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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센 뤼팽 4 - 813의 비밀 ㅣ 어린이 세계 추리 명작 시리즈
모리스 르블랑 지음, 이혜영 옮김 / 국일아이 / 2023년 8월
평점 : 
안녕하세요
달콤한몽상가 비상구입니다
오늘은 추리동화하면
국일아이 아르센 뤼팽인거
다들 아시죠?
고도의 변장기술로
아무도 실제 얼굴을 본적이 없다는
실제얼굴이 알려지지않은
아르센뤼팽이죠
국일아이 아르센뤼팽 4번째이야기
813의 비밀입니다
추리동화이기 때문에 항상
책 안에서의 비밀은 있기
마련인데 이렇게 부제자체가
813의 비밀이라고 하니
너무 기대되더라구요
어릴적에 정말 사건현장을
누비는 사설탐정이 되고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이세상의 많은
일들은 진실과 거짓으로 나뉘어
지지않고 그 중간에 교묘하게 숨겨진
알려져야할진실
꼭 밝혀내야할 추악한진실등이
있을거라 생각을 했거든요
하지만 사설탐정의 상상은
정말 그냥 상상으로 끝나고
저는 두아이의 엄마로써
아이들을 챙기고 회사를 다니는
워킹맘이 되었습니다
사설탐정은 될수 없었지만
추리나 비밀을 밝히고자하는
그 쫄깃한 긴장감을
아르센 뤼팽으로 간접적으로
나마 현장에서 비밀을 파헤치는
역할을 할수 있어서
너무 재미있어요
국일아이 아르센뤼팽의
네번째이야기 813의비밀입니다
이번회는 더더욱 무서운
미궁에 빠진 살인사건속에서
시작되는이야기입니다
특히 이번 시리즈는
사설탐정의 상상놀이를
했던 저를 위한 회차인건지
뤼팽이 탐정의 역할로 변해서
사건을 풀어나가는 과정이
담겨있어요 ^^
중간에는 뤼팽이 어떤사람으로
그동안 변장하고 있었는지
알게 되는데요
정말 허를 찌르는
절대 예상하지 못했던
인물이라서 정말 놀라웠어요
국일아이 아르센뤼팽의
네번째이야기 813의비밀에서는
아르센뤼팽의 적수가 나타나는데
정말 베일에 싸인 인물이죠
검은망토인데요 이 인물에
대해서 정말 갈피를 잡을수
없다보니 보는내내 답답하면서도
검은망토를 정말 파헤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813의 비밀에서는 그동안
우리가 알고 있었떤 아르센뤼팽의
괴도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탐정의 모습으로 다가와서 색달랐고
그동안 변신의 귀재인건 알았지만
이 4권속에서 끊임없는 변신에
정말 깜짝놀랐어요...
왠지...아르센뤼팽은 한사람이
아닌게 아닌가 저혼자 의심을 할
정도였습니다
아이들과 읽으면서 범인을
추리해보고 사건을 해결하고자
하는 노력을 하다보면 어느새
추리력, 논리력이 자연스럽게
길러지는 책 어린이추리소설
국일아이 아르센뤼팽
813의비밀입니다.
국일아이 출판사에서 해당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