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휘경이와 꼬마쥐]방정환문학공모전에서 대상으로 뽑힌 작품

휘경이와 꼬마 쥐 - 제1회 다시 새롭게 쓰는 방정환 문학 공모전 대상작 ㅣ 아이스토리빌 36
오신혜 지음, 최정인 그림 / 밝은미래 / 2018년 11월

안녕하세요 비상구입니다.​ 오늘은 방정환 문학공모전에서 대상으로 뽑힌 휘경이와꼬마쥐에 대해서 읽어보려고 해요

그동안 방정한선생님에 대해서 그저 어린이날을 만드신분이라고만 생각을 했었는데 생전에 많은 어린이문학을 많이 집필하셨더라구요. 저의 무지함에 살포시 민망했지만 지금이라도 아이와 함께 방정환선생님의 업적을 기리고 싶어서

휘경이와 꼬마쥐를 함께 읽어보기로 하였습니다. ​ 

방정환문학공모전에서 대상을 한 작품 휘경이와 꼬마쥐를 아이와 꼬옥 함께 읽어보셨으면 하고 추천드리고 싶네요 특히나 사춘기를 목전에 두고있는 ^^;; 초등학생들이 함께 보면 부모님과의 관계에서 조금 깨닫는 면이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엄마의 잔소리를 피해 엄마가 안돼! 했던것을 실행하기위해서 휘경이와 말하는 꼬마쥐는 집을 나서죠. 하지만 그 와중에 나쁜사람들에게 휘말려서 힘든생활을 하면서 집으로 가지못하게 된답니다.

그러면서 왜...안된다고 엄마가 잔소리를 했는지 깨닫게되는 휘경이와 꼬마쥐.

과연 휘경이와꼬마쥐는 나쁜무리들속에서 무사히 탈출해서 집으로 갈수있을까요?

휘경이과 꼬마쥐를 보면 당장 아이가 원하는거 좋은거 해주게 한다는게 좋은일만은 아니다 이런식으로 표현이

되고있어요 엄마아빠의 보살핌을 받는게 지금은 간섭이라고 느껴지겠지만,, 어른이 되고나면 그 간섭이 있던 삶이

가장 편하고 행복했던 시절임을 깨닫게 되듯이, 휘경이와 꼬마쥐가 무사히 엄마아빠품으로 가서

행복한 생활을 하게되길 바라며 가슴조마조마하지만 많은것을 깨닫게 되는 휘경이와꼬마쥐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