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 아나토미 교과서 - 정확한 동작과 호흡, 근육의 움직임을 보여주는 요가 아사나 해부학 도감 지적생활자를 위한 교과서 시리즈
애비게일 엘즈워스 지음, 이정민 옮김 / 보누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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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에 관심은 많은데, 일하고 오면 근처에서 할만한 데가 없어서 책으로 홈트레이닝을 해볼까 했습니다. 기왕이면 정학한 동작을 알려주는 책이 좋지 않을까 하고 찾던 중에 보누스 출판사의 '요가 아나토미 교과서' 책을 읽어 보게 되었습니다.



표지는 이렇게 되어 있는데요. 요가 동작과 함께 아나토미의 뜻이 해부학인것처럼 근육의 모양도 같이 그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책에서 다양한 요가 동작을 배울수 있었는데요. 처음보는 동작도 많도 어려운 동작도 많아서 제가 따라하긴 조금은 난이도가 있었구요. 요가의 동작에 들어가기 앞서 호흡법을 알려주는데 기존의 호흡법과 다른 부분이 있어서 이부분도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좀 필요할 거 같아요. 확실히 호흡을 따라 하다보니 마음이 안정되는건 참 좋은 거 같아요~


그리고 전신에 걸쳐 근육 해부도를 한눈에 보여주는 사진도 실려 있습니다.앞뒤로 나누어져 있어서 근육을 자세히 공부 할 수 있는데, 동작별로도 근육이 나오기 때문에 외우지 않아도 될 거 같지만 한번 쭉 보고 동작에 나온 근육을 보면 좋을거 같아요. 근육이름은 생각보다 잘 안외워지더라구요~



동작이 나온 페이지로 가면 왼쪽은 동작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고, 오른쪽에는 동작으로 인해 자극되는 근육을 표시해 주고 있습니다. 동작을 할 때 더 신경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동작에 대한 설명이 끝나면 요가 동작을 이어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제공해 주고 있어서 프로그램 짜기 어려울때 참고해도 좋을거 같아요. 저는 몇개 따라해 봤는데, 아직 안되는 동작이 더 많네요. 연습하다보면 나아지겠죠??

그래도 이 책을 보면서 근육에 대한명칭도 배우고 요가 동작도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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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 스케치 핸드북 : 인물과 움직임 (리커버 버전) 어반 스케치 핸드북
가브리엘 캄파나리오 지음 / EJONG(이종문화사)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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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어반 드로잉에 관심이 많아져서 이래 저래 그리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선을 자유롭게 못써서 인지 더 연습을 해야할거 같지만 나중에 여행가면 꼭 그림 그려 오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연습중입니다~

 

요샌 찾아보면 참고할 만한 자료가 엄청 많긴 한데, 너무 많다보니 선택에 대한 어려움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책으로 보고 싶었는데, 마침 서평단을 모집하고 있었고, 당첨이 되어 이종출판사의 '어반 스케치 핸드북:인물과 움직임'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핸드북인만큼 크기가 작아서 제 손에 딱들어오는 사이즈의 책이었습니다. 사이즈가 작기 때문에 참고용으로 가지고 다니기에 좋을거 같아요~

 

 

다양한 재료로 다양하게 인물을 스케치 하는 방법을 소개해 주는 책이구요. 저는 평소 그림을 그리면서 춤이나 움직임을 표현을 해보고 싶은데 자연스러운 선이 나오지 않아서 역동적인 느낌이 안나는 것이 고민인데요. 이 책에는 자유로운 선으로 그려진 그림이 있어서 참고를 해봐야 겠습니다. 연습하다보면 저만의 방법을 찾을 수 있겠죠??

 

 

책에 그려진 그림을 보고 붓펜으로 그려 보았습니다. 살짝 연필로 스케치하고 붓펜으로 칠하는 방법을 이용했어요~~

붓펜이 연필보다 자연스러운 선이 나오지 않을까 해서 선택했구요. 그리다 보니 재미있더라구요~

 

이책의 뒷부분에는 어반스케치를 하면서 인물을 그릴때의 유의사항도 이야기 해주고 있어서 유사상황이 발생되면 참고하기 좋은거 같아요~

집콕하면서 여러 종류의 그림을 그리면서 최근 어반드로잉도 접하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연습하면서 저만의 그림을 그려나갈 수 있도록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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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번째 드로잉 : 동물편 나의 드로잉 1
로베르 랑브리 지음, 허보미 옮김 / 바바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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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집 콕 취미로 여러 드로잉을 하고 있습니다~수채화도 하고 어반드로잉이나 펜드로잉도 같이 하고 있는데요. 아직까지는 주로 식물 드로잉을 주로 하고 있구요. 어반드로잉 시작하면서 건물과 풍경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제가 좋아하는 고양이를 그려보고 싶어졌는데. 그리다 보면 비율이 좀 안맞아서 고민이었는데, 그 고민을 해결해 줄 책 '나의 첫번쨰 드로잉:동물편' 을 읽게 되었습니다.



표지는 이렇게 빈티지한 느낌의 책입니다~ 150여종의 동물을 그려 볼수 있는 책입니다. 제본이 떡제본이 아니고 180도 펼쳐질 수 있게 실제본으로 되어있어서 그림 그릴때 펼쳐놓고 보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책만 보면 이쁜 노트같은 느낌이라 손에 착감기고 좋았는데요. 다만 표지가 살짝 까질거 같아서 조심을 좀 해야할 거 같아요~



일단 이 책은 기본적으로 동물을 도형의 형태로 잡아서 그리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막상 처음부터 잡으려고 하면 생각보다 어려운데 도형으로 접근하니까 스케치 하는데 있어서 많이 어렵지는 않더라구요~



일단 고양이를 그리는 페이지를 살펴보면, 여러각도의 고양이의 형태를 잡는 방법을 설명해 주고 오른쪽 페이지에 그려보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는데, 저는 일단 드로잉 노트에 그리는 것을 선택해서 그려 보았습니다.



도형으로 형태 잡는 연습을 먼저 하고나서 동물을 그려 보았습니다~공작이 맘에 들어서 공작도 그려 보았어요~


도형으로 형태를 잡아나가서 어렵진 않았지만 동물의 스케치는 많은 연습이 필요한거 같아요~그래도 계속 그리다 보면 도형 없이도 잘 그려 나갈 수 있지 않을까요?? 동물 편이긴 하지만 곤충과 새등 다양하게 그려볼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일단은 고양이부터 열심히 따라 그려 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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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5분 내 몸 관리법 (양장 스프링) - 피지컬갤러리의
라이프에이드 지음 / 시간과공간사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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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여기저기 통증이 나타나면서 부터 뭔가 관리를 해야지 하는 생각으로 유튜브를 통해서 여러가지 운동법이나 스트레칭 방법을 찾아 보곤 하는데요. 그러다 자주 보게 된 채널이 피지컬 갤러리의 채널 운동 방법이었습니다. 다양한 통증에 대해 스트레칭 하는 방법이나 마사지 하는 방법이 나와 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요.

 

전작인 '병원 가지 않고 통증 잡는 5분 스트레칭' 책을 먼저 읽었었는데요. 서평단에 당첨이 되어서 이번에 새로 나온 책 '피지컬 갤러리의 하루 5분 내몸 관리법' 을 읽어 보게 되었습니다.

 

 

인단 책은 이렇게 생겼답니다~ 구조가 특이하게 생겼는데요. 양장에 스프링 제본이 되어 있는 구조입니다. 책이 이런 구조로 되어 있는 이유가 있는데요.

 

 

바로 이런식으로 세워 두고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매번 운동책을 볼때마다 생각한것인데 책을 펼쳐 놓고 보려면 엄청 쫙쫙 펴서 봐야 하거나 자세히 본 다음 따라하는게 다였는데요. 이 책은 스탠딩으로 세워 둘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운동을 보고 따라하기가 너무 좋더라구요~이 책의 형태는 특허도 받았다고 합니다~

이불에 세워 놔도 넘어지지 않는 형태라서 운동할 때 진짜 딱인거 같아요~

 

 

이 책은 전체적으로 부위별로 어떤증상이 있고, 통증을 없애기 위한 마사지 방법도 알려주고 있습니다. 저는 제가 아픈 증상에 해당되는 마사지 법이 많아서 두고두고 잘 볼 수 있을거 같아요. 동영상으로 보는 것도 좋지만 동영상을 보려면 통증별로 다 찾아 봐야 했는데, 책으로 한데 모아져 있으니까 그게 좋더라구요~

 

근육별로 찾을 수 있게 목차 색인도 있고, 근육별로 푸는 방법도 사진으로 잘 설명 해주고 있어서 아프로 통증이 올때마다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교재가 생긴거 같아서 든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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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들이 하는 그들만의 치아 관리법 - 3분의 힘, 건강한 치아의 비밀
이수진 지음 / 북스고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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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흔히 치아는 오복중에 하나라고 이야기 하는데요, 저는 어렸을 때는 치아가 엄청 좋았었는데, 치과가 치료가 너무 무서워서 치과를 피하다 보니...치아가 엉망이 되었더라구요. 임플란트도 했는데, 사실 관리가 싫어서 치과를 안간다기 보다는 치과 기계소리도 그렇고 마취약도 그렇고 치과 치료 자체에 좋은 기억이 없어서 인지 더 안가게 되는 거 같아요.

 

그래도 치아를 관리 하는 방법을 알아두면 두고두고 좋지 않을까하는 마음에 읽게 된 책이 '치과의사들이 하는 그들만의 치아 관리법' 입니다.

 

 

표지에 써있는 것처럼 입안에서 벌어지는 크고작은 일에 대해서 설명해 주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입속은 습한 환경인데 항승 습하기 때문에 세균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알고 있으면서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라서 그렇구나 라는 것을 느끼면서 읽었습니다.

 

 

또 회전법 양치질을 알려주거나 치실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줘서 좋더라구요. 저는 치실 사용하는데 저렇게 끊어쓰는 치실은 사용을 잘 못해서 어금니용으로 나온 치실을 사용합니다. 끊어쓰는 치실이 사실 쓰는 법을 몰라서 사용을 못했었는데 한번 도전해 봐야겠어요.

 

치과치료에 대한 새로운 사실도 알 수 있었고, 치아 관리를 하는 팁도 배울수 있었습니다. 물론 치과치료에 대한 두려움에 병원에 가면 너무긴 기다림때문에 지쳐서 잘 실천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치아에 소홀하지 않게 관리를 잘 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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