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 로보보, 내 마음을 읽어줘!] 나도 모르는 내 마음을 읽어 줘!

로보보, 내 마음을 읽어 줘!
에블린 슈타인-피셔.잉게 브라투치-마라인 지음, 비르기타 하이스켈 그림, 홍미경 옮김 / 알라딘북스 / 2021년 3월

안녕하세요 달콤한몽상가 비상구입니다.

저도 어른이지만 순간 드는 내 감정에 의문을 느낄때가

많아요 그리고 세상의 모든 감정은 비유나 은유적인 표현이

많다보니깐 적절하게 표현하기도 힘든 부분들이 많죠

그리고 역설적인 내 감정도 생기고 혼란스러운 부분들이 많아요

어른인 저도 이렇게 내 감정을 모르는 순간을 맞딱드릴때가있는데

아이들이라면 더욱 많겠죠? 오늘은 내 감정을 제대로 알고

또 표현할수 있게끔 나도 모르는 내 마음 들여다보기를 할수 있는 책

로보보, 내 마음을 읽어 줘! 입니다.

로보보, 내 마음을 읽어 줘!

책에서의 로보보를 통해서 주인공은 자신의 감정을

많이 배우고 표현하게 되지요

아무래도 로보보는 로보트이기 때문에 감정을

알수가없는데 주인공과 함께하면서 어렴풋이

감정에 대해서 마음에 대해서도 알게 됩니다.

로보보를 보면서 서툰감정을 가진 친구들은 저럴수도있겠다

하지만 마음은 배울수있고 또 감정도 배울수 있는 부분인건

맞으니 스스로 내 마음을 더욱 들여다보기위한 연습은 필요하다는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로보보, 내 마음을 읽어 줘!

작가님은 마지막에 감정을 표현하는법 그리고 감정에 좋은 경혈을 짚는법등

감정에 대해서 마음에 대해서 정말 많은 고민과 연구를

하신것 같아요. 저도 종종 분노등을 억누르기가 힘든 순간이 올때

스스로 마인드컨트롤을 잘 해서 감정적인 순간보다는

이성적으로 잘 대처하고 싶어요. 아이의 사춘기가 또

다가오다보니 점점 부딪히는 순간들이 많아져서

인내 또 인내가 필요한데 아이도 함께 읽고

제발 서로 함께 노력하고 싶네요 ^^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