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움직이는 소년 소녀 - 가장 어두운 곳에서도 반짝반짝 빛나는 친구들 함께 만들어 가는 세상 2
이선경 지음, 이한울 그림 / 썬더키즈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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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콤한몽상가 비상구입니다.

오늘은 가장 어두운곳에서도 반짝반짝 빛나는 친구들

세상을 움직이는 소년 소녀라는 책을 아이와 함께 읽어봤어요.

살아가면서 불의를 보면 참지못하고~ 내 개인적인일이 아니지만 앞장서서

공익을 위해 나서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평소에 그사람들의 용기가 참 대단하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용기와 열정으로 똘똘 뭉친 소년 소녀가 여기 있습니다. 함께 해요.

 

총 6명의 소년 소녀들이 나오는 가장 어두운곳에서도 반짝반짝 빛나는 친구들

세상을 움직이는 소년 소녀  그중에서도 가장 인상 깊었던 그레타 툰베리편

저는 뉴스로 먼저 접했던 그레타 툰베리 초등학교 수업시간에서 북극곰 영상을 본 후

기후문제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오페라가수인 엄마가 출장을 갈때 비행기대신 기차를 권유하고

소, 양을 키우는데에 내뱉는 메탄가스가 자동차 1대에서 나오는 양과 크게 다르지않다는것도 알게

되면서 아빠는 채식주의자가 되었죠.

본인의 노력으로 변하는 부모님을 보면서 기후변화를 위해 1인시위를 하게된 그레타 툰베리의

모습을 보면서,, 이 열정으로 가득한 소녀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의 미래는 어쩌면 밝겠구나 희망을 가지게 되었어요.

 본인에게 있는 열정을 배움의 호기심으로 뿜어내고 있는 우리집 1호는

과연,, 세상을 움직이는 소년 소녀를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요?

어리다고,, 작다고 해서 그 열정과 끈기가 작은건 아니죠??

내가 하는 행동이 아주 조그마한 발걸음일지도 모르죠.

하지만 그 발걸음이 시작되는 순간 당신과 함께하는 많은 발걸음이 함께 움직일겁니다.

어린친구들의 열정과 끈기가 어떤식으로 표출이 될지 너무나도 궁금하네요.

응원합니다.

가장 어두운곳에서도 반짝반짝 빛나는 친구들

세상을 움직이는 소년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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