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인가 화성어인가
레미 라이 지음, 이승숙 옮김 / 한림출판사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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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콤한몽상가 비상구입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외국어의 필요성을 느낄수 있는 책

한림출판사에서 출간된 영어인가 화성어인가 입니다.

오스트레일리아로 가서 모르던 언어에 대한

답답함과 적응기등을 잘 그려낸 책인데요

하지만 외국어의 필요성을 알면서도 공부할때마다

정말 어렵잖아요? 그래서 놔버리고 싶은게 또 외국어

공부같아요.


방과후학교로 영어를 배우면서 단어외우기

문법외우기 이런것들을 하면서 너무나도 힘들어하는

아이들을 위해서 조금이나 왜 힘들게 영어를 배우는건지

알려주고 싶어서 선택한 책입니다.

종종 영어방과후를 안하고 싶다고 이야기하는 사랑스러운

오누입니다. 하지만 외국어이기 때문에!!

꾸준함이 무기가 될것 같아서 허락해주지않고 있어요

영어인가 화성어인가

그리고 낯선공간에가서 언어를 배우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면서 또 거기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면서

힘들지만 더 잘할수있구나 희망을 가질수 있는 책


한걸음에 본인이 원하는 모든것을 이룰수는 없겠지만

외국어 영어는 특히나 한걸음 한걸음

쌓아지면서 나중에 큰 산을 이룰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아이들에게 영어는 중요하니

공부해! 가 아니라 영어인가 화성어인가처럼

아이들에게 공부의 필요성을 알려줄수있는

책을 보여주는게 더 큰 힘을 낼수 있는 원동력이

되지않을까 기대해봅니다.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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