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해! 더 징그러운 동물도감 굉장해! 동물도감
다카하시 다케히로 지음, 정인영 옮김, 신타쿠 코지 외 감수 / 다산어린이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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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콤한몽상가(비상구)입니다.

아이들에게 많은것을 접하게 해주기위해서 어릴때부터 자연관찰책등은

필독서로 엄마들이 전집으로도 많이 구매를 하시는 제품이잖아요?

저희집도 여러권이 있는데 오늘 제가 아이들이랑 읽어본

자연관찰책 동물도감은 우리가 접했던책들이랑은 다르게~

징그러운동물들에 대해서 상세하게 다루고있는!! 다산어린이에서 출간된


굉장해! 더 징그러운 동물도감


 

이 책이 우리집에 오면서부터 표지만보고 아이들이 꺅꺅대고..

난리가 아니었습니다. 딱 봐도.. 음~ 징그럽군! 이라고 느껴질책이예요

저도 책을 잡을때 손가락으로잡고있어요.. 미안하다 ㅠㅠ

굉장해! 더 징그러운 동물도감

아이들이랑도 읽어줄때도 아이들이...

신음소리를 내면서 책을 봤습니다. ㅎㅎ

하지만 한번보고 두번보고 막 이러니깐..

익숙해지면서 많이 괜찮아졌어요.

제일 첫번째로 다뤄진 그리마 일명 돈벌레라고 하지요..

본적이 많아서..

너무 무서워서 읽어봤어요 그런데 해충을

잡아먹는 고마운벌레라고 하는데,,,

미안하다..생김새만보고... 오해했다..ㅠㅠ

우리나라에서는 부잣집에 그리마가 나타난다는

소문이 돌면서 돈과 재물을 가져다주는

벌레로 여겨지면서 돈벌레로 불리우고 있다고 하네요


 

아이들이 우파루파라고 생각하던 아홀로틀(멕시코도롱뇽)은

엄청 귀여운 느낌이었어요.

많은분들이 엄청 귀여워해서 애완동물로도..키운다고 하네요?

하지만...집에서 키우기에는 쫌..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이들과 함께 굉장해! 더 징그러운 동물도감을 읽어보았더니

음~ 생김새때문에 징그럽다고 느꼈던 많은 동물들이

어쩌면 이로운동물도 있고

무서운동물도 있다는거~ 그리고 전혀 몰랐던

동물들도 이번에 접할수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익기에 유익한 동물도감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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