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의 사랑법
박상영 지음 / 창비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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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드는 책을 읽을 때 내가 하는 일
1. 읽던 책을 코에 대고 향을 맡은 뒤 책을 덮고 행복해한다.
2. 바로 작가의 이름을 검색해 다른 작품들을 장바구니에 넣는다.
3. 가장 좋아하는 과자를 아껴먹듯 야금야금 밤새도록 읽는다.
올 하반기 읽었던 책들 중 읽으며 가장 행복했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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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으로 드나드는 남자
마르셀 에메 지음, 이세욱 옮김 / 문학동네 / 200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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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더 심오한 로알드 달을 읽는 느낌. 수록된 이야기 중 그의 대표작인 <벽으로 드나드는 남자>와 <생존 시간 카드>를 가장 인상 깊게 읽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처럼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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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일기
최민석 지음 / 민음사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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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 운과 날씨 운이 지지로도 없는 작가의 세상 불운한 백림살이(?)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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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인만큼 지구를 사랑할 순 없어
정세랑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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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만큼이나 사랑스러운 그녀의 글. 소설가가 어쩜 이렇게 유쾌할까. 독자들이 그녀의 삶을 엿볼수 있도록 굳이 여행기가 아니라도 에세이를 자주 써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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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파는 상점 - 제1회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상 수상작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 15
김선영 지음 / 자음과모음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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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가출한 친구 찾으러 여행가는 이야기에 별 하나 빼고 강토가 누군지 알고싶어 하나 더 빼요. 개인적으로는 꽤 재밌게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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