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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자매는 한 팀 - 스스로 협력하고, 평생 친구가 되는, 형제자매의 비밀
니콜라 슈미트 지음, 이지윤 옮김 / 지식너머 / 2019년 11월
평점 :
품절
안녕하세요 비상구입니다.
한명이면 너무나도 외롭지않을까?
세상을 살아갈때 그래도 형제 자매가 있는것이 좋지않을까해서 저도 둘을~
원래 셋을 바랬지만 잘되지않았기에 ^^;;;
저도 남동생이 있지만 나이먹어보니 같은성별이 더 나은것 같다..
생각하게 되는데 이번에 형제자매는 한 팀 책을 보고 있노라니
확실히.. 성별이 다른형제자매보다는 같은성별이 서로를 더욱 좋게 바라본다고하네요?
우리집 오누이 어쩔?!!


하지만 세상이치 실험의 통계나 설문조사의 수치에 맞게끔
다 맞아떨어지는게 아니지요?
성별이 다른 오누이나 남매도 분명히 좋은사이들이 있기에~
나날이 다툼이 잦아지고있는
우리집의 사랑스런 오누이를 위해서 읽어봤습니다.
둘째를 계획하고 있거나 둘째를
임신중인 부모시라면 꼭 한번 읽어보길 바랄께요
개월에 맞춰서 부모가 해야하는 그런부분이 참 감명깊었는데,,,
아쉽게도 우리집애들은 내년에 제가 학부모가 되기 때문에 놓친 피크타임...
형제 자매는 한팀 두아이부모,
다둥이부모 꼭 읽어보길 바랄께요
그리고 외동이라고 해도~ 친척집에가면
자주보거나 친구관계도 있을수있기 때문에
모든 부모라면 꼭 읽어보길 바라는 책입니다.



통계에 맞춰서 살아지지않는게 이치라고 생각했으나,,
왜 여기서 나온말이 구구절절 우리집에 있었던 일이 었고,,
지금도 벌어지고 있는 일이었고,,,
왜그럴까? ㅎㅎ
슬금슬금 다가오는 큰아이의 사춘기가 조금씩 엿보이기 시작할무렵
점점 다툼의 폭이나 크기가 커지는것이 느껴지는 이 시기에
내가 우리집의 사랑스러운 오누이를 위해
더욱 분발해야겠다는 원동력을 심어주는 책
형제 자매는 한팀 입니다.
가장 인상깊었던 문구.
형제 자매가 서로를 사랑하고 아끼는거는 부모의 욕심일뿐..
싸우지않게 잘 지내기만을 바래야 한다는것!!!
큰 욕심은 비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