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이란 뭘까? - 쓰기에서 죽기까지 ㅣ 막간 1
유진목 지음 / 난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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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에반스가 세상을 떠난 뒤, 그의 친구들은 그의 죽음을 ‘기나긴 자살’ 같았다고 회고했다. 왜 갑자기 에반스가 떠올랐는지는 모르겠지만, 부디 작가의 삶에 실버라이닝이 가득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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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자 잔혹극 ㅣ 복간할 결심 1
루스 렌들 지음, 이동윤 옮김 / 북스피어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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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말할 것 없이, 최근 완독한 책 중 단연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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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과 연애 ㅣ 말들의 흐름 5
유진목 지음 / 시간의흐름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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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인지, 읽다 보면 작가가 미련하고 한심해 보이기까지 하는 그런 글. 읽지 않는 것이 더 나은 장이 있을 거라는 작가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이 작품보다는 작가의 다른 산문집 『거짓의 조금』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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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너무 쉽게 불행하고 어렵게 행복하지 - 삶이 씁쓸할 때마다 꺼내 먹을 77가지 달콤한 이야기
이정 지음 / 달콤북스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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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애 2프로 부족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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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감각
조수용 지음 / B Media Company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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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퍼센트의 확률로 성공했다면, 그건 성공한 일이 아닌 실패한 일이여야 한다는 문장을 본 적이 있다. 시대의 흐름을 잘 읽은 뛰어난 성공담 뒤에 무수히 많은 화이트 칼라들의 피땀눈물이 서려있다. 화려한 오렌지 빛의 양장이 뭔가 다를 것 같은 착시효과를 가져오지만 내용은 결국 그 시절 개천용의 또 다른 성공담일 뿐이다. 읽으면 읽을수록 작가의 글이 참 이기적이다. 분명히 내 작업은 이토록 이타적이다 말하고 싶은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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