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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소녀 강원미
윤주성 지음, 국민지 그림 / 머스트비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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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콤한몽상가 비상구입니다.

제 눈에는 마냥 어린 아이들이지만

아이들도 본인의 나이에 맞게 어쩌면 더욱 성숙하게

고민도 있고 생활에 따른 힘듬이 있고

그리고 애정에 관한 사랑고민도 있어요

아이의 성장이 서운할때도 있지만

조금더 바르게 조금더 배려심있게

멋진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라며

유쾌하게 읽어본

열세 살 소녀의 위풍당당 인생 도전기

유도 소녀 강원미 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사랑이라는 이름이 꼭

성인 남녀의 청춘남녀의 사랑만 대단하고

아름다운 사랑이 아니고

어린 친구들의 사랑, 나이드신분들의 사랑등도

참으로 이쁘고 그만큼 고민이 또 있고

애틋한것 같아요.

열 세살 소녀의 강원미의 사랑에

관련된 내용이지만 유도뿐만아니라

학교생활등을 유쾌하면서도 사실적으로

그려졌어요.

유도를 좋아하고 유도를 하는

씩식한 원미를 피오나공주라는 이름으로

불리운건 좀 슬펐으나 정작 원미는

신경쓰지않더라구요

역시 씩씩한 열세 살 소녀의 위풍당당 인생 도전기

유도 소녀 강원미



열세 살 소녀의 위풍당당 인생 도전기

유도 소녀 강원미의 꿈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는 유쾌하고 그만큼 재미있었어요

아이와 함께 읽기도 좋았고

항상 씩씩하고 본인이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아는 자존감높은 원미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아이들도 그랬으면 하는

바램이 생기더라구요 ^^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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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라 초6 골든타임 3 : 비행기도 뒤로 가나요 잡아라 초6 골든타임 3
양익승 지음 / 책이라는신화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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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콤한몽상가 비상구입니다.

한동안 코로나로 비행기는 꽁꽁 묶여

있었던것 같은데요 요즘은 이제 해외여행이

많이 풀리면서 비행기의 움직임이 엄청

활발해졌죠?

요새는 비행기표가 엄청 비싸지고,

구하기도 쉽지않다고 하네요.

코로나이전에 아이들을 데리고

홍콩여행을 다녀온기억이 있는데

그때는 비행기안에서 아이들이 떠들면어떡하나,,

아이들을 챙기느라 감상에 젖을 시간이 없었는데

잡아라 초6 골든타임 3: 비행기도 뒤로 가나요?

보고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피어나더라구요



지금까지 아이들과 함께 많은 책을 읽었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이렇게 비행기에 대해서

알수있는 책이 있었나 싶더라구요

홍콩여행가기전에 아이들과

잡아라 초6 골든타임 3: 비행기도 뒤로 가나요?

읽었다면 비행기타면서 더욱 나눌 이야기가

많았을것 같다는 아쉬움이 들더라구요

모쪼록

어서 코로나가 종식되서 아이들과 함께

비행기타고 해외여행을 또 가보고 싶네요

지금은 해외여행에 대한 아쉬움을

비행기에 대해서 알아보기 위한

잡아라 초6 골든타임 3: 비행기도 뒤로 가나요?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잡아라 초6 골든타임 3: 비행기도 뒤로 가나요?

보면서 아이들에게 어렵다고 느껴질수도

있을거라는 생각을 했는데 책의 앞부분에

용어정리에도 도움을 주는 페이지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동안 비행기는 먼거리를 빨리 갈수 있게

해주고 해외를 갈때는 비행기를 타야한다

이렇게 생각을 했었는데 ^^

이번기회에

잡아라 초6 골든타임 3: 비행기도 뒤로 가나요?

보면서 비행기에 대해서 더 잘알게 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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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난 멋진 엄마 - 불안하고 속 끓이고 흔들려도
강문정 지음 / 더메이커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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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콤한몽상가 비상구입니다.

참 정말 줏대있는 엄마가 되기는 쉽지않은것 같아요

나도 엄마가 처음이고 아이도 이 삶이 처음이잖아요?

아이를 정말 잘 이끌어가고 싶은데도

세상엔 참 알아야할것도 많고 아이한테 맞는건가

의심되는것들도 많고 ... 염려가 많아서

정말 하루에도 몇번씩 바뀌는 이 마음

그래서 저를 위해서 읽어본 책

불안하고 속 끓이고 흔들려도

아무튼, 난 멋진 엄마


실제고 제가 정말 멋진 엄마는 아니지만

누군가의 칭찬을 받기엔 힘드니 ㅋㅋ

저 스스로라도 나는 좋은 엄마라 셀프칭찬하며

힘을 얻어가며 흔들리지않고 줏대있는 엄마로

남고싶어요

아이의 인생은 한번인데,,, 엄마도 한번의

인생이다 보니.. 서툰건 어떻게 보면 당연한건데

저 빼고 다른어머님들은 몇번의 생을(?) 살아오신것

마냥 너무나도 잘하는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어요

마음은 물론 공부적인 부분도 다 잘하고 싶지만,,

과연요???????????????

그래서 팔랑팔랑대는 귀에 아이들이 고생할때도

저스스로 끙끙 앓을때도 많지만,,

나와 아이들을 위해서 읽은

불안하고 속 끓이고 흔들려도

아무튼, 난 멋진 엄마


불안하고 속 끓이고 흔들려도

아무튼, 난 멋진 엄마

정독하고 나서 느낀점은 결국은

아이와의 정서적교감

그리고 가족의 안정감이 중요하다

결국 가족의 사랑의 따스함을 함께

느끼고 키워가면서 아이들의 마음이

안정되면 하고픈일도 많아지고

그러면서 노력도 하게되고 ^^

그리고.. 모든 아이가 천재마냥

개천에서 용난것처럼!! 대단한사람이

되지않아도 된다는걸 알았어요

물론 저도 대단한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아이에게 그런 큰 기대는 어쩌면,,

아이에게 너무나도 무거운 짐을 주는것일수도있기에

우리 함께 살아가는 한번의 생을

더욱 즐겁고 가족이라는 울타리안에서

서로 으쌰으쌰 파이팅! 해보자구요!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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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마이펫 멍냥연구소 4 비마이펫 멍냥연구소 4
비마이펫 원작, 최진규 만화 / 서울문화사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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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콤한몽상가 비상구입니다.

오늘은 평소에 고양이나 강아지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아이들을 위해서 함께

읽어본 책 서울문화사에서 출간된

비마이펫 멍냥연구소 입니다.

마당에 큰 개를 키우고 있긴 하지만

아이들이 계속 집안에 작은 고양이나 작은 강아지를

키우기를 원하더라구요


하지만 집안에서 생명체(?)를 함께 한다는건

정말 가족으로 받아들이는거잖아요?

마당에서 키우는 개는 2층에서 거주중인

아빠가 챙기고 있고 저도 아이들도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받아들이기에는

많은것을 모르고 있는 상태예요

그래서 특히나 반려동물을 키우고자

하는 마음이 있는 아이들의 마음은 알겠으나

그에 따른 책임감이나 반려동물을 위해

함께하기위해선 많은 공부가 필요하다는것을

알려주기 위해서 함께 읽어본

비마이펫 멍냥연구소



비마이펫 멍냥연구소

강아지와 고양이를 동시에 알수

있어서 더욱 좋았던 책이예요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면서

아이들이 무조건 귀엽고 예쁘다고해서

키우는것이 다가 아니라는걸 이번기회에

깨달은것 같아요

물론 반려동물이 정말 사랑스럽고

그들을 가족으로 함께하면 그만큼

큰 행복과 사랑이 함께 한다는것을 알지만

그만큼 큰 책임감이 따른다는것을 알기에

이번에는 비마이펫 멍냥연구소

아쉬운마음을 달래보며 강아지와 고양이에

대해서 열심히 배운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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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는 싫어, 나다운 게 좋아! 연초록 성장 동화 2
최은영 지음, 심윤정 그림 / 연초록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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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콤한몽상가 비상구입니다.

오늘은 아이들과 책을 읽어주면서

제가 반성을 하게 되었어요.

제목에서도 알수 있듯이

비교는 싫어, 나다운 게 좋아! 를 보면서

어쩌면 나도 아이들을 비교하고 있는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이도 어른도 함께 읽으면 좋은책

함께해요!



태우는 엄마가 항상 현우랑 본인을 비교하는게

마음에 들지않아요 태우랑 현우가 똑같은

행동을 해도 결국 태우는 이상한거고

현우는 이유가 있는거고 저도

비교는 싫어, 나다운 게 딱 좋아!

책에서 내내 태우엄마가 태우가 하는

모든것에 딴지를 걸고 현우만 우쭈쭈

하는거보니 태우의 마음이 이해가 가더라구요

아무리 그래도 내새끼가 이쁘지,,,

태우엄마의 모습을 보니 나도 저렇게

아이들눈에 보이는건아닌가

사랑스러운오누이도 서로를 비교하진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할머니가 가져온 엄마의 일기를 태우와

할머니가 함께보면서 할머니도 엄마를

어릴때 비교를 했던 모습이 느껴졌고

그때 속상했던 엄마의 어린시절이 고스란히

일기에 적혀있었어요

그 일기장을 본 할머니는 과거의 잘못을

뉘우치면서 엄마의 일기에 일일이

코멘트를 달아주고 편지를 썼뒀더라구요

결국 비교하지말고 본인의 자식을 사랑하라는

이야기였습니다.

비교는 싫어, 나다운 게 좋아! 를 보면서

정말 비교는 남들이 하면 좋은게 아님을 느꼈어요

내 스스로가 다른사람과 비교를 하면서 좋은점을 배우고

나쁜점은 고치고 이런건 괜찮지만

다른사람의 눈에서 내가 다른사람과 비교당하는

모습은 .. 상대방에게 큰 상처가 될수도 있겠더라구요

우리 자기자신을 스스로 사랑해주고

비교하지말아요 ^^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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