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내 몸이 어때서!
훌리아 바르셀로 지음, 카미유 바니에르 그림, 김영주 옮김 / 바나나북 / 2022년 2월
평점 :
안녕하세요 달콤한몽상가 비상구입니다.
아이들이 사춘기로 접어들수록
외적인것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고
본인몸이나 외모에 대해서...
불만이 생기고 이상하지않냐는 물음도
많더라구요
미의 기준은 다양한것이고 꼭
모든 사람이 미인 미남일 필요는 없는건데,,,
그래서 오늘은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요!
내 몸이 어때서!를 함께 읽어봤어요.



아리엘과 릴리안이 펼치는 이야기에서
더욱 내 몸을 사랑하는 법을 배울수 있었어요
과거에 생각해보면 규정된 미의 기준에 맞추기위해
다이어트를 하거나 성형수술을 하거나 시술을 받는등
많은일을 하는 친구들이 많아요.
하지만 내 자신을 내가 스스로 사랑해주지 않으면
이 모든일들이 어쩌면 부질없을지도 모르죠.
그래서 아이와 함께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요!
내 몸이 어때서!를 꼭 읽고 싶었어요

저도 건강을 위해서 체중에 항상 신경쓰면서
식단조절을 통해서 몸무게가 늘지않게 신경을
쓰고 있지만,, 예뻐보이기 위해서는 아니거든요.
아이들이 앞으로 사춘기를 겪게 될텐데
그때 나의 몸과 나의 얼굴을 싫어하며
좌절한다면 너무나도 슬플것 같더라구요
이미 너무나도 이쁘고 멋진 사랑스러운 오누이니깐요
아이들을 위해서라고 꼭 함께 읽어봐야할 책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요!
내 몸이 어때서!입니다.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