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다, 거인과 마주치다 힐다의 모험 2
루크 피어슨 지음, 이수영 옮김 / 찰리북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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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상구입니다.

오늘 힐다의모험 2를 소개하려고 해요 앞전에 힐다,트롤과마주치다 해서 포스팅을

한번 했었습니다. 넷플릭스 화제의 애니메이션 힐다 원작그림책인 힐다의모험을 보고 아이가 점점 빠져들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힐다의모험 두번째이야기 힐다,거인과 마주치다를 함께 읽어보았어요. 더욱더 매력적으로 우리에게 다가오는 힐다의 모험을 함께 떠나보아요!!

 

힐다의 주변에는 아주 신기한 존재들이 많은것 같아요. 그 주변인들의 신비로움 모험에 같이 합류되어서 이야기를 딸가다보면 나도 모르게 신나기도하고 신기한존재들과 친구가 되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힐다의모험2 힐다,거인과마주치다에서는 조그마한사람들 엘프가 실제로 힐다의 집을 둘러싸고 어마어마하게 살아가고 있었어요. 그동안은 서류에 서명을 하지않았기 때문에 엘프들의 존재를 볼수가없었지만,, 힐다의집때문에 점점 불편을 겪던 엘프들이 힐다의집과 힐다와 엄마가 저 멀리 떠나길 바라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힐다의모험2 힐다,거인과마주치다 에서는 작은존재인 엘프, 그리고 그와 정반대인 거인이 등장을 하죠. 매력적인

친구들의 엉뚱한 대화내용을 보고 있노라면,, 참 재치있는 녀석들이 아닐까 생각이 들더라구요 모쪼록,, 힐다의집과 힐다와 힐다엄마,엘프,그리고 거인까지 모두들 행복할수있는 결말을 맞이하길 바래보며 힐다의 모험은 아직 끝이 아니라는거 ~ 힐다의 세번째 모험도 우리가 함께할수있다는 신나는 소식 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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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빠 직업은 악당입니다 우리 아빠는 악당 1
이타바시 마사히로 지음, 요시다 히사노리 그림, 고향옥 옮김 / 청어람미디어(청어람아이)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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녕하세요 비상구입니다. 남자분들의 육아휴직제도도 생겨나고 있고 실제로 많은 부분에서 아빠들이 육아를

하고있긴하지만 아직까지는 아빠들은 직장에서 바빠서 아이들이 커가는 과정에서 소원한 부분이 많기는

마찬가지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아이와 아빠와의 가족애를 형성시켜줄수있는 책

청어람미디어에서 출간된 우리 아빠 직업은 악당입니다를 함께 읽어보았어요.

 


우리 아빠 직업은 악당입니다. 책을 쭉 보면 아빠의 직업이 레슬링에서 악당을 맡고있다고 이야기하기가

참 어려웠을것 같기도해요 지금도 만화나 책에서 나오는 선량하고 악당을 물리치는 역할들이 주로 주인공이고

악당은 항상 사람들을 괴롭히고 못된짓을 일삼아 사람들이 다들 싫어하잖아요? 하지만 주인공인 아이는

아빠의 직업에 대해서 알아보기위해서 몰래 아빠차를 타고~~ 아빠의 직업을 파악하러 떠납니다.​



 

하지만 주인공아이가 생각한 아빠의 직업은 정말!! 레슬링에서 악당이었어요.

거기다가 선량해보이는 주인공인 레슬링선수가 악당인 아빠를 멋지게 해치워버렸고,

그에따라서 레슬링을 관람중인 사람들의 환호와 박수소리가 어우러졌죠.

아빠가 악당을 맡고있는것도 속상하지만,, 모든사람들이 응원해주지않는 악당이라니

마음이 너무 아팠을것 같아요.

우리 아빠 직업은 악당입니다 라고 자랑스럽게 이야기 할수 있을까요?

악당은 나쁜거라고 이야기하는 주인공 아이. 그리고 본인의 아들에게 악당이 있기때문에

주인공이 더욱 빛나지않느냐고 이야기하는 아빠. 아들은 다 이해되진않지만 아빠가 악당인것에 대해서

받아들이기로 했답니다. 그리고 아빠처럼 좋은 악당이라면 나도 아빠같은 악당이 되고 싶다고 하네요


우리 아빠 직업은 악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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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해! 상쾌해! 화장실과 똥 통합교과 시리즈 참 잘했어요 과학 13
이안 지음, 이경석 그림, 서울과학교사모임 감수 / 아르볼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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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상구입니다. 오늘은 인간의 역사에 계속 존재했었지만,, 당연하다고 생각을 했던

화장실과 똥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지학사아르볼에서 나온 통합교과시리즈 참잘했어요 과학13번째 이야기

시원해!상쾌해! 화장실과똥을 보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똥 이야기를 얼마나 사실감있게 나눌수있었는지

모르겠어요. 그 재미 함께 느껴보고자 오늘 소개합니다. 시원해! 상쾌해! 화장실과 똥 이예요!!

 

통합교과시리즈 참잘했어요과학 13. 시원해! 상쾌해! 화장실과 똥을 보면 정말 화장실의 역사에 대해서

잘알수있답니다. 정말 화장실이 이런거구나 느낄수있었어요..그리고 예전에 오래된 화장실등도

예전에 할머니집가면 그 푸세식이라고 하죠? 그 화장실에서 진짜 귀신나오면어떡하나 무서워서

화장실도 못하고 할머니집에가면 잔뜩먹는데 나오질않아서 변비인상태로 항상 집으로 돌아오곤 했었는데,,

시원해! 상쾌해! 화장실과똥을 보니 추억에 잠기게 되더라구요 지금아이들은 아마

이런 푸세식화장실에 대해서는 전혀 알수없을꺼예요 ^^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부분! 아이의 마음은 아니고 엄마의 마음~ 학습만화형식으로 짧게 그려져있어서

아이가 유쾌하고 재미나게 시원해! 상쾌해! 화장실과똥을 읽을수있는 형식도 좋았구요 또한 한눈에쏙!

코너로 앞에 나왔던 내용들을 간략하면서도 요점만 쏙쏙 알수있어서 아이에게 다시한번 책을 복습하게 해주는 느낌!!


아이들과 화장실에대해.. 똥에 대해서 변비에 대해서~~ 궁금한것도 많고 참 신기한것도 많은

시원해!상쾌해! 화장실과똥을 보면서 우리함께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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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를 사랑해! 숨쉬는책공장 너른 아이 8
윤영선 지음, 송향이 그림 / 숨쉬는책공장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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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상구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중요한 감정이 하나 있죠? 바로 자존감입니다.

자존감이 단단한 사람은 실패를 겪더라도 금방 훌훌 털고 일어나며 그 실패에서 또 무언가를

배운다고 하니 사람에게 자존감이 큰 영향을 끼치는건 사실인것 같아요. 주변에 보면 우울을

가득 몰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죠? 똑같은 이야길 들어도 비관하게만 해석하기도 하고,,

우울에서 꺼내주려고 해도 스스로 우울속으로 들어가는 사람들.. 아마 자존감이 단단하지 못해서

그러는것 같아요. 내 아이라면 자존감이 단단해서 본인스스로를 사랑하면서 엄청나게 대단한

인생은 아니지만 스스로 만족하면서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바라게 되잖아요?

아이와 함께 읽으면 너무 좋을 인성동화 숨쉬는책공장의 나는 나를 사랑해!

 


저는 숨쉬는 책공장 나는 나를 사랑해! 에서 이부분이 너무 마음에 들더라구요. 말을 잘 듣네.

정말 착하다! 이런칭찬을 들으면 참행복하지만,,, 무조건 예하고 대답하지는 않는다는거!!

내생각을 말할줄안다는거 너무나도 깜찍하면서도 대견한 모습아닌가요?

동방예의지국이라는 우리나라에서 어른에게 본인의 생각을 다 이야기한다는것은

한편으로는 말대꾸를 한다고 비춰질수도있는 부분이긴 한데요.

본인의 의견을 이야기하고 서로 대화로 상호점을 찾아가는것!! 그게 가장 필요한

모습이 아닌가 싶어요. 제 아이들도 본인스스로를 사랑해주면서 자존감이 단단하게

어여쁘게 자라났으면 좋겠어요. 나는 나를 사랑해요!



나는 나를 사랑해!를 보면서 아이의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스스로를 사랑하는 모습

남을 배려하는 모습들이 얼마나 멋지고 아름다운 일인지를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아이와 함께 읽으며 육아에 지친 엄마들도 엄마 본인을 사랑해주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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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콩강 마트에서는 별별 일이 생긴다 아이앤북 창작동화 46
원유순 지음, 정진희 그림 / 아이앤북(I&BOOK)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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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상구입니다. 교통수단의 발달로 전세계적으로 모든 나라가 다문화로 살아가고 있잖아요?

짧게는 해외여행으로 거주 길게는 해외취업이나 이민으로써 본인이 태어난 나라가 아닌 다른곳에서

살고있는 여러국적의 사람들이 전세계적으로 정말 많아요. 그러면서 일어나는 다문화와 관련된 충돌,

사건등등도 있잖아요? 거기에 따른 사람들의 나라별에 따른 편견과 전혀 다른 문화에서 비롯되는 오해들

다문화를 알아갈수있고 또 이해할수있는 책 아이앤북 메콩강 마트에서는 별별 일이 생긴다 입니다.​ 


 

 

아이앤북 메콩강 마트에서는 별별 일이 생긴다에서 작가의말을 보면 오래전에 해외여행을 갔었는데,

아마 엄청 오래전의 시절같아요 해외여행도 극히 드물었던 시대말이예요. 런던 공항에 입국했을때 환자복을

입고 결핵검사를 받아야만 통과가 가능했다고 하네요? 그시절 유럽사람들은 한국의 의료시설이 영약해서 병균을

옮겨올수있다고 판단을 했었다고 하네요. 참으로 놀랍죠? 이렇게 그 나라에 대한 선입견으로 인해서 생겨지는 오해들이 정말 많습니다. 현재 많은 나라에 대한 편견들이 많이 있잖아요? 그런 오해들이 조금 다른시선으로 바라보면

사라질수있을텐데 말이죠. 어느덧 우리나라도 다문화의 시대가 되었어요 그러면서 성장과정에서 생긴 믿음과 생활방식들이 한국사람의 눈에는 이상하게 보일수도있고,, 그게 오해를 불러올수도있죠. 다문화가 된 시대에서

모두들 다른나라의 문화에 열린 마음으로 좋은것은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아이앤북 메콩강 마트에서는 별별 일이 생긴다에서 순미와 순미의 엄마가 운영하는 메콩강 마트에서 일어나는 많은 외국인들에 대해 얽힌 이야기들이 펼쳐져요. 외국인이라서 한국사람에게 멸시를 당하거나, 기후가 맞지않는 곳에서 살게되어서 내내 감기를 달고 살아가는 외국인, 그리고 어려움에 처한 한국인을 돕는 외국인, 괜히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오해를 받아서 어려움에 처하는 외국인등 현재 우리나라의 다문화의 모습을 세세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문화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나라에서 과연 내 자신이 다문화를 위해서 할수있는 일이 무엇일까 생각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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