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으로 들로 초록연못 구출 대작전 바람그림책 124
마쓰오카 다쓰히데 지음, 고향옥 옮김 / 천개의바람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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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콤한몽상가 비상구입니다.

오늘은 자연재해에 맞춰서 동물과 곤충등이

자연재해를 이겨내는 방법등을 알려주는

산으로 들로 초록연못 구출 대작전

아이들과 함께 읽어봤어요.

가뭄이나 홍수등등 자연재해는

우리 사람들도 힘든 일이고

역시나 동식물들, 곤충들에게도

쉬운일은 아니라는걸 알게되었어요

아무래도 살아있는 생명체이기 때문에

자연재해를 이겨내고자하는 방법이 있긴하지만

우리가 동물, 곤충들의 마음을 알기는 어려운데

산으로 들로 초록연못 구출 대작전으로

자연재해에 맞서는 동물, 곤충들의

아기자기한 모습과 협력하는 모습이

흡사 사람의 모습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산으로 들로 초록연못 구출 대작전에서

인상깊었던 장면이 물이 부족해서...

먹이사슬에 맞춰서 먹이사슬 위에 있는

곤충이나 동물들이 아래에 있는 곤충이나

동물들을 잡아먹고 있을때!!!

다함께 살아가자며 물이 있는곳으로 이동하고

서로 협력해서 물을 옮기는 모습이

참 신기하더라구요 ^^

역시 서로 협력하면 자연재해도

잘 헤쳐나갈수 있겠구나 싶은 마음이

지금 이 시국도 우리함께~ 힘을 내서

이겨내면 마스크 벗을날도 오지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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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에도 길은 있으니까 - 스물다섯 선박 기관사의 단짠단짠 승선 라이프
전소현.이선우 지음 / 현대지성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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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콤한몽상가 비상구입니다.

오늘은 아이들의 경우 많은 직업을 체험할일이

없잖아요? 그래서 직업관련해서 에세이형식으로

된 책들을 간혹 아이들에게 추천을 해주는 편이예요

세상엔 정말 많은 직업이 있는데 딱 우리가 알고 있는

보편화된 직업만 알고 있다면 나중에

내가 하고싶은 직업, 잘하는 일들을

찾을때 선택의 수가 너무 줄어드는것 같아서요

그래서 오늘은 스물다섯 선박 기관사의

단짝단짝 승선 라이프를 엿볼수 있는 책

바다 위에도 길은 있으니까를 아이들과 함게 읽어봤어요.


일단 선박기관사 하면 남자들이 많지않을까

라는 편견이 있잖아요?

저도 선박기관사의 직업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해서

바다 위에도 길은 있으니까를 읽으면서

오히려 제가 더욱 열의를 가지고 읽었던것 같아요

저는 지금 살고있는 지역도 바닷가이고

할머니댁은 섬이라서 바다에 대한 낭만 분위기는

딱히..없고 섬으로 할머니를 만나러 가면서

배도 엄청 자주 탔기 때문에 차멀미는 해도

배멀미는 안하며 배를 타는것이 막 신기하거나

재미있는일은 아니거든요 ^^

하지만 배를 타면서 선박기관사님이 계시나..

이 배는 누가 운전중일까 이런생각도 안했던것 같아요..

과거의 나.. 반성해!!

앞으로 아이들과 함께 종종 배를 타게 되면

선박기관사님이 하는일..

그들의 삶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볼수 있게

만들어주었던 책

바다 위에도 길은 있으니까

작가님의 앞으로의 선박기관사로써

펼쳐나갈 미래도 응원합니다!!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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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잘 사귀는 법 - 멋진 친구, 좋은 친구가 되고 싶다! 초등 고민 솔루션 시리즈
류윤환 지음, 경자 그림 / 뜨인돌어린이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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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콤한몽상가 비상구입니다.

오늘은 아이들의 가장 큰 문화죠

바로 또래문화에서는 친구사이에

대한 고민이 정말 많이 발생하고 있어요

오늘은 사춘기를 맞은 아이와

친구를 사귀는것에 어려움이 있는 아이와 함께

뜨인돌어린이에서 출간된 친구 잘 사귀는 법이란

책을 읽어봤습니다.

이 책이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고민의

해결책이 될순없겠지만 고민의 엉킨 실타래를

조금은 풀어줄 수 있길 바래보아요


멋진친구, 좋은친구가 되고 싶은건

모두가 바라는 일이기도 하죠?

하지만 친구라는 개념이 사람마다 다들 달라서

내가 100을 내어주면 100을 주는 친구를 바라는사람

내가 100을 주었지만 친구는 70만 줘도 된다는 사람

등등 서로의 감정을 주고 받는 일에는

우정과 사랑도 깊지만 그만큼 갈등도 많아지기 마련이죠

이러한 친구관계에서 일어날수 있는 일들을

류 쌤 상담실을 통해 에피소드와 함께

그에 따른 고민에 대한 길잡이를 마련해주는 책

친구 잘 사귀는 법



아이들의 우정에 얽힌 에피소드는 만화형태로

재미있게 그려냈다면 고민에 따른 길잡이는

류쌤 상담실을 통해서 고민상담을

직접 참여하고 있는 느낌을 주는 책

친구 잘 사귀는 법입니다.

절친을 원하지만 아직 절친이라고 부를수있는

친구를 만나지 못한 아이는 친구관계가

어렵다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친구들이 혹시나 나를 거절하면 어떡하나

싶은 마음에 잘 다가가지도 못하고 다가가는게

엄청 오래걸리는 아이라서 학기말쯤에나

아이는 친해지기 시작하는데 곧 방학이 됩니다 ㅠㅠ

하지만 이런 우리아이에게도

꼭 절친이 생길거라 믿으며

아이의 우정을 응원합니다.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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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털 호텔 상상 고래 18
차율이 지음, 오승민 그림 / 고래가숨쉬는도서관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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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콤한몽상가 비상구입니다.

오늘은 반려묘에 알려주는 인성동화겸

판타지동화 고양이털 호텔을 함께 읽어봤어요

고양이털 호텔을 함께 읽은 이유가

아이들은 유튜브를 보면서 반려동물이

너무 귀여우니깐 쉽게 생각하고 집에서

키우고 싶어하더라구요..

하지만 정작 돌봐야할사람이 제가 될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저는 강력하게 반대중이구요

반려동물에 대해알려주고 책임감도 일깨울수

있는 책 고양이털 호텔 함께 해봐요



실제로 저처럼 고양이털에 대해 오해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세마리 고양이 집사인 차율작가님이

쓴 책이기에 고양이와 관련된 상식은 물론

고양이 집사가 되기 위해 필요한 마음가짐등

다양한 내용을 다루고 있어요.

실제로 고양이털 호텔의 주인공인

라미네 가족도 저처럼 부모님이 고양이털에

대해서 오해하며 집에서 키우는걸 반대를 하죠

그러면서 라미가 데려온 세세라는 고양이가

고양이털 호텔에 데리고 가서

고양이에 대해서 많은 점을 알려줍니다.

과연 세세는 라미네 가족이 될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모든일에는 책임이 따르는것이 당연하지만

생명을 지킨다는건 더욱 큰 책임이 필요하죠

아이들에게도 고양이한마리 가족으로 대하는게

쉬운일은 아니며 아프거나 힘들게 해도

가족처럼 평생 함께해야함을 알려줄수 있어서

좋았던 고양이털 호텔입니다.

아이들은 당장 고양이를 기르자고는

안하겠다고 하네요 ^^

좀더 본인들이 책임질수 있는 순간이 올때

고양이를 키우게 되길 바래봅니다.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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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렵단 말이야 맑은아이 5
양은봉 지음 / 맑은물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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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콤한몽상가 비상구입니다.

아이가 기저귀를 뗄때는 정말 신기하고

경이로운 순간이었는데 자라면서부터

점점 무서움을 알게되면서 화장실을

밤에 가는등을 어려워하더라구요

오히려 6~7세때는 거리낌없이 화장실을

잘만가더니 초등학생되면 밤에 못가게 되는..

^^ 그래서 아이의 생활습관개선을 위한 동화

맑은물에서 출간된 마렵단 말이야를 읽어봤어요


우리아이만 유난히 밤을 무서워하는건가

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었는데 아무래도

이러한 고민을 가진 친구들이 많은가봐요

이렇게 아이의 고민을 해결하기위한

생활습관개선동화 마렵단 말이야

더더욱 많아졌음 좋겠어요

아이에게 읽어주는데 대공감을 하더라구요 ^^

아이가 초등학생이긴 하지만 엄마가 책읽어주는

순간을 좋아하기때문에 일부러 시간을 내서

읽어주고 있는데 함께 읽어가면서 조근조근

책에 대한 추억도 쌓고 대화도 하는게

제 입장에서는 귀찮은일일수도있지만

아이가 좋아해서 꼭 읽어주려고 합니다



생활습관개선동화인 마렵단 말이야를 읽으며

아이의 생활습관이 바로 개선되진않았어요

하루아침에 밤이 무섭지않아요 할순없으니깐요

다만 일부러 밤에 화장실을 가고 싶으면서도

참는 버릇은 없어졌고, 절 깨워서 화장실을

잘 다녀오고 있으며 조만간 밤에도 화장실을

혼자 잘 갈수 있게 될것 같아요

아이의 두려움이 희망이 되고

기쁜일이 되길 바라며

마렵단 말이야

추천합니다.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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