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빨간 부적 신나는 책읽기 52
김리리 지음, 이주희 그림 / 창비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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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상구입니다. 마법의빨간부적을 소개할께요. 창비출판사에서 출판이 된 책이구요.

처음에는 무슨 부적이야기일까? 했더니.. 주인공이 초록이와 연두!! 형제가 서로 으르렁대는 이야기입니다.

여러권을 책을 보다보면 주로 둘째들을 얄밉게 생각하는 형들의 모습을 알수있더라구요.

이상하게 둘째들의 캐릭터가 왜 얄미운쪽으로 굳어져가는것인지 살짝 안타깝기도 하구요 ^^

하지만 모든 가정에서 형제 자매의 다툼은 없을래야 없을수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 너무 좋을책이더라구요 ^^


하루가멀다하고 싸워대는 초록과 연두형제 서로가 성격이 전혀 상극입니다. ^^

사이좋게 잘 지낼수도있겠지만.. 입맛부터해서 좋아하는 애완동물까지 전혀 다른부분을 좋아해서

언제나 으르렁대는 형제인데요 어느날 부적을 발견하면서 서로가 서로의 존재가 사라졌으면 하는

소원을 빌게 되는데 어이쿠! 서로의 몸속에 영혼이 뒤바뀌는 일이 벌어졌어요!!

과연 초록과 연두형제는 서로의 고충을 알게되면서 형제애를 되찾게 될까요??

마법의빨간부적 입니다~

초록과 연두는 과연 본인의 몸속으로 영혼이 다시 들어갈수있을까요?

이책을 보면서 어!! 우리도 싸우고 그러는데 하면서 우리집 1호 2호도 깜짝놀래더라구요

거기다가 서로 싫어하는 사이였던 할머니와 애완견까지도 바뀌는 일이 벌이지는데요

마법의빨간부적의 위력은 과연 어디까지인가 ^^

형제, 자매들의 다툼이 많다면 아이와 함께 읽어보면 좋을책~!

마법의 빨간부적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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