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의 집 - 요시다 세이지 미술 설정집
요시다 세이지 지음, 김재훈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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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의 시작이 집이라는 설정으로 출발한다. 각기 다른 시대에 알맞는 캐릭터들에 한 스푼의 판타지가 더해져 그 후 내용을 상상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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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문화센터 2
난다 지음 / 문학동네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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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부 약간의 고구마 전개에 살짝 목이 마르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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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희망은, 귀여운 할머니
하정 지음 / 좋은여름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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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수가 줄어드는게 이렇게 아까울 줄이야. 오랜만에 마음 깊숙이 애정하는 책을 만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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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문화센터 1
난다 지음 / 문학동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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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해도 힐링되는 그림체. 다람쥐 모양의 문화센터가 너무 귀여워서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책에서 아주 어렸을 적에 맡은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책향이 난다. 이 책이 나에겐 마들렌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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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 일기 - 세상 끝 서점을 비추는 365가지 그림자
숀 비텔 지음, 김마림 옮김 / 여름언덕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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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년 이보다 유쾌한 책을 읽은 기억이 없다. 활자로 쓰여진 시트콤 같달까? 헤어진 연인이 한창 사귈 때 추천해서 읽게된 책인데 덕분에 이별이 조금 더 수월해진 것 같다. 병주고 약주는 나쁜새끼. 반 쯤 읽었을까 갑자기 비텔에게 고마운 마음이 들어 그에게 이메일을 보냈는데 답장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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