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나오는 사람들은
손톱의 톱만 없으면
편한삶을 살수 있을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전 손톱의 톱만 있고 다른건
그대로일줄알았더니
어깨에서 깨가자라고, 배꼽에서는
배가 무릎에선 무가 자라고
복숭아뼈에서는 복숭아가 열리는..
마을사람들 으잉?
목이마르면 입술에서 깨끗한
물이 흘러나와요
정말 편안한 생활인데 딱 하나
손톱의 톱이 불편했던거죠
그래서 주인공인 우리가
손에서 자라는 톱을 없애는
밥을 찾아내기 위해서 여행을 떠납니다
여행을 떠나는 길에 만난
노란토끼, 파란꿩, 검은멧돼지,
하얀거북이, 빨간용까지
다양한 캐릭터가 나와요
과연 손톱의 톱을
없애기위한 우리의 여행은
성공일지 실패일지 꼭 읽어보시길
바라며 손톱의 톱을 없애는 방법을
찾기위해 우리의 여정이 쉽지않고
힘들었으나 포기하지 않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손톱의 톱은 초등학교 어린이의
평가단의 리뷰등 어린이 눈높이에서
맞춰서 다양한 재미와 교훈을 주기위해
만들어진 책이라서 더욱 인상깊었습니다.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