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장연령 12세 도서라고 하는데
10살때부터 이미 섭렵했던
우리아이..^^;;
블라인드 책마다 잠뜰,각별,
공룡,수현,라더,덕개등 이름은
똑같은데 다른 캐릭터로 등장을
하고 매 권마다 색다른 이야기,
색다른 캐릭터가 됩니다
블라인드 7 서바이벌 게임 살인사건은
전세계에 생중계되는 서바이벌 게임쇼
에메랄드 포레스트에
60억원이라는 거액의 상금을
타기 위해 여섯명의 참가자들이
참가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입니다.



과거에 아이가 블라인드시리즈를
읽을때는 엄마가 읽어주는걸 좋아해서
제가 열심히 읽어주면서 범인이 누구일까
함께 추리하는 시간을 가졌었다면
이제 어느덧 훌쩍 커서 아이가 먼저 블라인드
책을 열심히 읽고나서 모든 결말을 보죠
그리고 저에게 이야기를 설명을 하면서
이런순간에 과연 범인은 누굴꺼 같냐며
저의 추리력(?)을..왠지 시험하는듯한
시간이 생겼어요...
블라인드 7 서바이벌 게임 살인사건은
아직 제가 범인을 잡질 못했습니다
블라인드 시리즈를 보면서 항상
느끼는게 캐릭터 각자의 사연과 이야기가
있고 또 갑자기 일어나는 살인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재미가 있어요
과연 이 미스터리한 사건의 범인은
누구일지 너무나도 궁금한 추리소설
블라인드 7 서바이벌 게임 살인사건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