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니바퀴 심장의 모험1 영원한 심장의 비밀을 찾아서]

톱니바퀴 심장의 모험 1 - 영원한 심장의 비밀을 찾아서
피터 번즐 지음, 장선하 옮김 / 블루스타 / 2018년 12월

 안녕하세요. 비상구입니다. 오늘은 신나고 심장이 쫄깃 쫄깃해지는 긴박감이 있는

판타지소설을 아이와 함께 읽어봤어요.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는것은 정말 재미있고

또 한계점이 없이 무한함이 가능하잖아요? 블루스타에서 출간된

톱니바퀴 심장의 모험1 영원한 심장의 비밀을 찾아서 소개합니다!!

기계와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세상 신기하죠? 더불어서 살아가면 참 좋을텐데

예전에 꼭 신분제도가 있었던것 처럼 톱니바퀴 심장의 모험1의

영원한 심장의 비밀을 찾아서를 보면 기계는 하인쪽이고 사람은 주인쪽인 상하관계로

이루어져있어요. 더욱 신기한것은 기계로 만들어진 동물들이 있다는거죠.

그리고 기계인간도 실제의 인간처럼 감정이 있어요 다만 움직이려면 중간중간

사람이 태엽을 감아주어야 한다는것만 다를뿐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계인간 및 기계동물들은 본인들보다 하찮은 존재라고 생각을 해요

그런 모습을 보면서 주인공인 릴리는 기계인간도 사람같은 대우를 받음이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사회에서 그런 릴리는,,, 고집불통말썽쟁이 여학생일뿐이죠.

엉뚱하지만 선량하고 판타지소설등을 좋아하고 인간의 예절등에는 통 관심이 없는 릴리는

어릴적 엄마가 돌아가시면서 아빠가 무척이나 릴리를 다른사람의 눈을 피해서

조용히 생활하길 바랬어요 그러면서 아빠와 떨어져 기숙사가있는 학교에서 생활하고있었는데,,

그 시기에 아빠가 누군가에게 공격을 당하면서 행방불명이 되었죠. 아빠가 돌아가셨을거라

생각하는 릴리... 그리고 그런 릴리를 보호하겠다며 기숙사에서 억지로 데리고 나온

가정부  그때부터 많은사건의 중심에 서게된 릴리 과연 릴리는...?

이 소용돌이속에서 소중하게 아끼는 것들을 지킬수있을까요?

우리모두 릴리의 활약상을 기대하면서 톱니바퀴 심장의 모험1 영원한 심장의 비밀을 찾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