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의 소설
정세랑 지음 / 안온북스 / 2022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엽편이라고해서 처음엔 ‘엽기 편지’인가 싶었다. 찾아보니 ‘나뭇잎 넓이 정도의 크기에 담아낼 수 있는 짧은 소설‘을 엽편이라고 한다고. 3분 카레의 소설버전. 한번쯤 읽어볼만 하지만 다시 읽지는 않을 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림들 - 모마 미술관 도슨트북
SUN 도슨트 지음 / 나무의마음 / 2022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쉽고 담백한 책인데 유익하기까지 하다. 일반인들에겐 더할나위 없는 교양책이지만 심화된 미술책을 읽고싶은 미술학도들은 여기서 깊이를 찾지말고 곰브리치의 <서양 미술사> 를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먹이는 간소하게
노석미 지음 / 사이행성 / 2018년 6월
평점 :
절판


시리즈로 나왔으면 정기 구독했을 눈이 즐거운 책. 영화 <리틀 포레스트>를 글로 읽는 느낌이랄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만큼 가까이 (리마스터판) - 제7회 창비장편소설상 수상작 창비 리마스터 소설선
정세랑 지음 / 창비 / 2021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마음이 아파서 이 책은 평을 남길 수 없을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페인트 (반양장) - 제12회 창비청소년문학상 수상작 창비청소년문학 89
이희영 지음 / 창비 / 2019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굉장히 좋은 소재에 좀 많이 유치한 구식적 접근. “귀 열어, 교훈 들어간다”식 다소 불필요한 친절이 군데군데 들어가 있다. 한번 스윽 볼만은 하지만 <아몬드>나 <구덩이>처럼 대상이 그 누구 여도 유쾌와 감동을 줄 수 있는 작품은 아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