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조 - 우리는 누구나 날 때부터 2인조다
이석원 지음 / 달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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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에세이 작가이지만 이 책은 시간이 가는 줄 온몸으로 느끼며 완독했다. 작가의 글이 너무 사적이여서 더 이상 나와의 연결고리를 찾을 수 없었는데. 군더더기가 많고 불만 가득한 사춘기 소년의 일기장을 훔쳐보는 듯 한 느낌. 다른이에겐 모르겠지만 나에게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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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너 올리펀트는 완전 괜찮아
게일 허니먼 지음, 정연희 옮김 / 문학동네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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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이라도 좋다 이 지독한 삶이여, 다시”
-니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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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 혼자도 결혼도 아닌, 조립식 가족의 탄생
김하나.황선우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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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책을 접했을 시점과 이삿날이 맞물려 더욱 감정이 몰입되어 읽었던 것 같다. 모든 관계에 있어 궁합은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건 두말하면 잔소리. 연애만 안 했지 이런 천생연분이 또 있을까? 개인적으로는 김하나작가의 글이 읽기가 더 쉽고 유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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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알드 달의 발칙하고 유쾌한 학교
로알드 달 지음, 퀀틴 블레이크 그림, 정회성 옮김 / 살림Friends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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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꾼’ 이라는 명칭이 가장 잘 어울리는 작가 그리고 그의 어렸을 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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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모른다
정이현 지음 / 문학동네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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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베스트 작품은 아니지만 작가의 팬이라면 한번쯤 읽어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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