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산책 말들의 흐름 4
한정원 지음 / 시간의흐름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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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을 살아도 이렇게 생각하고 쓸 수는 없을 것 같다. 작가의 문장이 참 아름답고도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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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의 마음으로
임선우 지음 / 민음사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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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튈지 모르겠는 기상천외한 이야기 모음집. 그가 쓴 글 뒤로 작가의 따뜻한 성품이 들어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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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니가 보고 싶어
정세랑 지음 / 난다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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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독 후 현관문 잘 닫았나 두번 확인하게 되는 정세랑표 리얼 호러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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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집
손원평 지음 / 창비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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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own이 있는 작가이지만 그의 글은 도박해 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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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 도감 - 목욕탕 지배인이 된 건축가가 그린 매일매일 가고 싶은 일본의 대중목욕탕 24곳
엔야 호나미 지음, 네티즌 나인 옮김 / 수오서재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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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을 즐겨하는 사람으로서 눈이 즐거워진다. 다만 도감집인데 책 제본 때문에 중간 그림이 짤려서 시원하지는 않다. 뭔가 빼먹고 읽은 느낌. 쫘-악 중간이 다 펴지는 제본이였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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