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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 14 : 인간들의 무모한 소원 ㅣ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박시연 지음, 최우빈 그림, 김헌 감수 / 아울북 / 2019년 12월
평점 :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 14권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울북 그리스 로마 신화!!
아울북 그리스 로마 신화는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이예요.
시리즈로 출간되고 있는데 벌써 14권이 출간이 되었답니다. 유후~♬
이번 14권은 '인간들의 무모한 소원'으로 신에게 무모한 소원을 빌었던
파에톤, 미다스 등을 만나볼 수 있다지요.
우리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그리스 로마 신화가
바로 아울북 그리스 로마 신화인데요, 너무 멋진 선물이 되었어요.^^
우리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아울북 그리스 로마 신화!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큼 웬만한 책은 다 있는데요,
이번에 14권을 읽어보더니 우리집에는 12권이 없다면서...ㅠ.ㅠ
없는 책은 도서관에서 빌려 읽거나 다시 사주기로 했어요.
그만큼 애정하는 아울북 그리스 로마 신화가 아닌가 싶어요.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
그리스 로마 신화는 문학이나 예술에 많이 반영되는 이야기인 만큼
초등학생들이 꼭 읽어야 할 고전이 아닌가 싶어요.
하지만 워낙 방대한 분량이다보니 접하기가 쉽지 않은데
아울북 그리스 로마 신화는 개성 강한 캐릭터와 역동적인 스토리로
만나볼 수 있는 만화이기 때문에 초등학생들이 쉽게 읽을 수 있어요.
신화 전문가 서울대 김헌 교수가 감수한 검증된 콘텐츠이니
만화 <그리스 로마 신화>로도 충분히 그리스 로마 신화를 접할 수 있다죠.
그리스 로마 신화 14권에서는
신에게 무모한 소원을 빈 어리석은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어요.
태양의 신 헬리오스에게 무모한 소원을 빈 파에톤,
디오니소스에게 무모한 소원을 빈 프리기아 왕 미다스까지!
흥미진진한 신과 인간의 이야기가 가득한데요,
아울북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다보면 왜 우리가 그리스 로마 신화를
꼭 읽어야 하는지 그 이유를 제대로 알아갈 수 있답니다.
오늘날까지 온 인류의 위대한 정신이자 지식의 창고, 상상력의 원천이니
초등학생들이 읽으면 좋을 아울북 그리스 로마 신화랍니다.
우리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아울북 그리스 로마 신화!
14권이 집에 오자마자 읽기 시작해서 몇 번을 반복해서 읽었는지 몰라요.^^
다른 그리스 로마 신화는 책을 사줘도 안 읽고, 빌려줘도 안 읽는데
유독 아울북 그리스 로마 신화는 읽고 또 읽고 하는 걸 보면
역쉬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은 따로 있는건가 봅니다.
신들이 등장하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재미는 말로 표현할 수 없지요.
거기에 불멸의 신과 함께 영웅들이 등장하고
때론 무모하고 어리석은 인간들도 등장해서 우리에게 교훈을 줘요.
이번 14권에서는 태양신 헬리오스의 아들인 파에톤이 나와요.
파에톤은 헬리오스와 클리메네의 아들로 무모함이 파국에 이르게 했지요.
태양신 헬리오스가 모는 태양마차를 몰겠다며 무리한 소원을 빌더니
결국 온 세상을 불바다로 물들이고 마차에서 떨어져서...ㅠ.ㅠ
이번 이야기에서는 디오니소스의 스승인 세일레노스와
프리기아 왕 미다스도 만나볼 수 있답니다.
디오니소스는 제우스와 세멜레의 아들로 미다스한테
몸에 닿는 모든 것을 황금으로 바꾸게 해주죠.
역시나 미다스 왕의 무모한 소원이었는데요, 나중에 미다스 왕은 이를 후회하죠.
이렇게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는 인간의 어리석음도 살펴볼 수 있답니다.
개성 넘치고 역동적인 캐릭터와 스토리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 어른도 재미있어요.
저도 아이들 없을 때 슬쩍 슬쩍 재미있게 읽어보고 있답니다.
무엇이든 만지는 것은 황금으로 변하게 해달라고 소원을 빌었던 미다스!
너무 무모한 소원이었음을 알고 깨달음을 얻지요.
만일 저였다면 만지는 것 10개까지만 황금으로 변하게 해달라고 했을 듯 해요.
우리 홍군은 오른손은 황금으로, 왼손은 원래대로 변하게 해달라고
디오니소스에게 소원을 빌었을거라고 하더라구요.^^
아울북 그리스 로마 신화는 너무 재미있어서 읽고 또 읽어야 하죠.
형이 그리스 로마 신화 14권을 읽는 동안
우리 둘째는 책장에서 그리스 로마 신화를 1권부터 꺼내서 쭉 보더라구요.^^
읽고 또 읽고 형제 모두 그리스 로마 신화를 꿰고 있어요.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이것도 미다스 왕에게서 유래된 이야기인가봐요.^^
미다스 왕은 판의 시링크스와 아폴론의 리라 경기를 관전하고
판의 편을 들어줘서 신의 노려움을 받아서 당나귀 귀가 되었다죠.
이렇게 그리스 로마 신화는 지식의 창고이자 상상력의 원천이 되어주네요.
선한 부부로 나그네인 제우스와 헤르메스를 정성껏 대접해서
대홍수에서 살아남은 바우키스와 필레몬 이야기도 만나볼 수 있어요.
아울북 그리스 로마 신화 읽을수록 흥미롭고 재미있는 책이 아닐까 싶어요.
여기에 10가지 테마의 교양 페이지로 만화 속 신화 내용을 보완해주고,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는 신화 캐릭터 카드도 제공해주고 있답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의 새로운 대표 주자!
어린이 분야 베스트셀러 아울북 그리스 로마 신화!!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으로 그리스 로마 신화를 쉽고 재밌게 접할 수 있다죠.
초등학생들이 꼭 읽어야 할 고전인 그리스 로마 신화를
아울북 그리스 로마 신화로 흥미롭게 만나보면 좋을 것 같아요.
벌써 14권까지 출간되었는데 우리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시리즈랍니다.
15권에서는 영리하고 지혜로운 시시포스를 만날 수 있다는데
생명을 다해 다시 저승에 간 시시포스의 이야기 무척 흥미로울 것 같아요.
개성 강한 캐릭터와 역동적인 스토리로 그리스 로마 신화를
재미있게 만나볼 수 있는 아울북 그리스 로마 신화로 신화 여행을 떠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