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우산 아래 산하둥이 3
다비나 벨 지음, 앨리슨 콜포이스 그림, 서석영 옮김 / 산하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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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상구입니다.

세상에 내편은 하나 없고 외롭다고 느껴지는 순간들이 있잖아요?

그런데 아이들도 그런 감정을 느낄수도있다는거 아시죠? 어른과 다르게 강약의 차이는 있지만

아이들의 감정선을 지그시 바라다보면 어른과 다를바 없다고 느껴질때가 있어요!!

아이가 엄마아빠는 자기맘도 몰라준다고 할때!! 동생이랑 싸우거나 타퉈서 혼자 토라질때

실수해서 너무나도 부끄러운상황에 처했을때~ 그런 아이를 위로하기에 좋은 친구를 소개할께요

바로 사랑의우산아래!! 입니다.


사랑의우산아래 책에서 가장 좋아했던 삽화예요 보고 있으면 마음도 따스해지는것같고

여러가지색의 조화가 너무 예쁜 무늬로 되어있어서  사랑의우산아래의 내용도 좋아했지만

이 장면은 엄청 신경써서 꼼꼼히 보곤하더라구요

화려하지만 예쁘고 따스한감정이 느껴지는 사랑의우산아래의 내용을 그대로 표현해놓은 장면이라고 생각이들어요

언제나 내가 기쁜순간에도 내가 슬픈순간에도 우리와 함께하는 사랑의우산아래!!

혼자라고 느끼지마세요~ ^^ 사랑의우산아래가 언제나 함께한답니다!!

사랑의 우산아래의 책을 보면 순간순간 민망하거나 슬프거나 난감한 순간을 참으로 잘그려놨어요

저나 아이가 생활에서 겪을법한일들 겪었던일들 오래도록 기억에 남은일들이

다양하게 그려져있어서 놀랐어요~ 제 마음속에 들어왔다가 나온줄알았답니다.

역시 사랑의 우산아래는 언제나 우리와 함께!! 아시죠??

혼자가아니예요 사랑의우산아래에서 우리모두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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