다고
향상되는 게 아니라고 하지요.
디딤돌 초등 독해력 고학년은 고학년 Ⅰ부터 고학년 Ⅳ까지
한 단계 한 단계 수준을 끌어올리며 독해력을 키울 수 있어서 좋아요.
수능에 출제되는 다양한 영역인 인문, 사회, 과학, 기술, 예술 영역의 글을
폭넓게 접할 수 있다는 점도 굉장히 매력적이죠.
실전 문제 또한 내용 이해, 전개 방식, 추론, 비판, 사례 적용, 어휘, 한줄 요약까지
빠짐없이 수록되어 있으니 독해 훈련하기에도 좋고요.
초등 고학년 독해 고민이라면 디딤돌 초등 독해력 고학년으로 시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