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도 100퍼센트의 휴식
박상영 지음 / 인플루엔셜(주)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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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글은 재밌다. 조금만 읽고 자야지 첫 장을 넘겼는데 어느새 술술 반절쯤 읽고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일기장 형식의 “~했다” 나열식 문체와 (작가 스스로 알고있는) 가끔씩 억지 웃음을 유발하는 에피소드들 빼고는 유쾌하게 읽은 책. 작가의 실패한 휴식담 덕에 오랜만에 잘 쉰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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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운
김애란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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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활자가 우울한가 했더니 희망이 한 톨도 존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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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산책 ㅣ 말들의 흐름 4
한정원 지음 / 시간의흐름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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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을 살아도 이렇게 생각하고 쓸 수는 없을 것 같다. 작가의 문장이 참 아름답고도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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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의 마음으로
임선우 지음 / 민음사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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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튈지 모르겠는 기상천외한 이야기 모음집. 그가 쓴 글 뒤로 작가의 따뜻한 성품이 들어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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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니가 보고 싶어
정세랑 지음 / 난다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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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독 후 현관문 잘 닫았나 두번 확인하게 되는 정세랑표 리얼 호러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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