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기 시작했다 - 아이의 공부 습관을 바꾸는 부모의 힘
임영주 지음 / 교보문고(단행본)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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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콤한몽상가 비상구입니다.

오늘은 부모교육서죠 ^^

저는 가끔 부모교육서를 읽으면서

최고의 엄마는 될수없지만 최악의

엄마는 되지않겠다 저 스스로를

가다듬고 있어요.

아이가 초등학교 고학년을 향해가면서

아이가 사교육을 많이 받거나 학원을

쫓아다니는것보다는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기르면 어떨까? 하는생각에

어느날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기 시작했다

읽어보았습니다.


아이둘을 키우면서 항상 마음한켠에

불안이라는 단어가 존재하고 있어요

내가 하고 있는 이 육아방식이

아이들에게 어떤 결과로 돌아올지

미래라는건 알수 없기 때문이죠

정말 엄청나게 대단한 하버드대졸업한

우수한 인재가 되는걸 바라는것은 아니지만

그에 반해 또 학교에서 너무 공부못하는

아이로 불리는것은 또 싫거든요

그러면서 다른집아이들이 다니는학원 개수를

알게되면서,, 그냥 기본적인것만 챙겨주고있는

아이들에게 혹시 부족한게 아닐까

고민되고 불안함에 빠져들때

열심히 읽은 책

어느날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기 시작했다



그냥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으면

나에게 주어지는 엄마의 몫이 다끝난줄알았는데

육아는 아이의 성장에 맞춰서 끊임없이

다양해지고 엄마가 알아야할일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물론 아이가 원하는 모든것을

다 채워주고 충족시켜주진못했지만,,,

아이의 성장에 따라 엄마인 나도 성장해가며

그 아이가 가진 잠재력, 장점등을

잘 이끌어내줄수있는 사람이고자

노력했던것 같아요.

선행학습보단 체험을 많이 하길바라고

공부는 학교에서 열심히 하고 오고

집은 쉬는공간이 되길 바라고,,

이모든것의 정답은 아이들이 다 크고나면

얻어지는 결과에 알수 있겠지만...

행복하다는 아이들의 말에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으며

많은 부모님들과 아이들이

모두 행복하길 바랍니다.

어느날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기 시작했다입니다.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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