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에 나오는 유네스코 세계 복합 유산 』으로 생동감 넘치는 문화유산을 만나요 ♬

교과서에 나오는 유네스코 세계 복합 유산 ㅣ 교과서에 나오는 유네스코
이형준 지음 / 시공주니어 / 2018년 12월

교과서에 나오는 유네스코 세계 복합 유산

시공주니어에서 출간되는 『교과서에 나오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시리즈!

이 책은 교과서에 나오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의

역사와 의미를 깊이 있게 소개하여,

문화유산을 보는 눈과 역사를 이해하는 통찰력을 키워주는 시리즈랍니다.

직접 찍은 생생한 사진과 풍부한 경험이 담겨 있어서

생동감 넘치는 문화유산을 만날 수 있는 시리즈예요.

이번에 <교과서에 나오는 유네스코 세계 복합 유산>이 출간되어 만나봤어요.

유네스코 세계 복합 유산이란?

국제 연합 교육 과학 문화 기구(유네스코)가 채택한

'세계 문화 및 자연 유산 보호 협약'에 따라 지정한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지닌 유산을 세계유산이라고 하는데

복합 유산은 문화유산과 자연 유산의 특징을 동시에 충족하는 유산을 말해요.

2018년 11월 기준으로 문화유산과 자연 유산의 특징을

동시에 갖고 있는 복합 유산은 38점에 이른다고 하네요.

유네스코 세계 유산을 가진 나라는 모두 167개이지만,

그 중 복합 유산을 가진 나라는 중국과 오스트레일리아, 터키, 그리스,

에스파냐, 페루 등 29개 나라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그 정도로 문화유산과 자연 유산의 특징을 동시에 갖고 있는 복합 유산은

희귀하다고 할 수 있는데 이 책에서 복합 유산을 만나볼 수 있어요.

이 책은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아메리카, 오세아니아에 있는

세계 복합 유산을 현장감 넘치는 사진과 실감 나는 이야기로 들려줍니다.

상세하고 흥미로운 정보가 함께 해서 복합 유산을 접하기에 참 좋은 책이예요.

이 책에서는 뛰어난 풍경을 자랑하는 종교 성지 타이산산,

자연 생태계와 전통이 살아 있는 라포니안 지역,

웅장한 바위 꼭대기의 수도원 메테오라까지

문화유산과 자연 유산의 특징을 동시에 가진 세계 복합 유산을 만나볼 수 있어요.

실감 나는 사진과 현장감 넘치는 이야기로 읽다보면

복합 유산만이 가진 특징에 절로 감탄하게 된답니다.

특히나 종교의 자유와 자연의 신비를 간직한 터키 카파도키아 바위 유적은

아름다운 자연과 인간이 만든 문화유산의 조화를 실감하게 하네요.

히에라 폴리스-파묵칼레 복합 유산은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자연 유산과

사람들의 삶과 밀접한 신전, 도로, 개선문, 온천욕장, 극장, 종교 건축물,

장례유적까지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진 유적이예요.

읽다보면 그 아름다움과 장엄함에 절로 고개가 숙여지는데요,

아름다운 푸른 색상의 파묵칼레 온천도 신비스러움이 더하네요.

그리스에는 2곳의 유네스코 복합 유산이 자리하고 있는데

사람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험준한 산악 지역에 위치한 메테오라와 아토스산이예요.

특히나 메테오라는 웅장한 바위 꼭대기에 위태롭게

세워진 수도원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하더라구요.

이렇게 전문 사진작가의 현장감 넘치는 사진이 함께 하고 있어서

세계 복합 유산을 가까이서 만나고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예요.

문화유산과 자연 유산의 특징을 동시에 가진 유네스코 세계 복합 유산!

전문 사진작가의 현장감 넘치는 사진과 직접 경험한 실감나는 이야기로

세계 복합 유산을 생생하게 알아갈 수 있는

<교과서에 나오는 유네스코 세계 복합 유산>이예요.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복합 유산을 재미있게 알아갈 수 있는 책이죠.^^

감상 포인트, 흥미진진 포인트 등

상세하고 흥미로운 정보가 함께 하고 있어서 정말 유용한 책이예요.

복합 유산은 인류가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 할 보물인 만큼

제대로 알고 지켜나가는 게 참 중요한 것 같아요.

거대한 자연을 무대로 동식물과 인간이 함께 살면서 만들어 낸 복합 유산!

특히나 요즘은 심각한 환경 문제로 인해서 그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데요,

<교과서에 나오는 유네스코 세계 복합 유산>으로

인류가 소중히 지켜야 할 가치 있는 문화와 아름다운 자연을 만나보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집에 있는 「교과서에 나오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 」시리즈예요.

유럽 1, 유럽 2, 아시아, 아프리카. 아메리카, 대한민국 등 모두 7권이네요.^^

이 시리즈는

교과서에 나오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의 역사와 의미를 깊이 있게 소개하여

문화 유산을 보는 눈과 역사를 이해하는 통찰력을 키워줘요.

사진작가가 직접 가서 찍은 생생한 사진과 풍부한 경험이 담겨 있어서

실제로 보는 것처럼 생동감 넘치는 문화유산을 만날 수 있답니다.

이번에 만나 본 책은 <교과서에 나오는 유네스코 세계 복합 유산>이예요.

복합 유산이란 문화유산과 자연 유산의 특징을 동시에 충족하는 유산을 말하는데요,

전 세계적으로 복합 유산은 38점이고 이를 보유한 나라는 29개 나라에 불과하다고 해요.

아쉽게도 아직 우리나라에는 복합 유산으로 등재된 유산이 없다지요.

이 책에는 화산 폭발로 만들어진 거대한 분화구를 중심으로 동물과 식물,

인간이 함께 살아가는 탄자니아 응고롱고로 자연 보호 지역,

옛 원주민의 흔적과 태초의 자연이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는

오스트레일리아 태즈메이니아 야생 지대,

종교의 자유와 자연의 신비를 간직한 터키 카파도키아 바위 유적 등

신비롭고 아름다운 세계 복합 유산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어요.

현장감 넘치는 사진과 실감 나는 이야기로 신비롭고 아름다운 복합 유산을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