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 40일째집안에 식물이 유일한 친구다.그런데 이놈들은 마음을 준만큼 싱싱해진다.`사람은?`잠시 딴 생각하게 만들어준다. 식물에게 마음을 주고있으면
부디, 읽자. 넘 두껍다. 기다리자, 두꺼운 놈의 실체가 드러날때까지.
슬슬 또 시동을 걸어볼까나~ 달리고 달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