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0 생활습관 리셋 - 잘못된 습관이 병이 되는 것을 막을 마지막 기회
안병택 지음 / 좋은생각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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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습관리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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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안병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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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잘못된 습관이 병이 되는 것을 막을 마지막 기회라고 했다.
우리는 살면서 잘못된 습관을 알아차리기 어렵다.
의식하고 습관을 바르게 하면 질병을 조금 더 빨리 치료될 수 있는 것을 책을 통해 알 수 있다.
저자는 어릴 때 노환으로 관심을 받기도 했고 질병으로 고생했던 경험을 운동 및 잘못된 습관을 개선하면서 좋아졌다고 한다.
나에게는 어떤 처방을 내릴 수 있을지 스스로 점검해보며 읽으면 도움이 될거라고 한다.
심, 식, 체가 어우러지는 기적의 66일 프로젝트를 함께 따라해 보며 기록하면 더욱 좋다고 한다.
지금 당장, 쉽게, 꾸준히 따라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바른 생활습관 안내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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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습관병’이라는 병명은 직접 겪어보기 전까진 가볍게 느껴진다. 일상에서 고착된 나쁜 습관만 개선하면 낫는 병이 아닌가 싶을 만큼 단순해 보인다. 하지만 생활습관을 개선하지 않는 한 오랫동안 지속될 수도 있는 무서운 병이기도 하다.
고혈압, 당뇨병, 비만, 고지혈증, 심근경색증, 뇌 졸중, 천식, 퇴행성관절염, 암 등 이름만 들어도 두려운 병들이 생활습관병에 속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이러한 병은 원인을 알고 치료나 수술을 한다고 해서 바로 상태가 호전되지 않을 수도 있다. 일상에서 꾸준히 생활습관을 관리해야 한다. 만성 통증으로 고통받는 이들의 사례를 통해 생활습관병의 이면에 대해 이해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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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학문과 실험 결과 등을 통해 생활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이다. 기대수명이 높아진 만큼 현대 사회에서 4050 연령대는 소위 ‘한창때‘라고 여겨진다. 아직 젊고 건강하다고 자부하는 이들도 많을 것이다. 생활습관을 잘 관리하면서 자부심을 느끼는 것은 괜찮지만, 아직 딱히 불편한 곳이 없다는 이유로 건강을 과신하는 것은 문제가 된다. 노회를 체감하는 시기가 늦어졌다고 하더라도, 나이에 관계없이 우리 몸은 노쇠할 수 있다. 4050 시기에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남은 인생의 질이 달라진다는 말은 더 이상 과장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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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7
오랫동안 무심코 지속해온 생활습관이 서서히 쌓이고 변해 지금의 내가 된 것이다.
📚P.21
몸은 기계나 건축물이 아니기에 살아 숨 쉬는 동안 내가 했던 모든 행동에 영향을 받는다.
📚P.30
건강한 몸과 마음이 일에 있어서도 도약하는 발판이 되기도 한다는 걸 잊지 말자.
📚P.43
체형은 하루라도 젊을 때 교정하는 게 좋다. 시간이 흐를수록 몸이 뻣뻣해져 교정하기 더 어렵다는 것을 명심하자.
📚P.77
지금 당장 한 번 일어나 움직인다면 100세까지 액티브 노화를 위한 실천의 첫걸음을 뗀 셈이다. 자리에서 일어나 끊임없이 움직이자. 그리고 매일 반복하자.
📚P.125
평소 감사함을 표현하고 싶은 사람과 함께 감사한 상황을 구체적으로 떠올려 보자. 꾸준히 감사 일기를 쓰며 습관으로 만드는 것을 추천한다.
📚P.159
갈증이 날 때 외에 소변 색깔을 통해서도 체내 수분이 부족한지 확인할 수 있다.
📚P.178
바른 호흡의 첫 번째 단계는 들숨과 날숨 시 가슴, 갈비뼈, 배의 움직임이 잘 일어나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P.229
종아리는 ’제2의 심장‘이라는 별칭으로 불릴 만큼 중요한 부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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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20대 초 제약회사를 다닐 때만 해서 건강이 나빠질 거라 생각하지 않았다.
남들보다 시간을 두 배로 사용하고 과하게 에너지를 사용하다 보니 체력에 방전이 올 수 있다는 걸 30대에 느꼈다.
40대 중년을 보내다가 2년 전 암 진단을 받고 건강에 더욱더 관심을 갖게 되었다.
생활습관의 중요성을 인지하고도 실천하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이론과 실용의 균형을 맞춘 이 책을 통해 건강을 예방하길 추천해 봅니다.
건강을 챙기며 생활습관 리셋을 통해 더 건강해지겠습니다.
뜻깊은 시간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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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itivebook_insta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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