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에서 만나요
정세랑 지음 / 창비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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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스스로 ‘오타쿠들의 여왕‘이 되고싶다던 작가의 단편 모음집. 다행이다. 아직 못 읽어 본 그녀의 작품이 존재한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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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일 감동을 만나고 싶다 - 히사이시 조가 말하는 창조성의 비밀 ㅣ 아우름 11
히사이시 조 (Joe Hisaishi) 지음, 이선희 옮김 / 샘터사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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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음악하는 사람으로서 무릎을 탁 치며 읽게된다. 거장들은 어쩜 이렇게 하나같이 글도 잘 쓰는지. 두번, 세번 다시금 정독하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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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 2019 제43회 오늘의 작가상 수상작
김초엽 지음 / 허블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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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독하는데있어 힘에 부쳐 SF는 자연스레 웬만하면 건너뛰는 편이다. 그런데 이런 SF라면 한달에 한번은 읽고싶을 것 같다. 첫번째, 두번째 그리고 네번째 소설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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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ll Come Back to Yourself (Paperback)
Aleks Popovski / Michaela Angemeer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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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책자 사이에 끼어있는 잡지 중 하나처럼 ‘있으니 읽어볼까?’정도의 가치밖에 없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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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브
손원평 지음 / 창비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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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사적인 <불편한 편의점>. 개인적으로는 시즌 한정 유행을 타는 문학들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다. 한 책이 입소문을 타고 유명해지면 그와 비슷한 문학들이 줄을 서 끼어팔기식으로 파생되는 그런 진부한 마케팅. 읽는 내내 어디선가 읽어본 듯한 기시감이 들었는데 정말 100만부가 팔린 <아몬드>의 작가가 맞나 싶은 새롭지 못한 내용과 진부한 문체가 실망을 안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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