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떻게 하면 부자가 돼요? - 돈과 세상 보는 눈이 열리는 초등 경제 탐험
정선용(정스토리)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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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콤한몽상가 비상구입니다.

오늘은 제가 꼭 아이들과 함께 읽고 싶었던

경제관련된 책을 소개하려고 해요

정말 부자가 되기 싫다는 분은

세상에 없을것 같아요

내가 살아가는데 돈은 꼭 필요한 항목이기

때문에 내가 가진 이 돈에 대해서 경제에

대해서 잘 알고 넘어가는것은 중요하죠

알에이치코리아에서 출간된

아빠, 어떻게 하면 부자가 돼요? 입니다.


아이들도 어느정도 크고 스스로 물건을

사고 값을 치를수 있게 되고

문방구도 다녀올수도있고 그렇잖아요?

어릴때부터 경제교육을 하면 좋지만

정작 저도 경제의 흐름이나 각종 경제용어를

잘알지못하는 터라 경제교육을 저의 열정으로만

가능한부분은 아니더라구요

지금도 늦지 않았다 생각하면서 아이와 함께

열심히 읽어보면서 저도 많은 깨달을음

얻은책 아빠, 어떻게 하면 부자가 돼요?


부모교육관련해서 이런말이 참 많아요

아이가 책을 읽기 바란다면 부모도

책을 읽는 모습을 보여줘야

아이도 책을 읽는다는등

부모는 아이의 거울이다 이런말

한번쯤은 들어보셨죠?

아빠, 어떻게 하면 부자가 돼요?

마지막에 보면 돈공부는 부모와 함께

해야한다고 알려주고 있어요

경제교육 뭐 엄청 어려운걸 가르쳐주는게

아니라 한정적인 본인의 돈을 어떻게 굴리고

그 돈의 경제적가치나 아껴쓰는등

이런부분을 아이와 함께 해나간다면

아이의 돈공부, 경제공부의 첫걸음이

벌써 시작된게 아닐까요?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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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 대작전 노란 잠수함 14
이명랑 지음, 나오미양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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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콤한몽상가 비상구입니다.

오늘은 아이들과의 일상, 저의 일상등

비슷한 모습을 보이는 느낌이 드는 책을

아이들과 함께 읽어봤어요

위즈덤하우스 화해 대작전입니다.

아이들의 학교도 작은 사회생활의

한 모습이기 때문에 그안에서 정말

많은 일이 일어납니다

그러면서 친구끼리의 다툼등은

정말 자주 일어나는 일이죠

아이들이 학교에서 이래서 다퉜다 이런말을

듣고나면 괜시리 마음이 안좋아지긴해요


수영장에서의 부모참여 수업시간에

엄마한테 잘 보이려다가 동민이의

방해공작이 참을수 없었던 현상이는

그만 동민이의 뺨을 물어버리고마는데요

결국 동민이의 뺨에는 피가 나고 말구요.

그러면서 이 일은 엄마들의 싸움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항상 화해를 할때는 스탠드에서 만나서 동민이와

현상이는 이미 화해를 했으나 엄마 두분을 어떻게

화해를 시킬까 고민하는 내용으로 그려진 책

위즈덤하우스 화해 대작전

어린이집부터해서 초등학교까지 보면

아이들이 그 안에서 생활하면서 겪는일이

정말 다양합니다.

아이는 장난으로 밀었는데 넘어져서

피가 난 친구가 있었는가 하면

실제로 친구가 깨물어서 얼굴에 상처를

내고 온 아이도 있었고

그 누구든 가해자가 될수도있고 피해자가 될수있어요

하지만 항상 느끼는 부분은

여기서 조그만 서로 기분나쁜점을

가라앉히고 사과하고 잘지내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읽기 좋은책

위즈덤하우스 화해 대작전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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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머리 앤 한빛비즈 문학툰
루시 모드 몽고메리 지음, 쿠마 찬 그림, 양지윤 옮김, 크리스털 챈 각색 / 한빛비즈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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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콤한몽상가 비상구입니다.

아이들과 고전문학을 읽는다는건 생각보다 쉽지않더라구요

저는 재미있는 이야기인데 아이들에게는

조금 지루한 이야기일수도 있구요

유난히 요즘 줄책을 읽는걸 버거워하는 아이들이라..

참고로 저도 고전문학책을 100% 다 읽진않았어요

읽다가 어려운부분은 내려놓은 책들이 몇권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한빛비즈문학툰 시리즈중 하나인

빨강 머리 앤을 아이와 함께 읽어봤어요.


일단 고전문학 참 쉽게 느끼는 사람도

어렵게 느끼는 사람도 많잖아요?

아이들도 고전문학에 관심을 좀 가졌으면

좋겠는데.. 학습만화가 떡하니 벽을 만들어줘서 ㅋㅋ

하지만 포기란 없죠 아이들도 함께 재미있게

읽을 고전문학이 있을까 여기저기 검색해

가면서 알아낸 한빛비즈 문학툰 시리즈

빨강 머리 앤

고전문학을 어렵게 느끼지않게 만화로

만들어져있으면서도 빨강 머리 앤의

매력을 흠뻑 느낄수있고 감동적인 소재도

있어서 한번 펼치면 끝장을 덮을때까지

이야기속으로 빠져들수 있어요



그리고 고전문학을 그려낸 문학툰답게

디자인스케치등도 알려주고

아이가 흥미를 가질만한 요소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

한빛비즈문학툰 시리즈가

많은게 있다고 생각이 들긴했는데

구성이 꽤 좋더라구요

이번에 읽은 빨강 머리 앤도 좋았지만

르미제라블 그리고 제인에이어, 주홍글자등

아이와 함께 읽을수 있는 기분좋은 문학툰

고전문학이 어렵다는 편견을 버려주는

고마운 시리즈입니다.

한빛비즈문학툰 시리즈로

아이는 고전문학을 접하고 조금 더 성장하면

고전문학을 알아보면서 실제로 책을 찾아볼날이

머지않아 다가오겠죠 ^^


한빛비즈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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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보이 비 라임 청소년 문학 58
윤해연 지음 / 라임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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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콤한몽상가 비상구입니다

오늘은 제목을 보고 달콤한 스토리인가

했다가 반전을 느낀 책 아이들과 함께

읽어본뒤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된 책

라임에서 출간된 허니보이 비 입니다.


벌을 키우는 양봉일이라고 하죠

그일을 하던 연우의 아버지는 어느날

그 벌떼로 인해서 결국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아버지의죽음으로도 참으로 슬픈일인데

벌통을 누군가가 거려서 벌떼때문에

죽음을 당한거라는 소문으로 인해서

오히려 아들인 연우가 어쩌면 아빠를

죽인 살인자가 아닌가라는 오명까지 쓰게되네요

저는 허니보이 비를보면서 허니보이하면

당연히 달콤한소년이잖아요? 그런걸 생각했는데 ㅠㅠ

정말 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해서 괴로운 아이안테

아버지의 죽음이 어쩌면.. 아이가 잘못한게 아니라는

이런건 어떻게 보면 폭력아닌가요?

글을 읽는내내 연우가 포기하지않길

제발 다른생각으로 일어서길 바랬어요


제가 예전에 청소년상담전에 배우는 교육을 한번

받았었어요 그 교육에서 자살에 관련된 책을

쓰신 작가분이 계셨는데 그 책이 쓰여진이유가

너무나도 사랑했던 아들이 인생을 리셋시키기위해

자살을 선택을 했기 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실제로 저는 그 이야기가 너무 충격적이라서 그 책을

구매해서 읽어봤습니다.

그래요 삶이라는게 좋은일도 있고 슬픈일도있고

또 그안에 고난이 있고 희망이 있어요

모든 삶이 성공해야하고 부를 가지고 살아야

행복한 인생인건 아니잖아요?

소소하지만 내 인생을 꾸려나갈 힘이 있고

큰돈은 아니지만 부족하지는 않게 삶을

살아갈수있는 이런게 행복일거라 생각하는데

연우의 삶을 함께 하는게

쉽지않았지만 허니보이 비

연우를 응원합니다!!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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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가족사진 튼튼한 나무 50
박정안 지음, 조은정 그림 / 씨드북(주)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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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콤한몽상가 비상구입니다.

오늘은 가족애를 느낄수 있는

책을 아이들과 함께 읽어봤어요

참 가족이란건 좋으면서도

서로 맞춰가는 부분이 힘들수도있는

사랑과 애증이 함께하는 부분같아요

씨드북 기묘한 가족사진을 보니

처음에는 이게 무슨 기묘하다는걸까?

표지를 보고 이해를 못했는데

내용보고 마음이 찡해진 책이예요


3년째 아파서 병원에 있는 엄마를 위해

가족들이 모여서 엄마와 함께 가족사진을

촬여한 해주네가족은 인화된 가족사진에서

엄마만 회색빛으로 무채색으로 나오는것을

보고 이상하게 생각을 하게 되죠

그 사진이 바로 씨드북 기묘한 가족사진

표지인것 같아요

이상한생각에 엄마를 살펴보러 병원을

가보지만 그 순간 해주는

검은 그림자를 만나게 되요

검은 그림자는 엄마의 영혼을

구하러 가야한다고 하고

그 과정에서 해주는

목숨의 위험까지 있을거라고

합니다.


목숨이 위험할수있다고 하지만

아랑곳하지않고 엄마의 영혼을 구하기

위해 검은그림자와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입니다.

씨드북 기묘한 가족사진

보면서 가족이 서로 사랑하는

관계고 정말 소중한 존재이긴 하지만

과연 나의 목숨이 위험에 처해있는데

내 목숨을 희생해서까지 가족을 지킬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해주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며

사랑하는 나의 가족들이 건강하게

오래오래 함께 할수 있게

신경써야겠다 생각하게 되었고

아이들도 엄마아빠의 울타리에서

더욱 편하게 따스하게 지내길 바래봅니다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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