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만 보는 이야기
윤주연 지음 / 한평서재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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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콤한몽상가 비상구입니다.

오늘은 제가 아이의 사춘기를 조금씩 겪어가면서

저도 사춘기를 겪고 자랐음에도 불구하고 그 과정이

거의 생각이 안나고 나와 또 아이를 보는 시점은 다르더라구요

부모님들이 그랬듯,, 저도 제 아이를 이해못하는 순간들이 많기도해서

오늘은 청소년들의 관계에 대해서 서사적으로 펼쳐낸 책

한평서재에서 출간된 윤주연 장편소설 너만 보는 이야기 입니다.


청소년들의 관계는 정말 중요하죠 그들만의 거의 문화라고

생각을 하면 되요 그래서 또래문화나 또래관계등이 정말

중요하고 아이들이 친구들과의 관계를 엄청

신경을 쓰는 이유가 바로 그 이유죠

아이들의 또래관계등이 중요한부분이 또 바로 내아이가 사춘기라면

친구도 당연히 사춘기입니다. 가정에서는 사춘기가 된 아이를 위해

다른가족들이 많이 맞춰주려고 노력을 하고 배려를 많이 하지만

아이들끼리 지내는 학교는 또다른 곳이죠 사춘기인 청소년들이

가득하다고 하면 그 안에서의 또다른 갈등과 고민등이 생기게 됩니다.

또한 본인스스로도 사춘기라서 호르몬등의 변화로 인해서

내면의 갈등이며 나를 알아가는 것도 힘든데 그 힘든사람이 다같이

함께 학업스트레스등을 함께 하는거죠.



사람은 살아가면서 관계속에서 성장을 하죠.

좋은관계도 있고 나쁜관계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서로

좋고 나쁨을 주고 받아가면서 내면의 성장을 이루어냅니다.

고등학생 진아의 관점에서 여러가지 갈등하는 내면을

섬세하게 다룬 한평서재에서 출간된 윤주연 장편소설 너만 보는 이야기

사춘기를 맞은 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문학, 청소년도서추천 드립니다.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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